대한민국의 영토 절반이 반란군에게 점령 당해있고, 2300만의 인질이 있습니다.

그 중 몇몇 인질이 탈출한 걸 외노자 취급하는 건 국가관을 정립하지 못하신 것 같군요.

그렇게 바라보실수도 있겠군요
그럼 Noname께 질문한번 드려봅니다
진보와 좌익사범, 종북주의를 동일시하는 시각은 올바른 국가관입니까?

진보가 뭡니까? 진보라는 것 자체의 의미를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묻는거랑 진보의 뜻이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건
성장과 방임,개방을 추구한다면 보수
분배와 규제,보호무역을 추구한다면 진보

자 이제 님이 제 질문에 답해주시죠

그게 아닙니다.

성장, 방임, 개방이 보수라고요?


당신은 큰 정부와 작은 정부조차 이해를 못하신 것 같습니다.

진보는 보수를 반대하기 위해 나온 말입니다. 그런데 보수라는 것 자체가 대한민국에는 있을 수가 없죠. 언론이 지어낸 말입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논객들은 좌파, 우파의 용어를 사용합니다. 이건 이념적인 단어죠.

진보, 보수는 민주주의 역사가 200년이 넘은 미국에서조차 상당히 꺼리는 표현입니다.

진보와 좌익사범 종북주의를 동일시 한는 게 아니라
그 진보와 좌익사범중에 종북주의자들이 있다는 겁니다.

게다가, 진보를 표방하는 이정희의 통진당 같은 경우나 혹은 소위 민주투사라는 이들이
방북하여 종북활동을 하는 것들을 볼 때 우리나라 진보세력에 종북파들이
상당수 있다는 게 문제죠.

더 큰 문제는 그러한 종북주의자에 대해 진보세력 내부에서의 자정의 목소리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원래 우리국민이었던 북한주민을 외노자 취급하는 건
북한과 남한이 다른 나라라는 뜻으로 해석한다는 것인데, 이건 분명히 문제가 있는 거죠.

또한 탈북자를 외노자 취급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좌익과 진보를 종북주의자 취급하는는 이유라는 질문하는 것은 논점을
흐리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개인 생각은 존중합니다만
우리나라 헌법정신과는 거리가 있는 생각이신거 같습니다.

극단적? ㅋㅋㅋㅋㅋㅋ

진보 - 성장과 분배를 동시 놓고 추구 한다. 인권 환경 등에 좀 더 많은 비중을 둔다. 
보수 - 성장을 통한 분배를 추구 한다. 성장을 위해 인권 환경 등이 밀릴수 있다.
제 생각 입니다.

완전히 왜곡된 발상

다소 맞지 않는 군요.
진보의 의미는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혁신적 사고를 통한 급진적 발전 지향이고
보수는 과거와 현재의 이로운 점과 좋은 점을 지키며 더 보다 완만한 발전을 추구한다는
는 게 맞습니다.

또한 국가의 이익에 대해서는 공통으로 한목소리른 내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