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파란
뉴스에서 나온건데, 재일한국인 김인만씨란 분이... 자기 이름으로 일본에서 일용직에 일을 하게 해달라고 법원에 고소했는데... 결과는? 물론 패소했습니다.
일본법원은... 김인만씨는, 일본이름으로 일본에서 일을 하라! 고 명령했답니다.
외국인 이름을 가지고 일본에서 일을 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패소 했답니다.
일본인들...
한때는 백만명이 넘는 재일한국인들이... 이제는 60만명도 안된다고 하네요...
일본내에서, 외국인들이 설치는 것을 어느정도 선에서 억제하는 것이 일본의 정책입니다.
외국인들이 날고 뛰고 까불게 놔두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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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일본총리는.. 새해에, 자기 부인하고 레미제라블이라는 영화를 보았답니다.
영화감상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베가 말하기를...
지금 내가, 영화감상을 느낄때가 아니다... 조상들이 이룩했던 일본의 번영을 어떻게하면,
지킬 수 있을까 고심했다고... 말했답니다.
즉, 국가의 번영이 문제라는 말이겠죠..
한국의 박근혜 당선인은... , 국가 운영을 국민들이 중심에 서 있도록 하겠다고 국민이 최우선이라고 선언하는데
이 말 걱정이 되네요...
사실, 한국 국민들도 천차별 만차별입니다... 별난 사람 다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일일이 어떻게 비위를 맞추겠다고 하는지..
말하자면.... 장가가 가고싶어 안달을 떨면서, 일단 가고보자는 식으로 외국에 나가서, 다짜고짜,
하룻밤부터 자 보고.. 그리고 속궁합 겉궁합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돈 뿌려서, 결혼하는 남자도
국민이요..
추운겨울 눈비오는 날... 다문화를 걱정하면서 시위를 하는 사람들도 국민인데... 도대체, 누구 편을
더 들겠다고.. 물론... 약자 편... 장가 못가서, 환장한 남자의 편을 들겠지..
불쌍하다고.... 장가 못가서 어쩌겠냐고... 여자를 아무나 데려만 오라고.... 보육비, 병원비, 그리고 복지비까지
모두 대 주겠다고...
이명박대통령은... 이주여성을 최선을 다해서, 흑기사처럼 지켜주겠다고 선언까지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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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 국민의 비위를 어떻게 맞추겠다고... 그런 통치 발상을 하는지...
차라리, 국가가 앞장서서,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해서... 깃발을 높이들고... 앞장서시요..
그러면, 국민들이 허리띠를 졸라매며, 따라가겠소..
통일을 하겠다고... 국민에게... 조금만 참아 달라고, 국가건설을 위해서... 참아 달라고 부탁하시요.
그러면, 국민들이... 잠시 참아 줄테니깐..
국민들에게, 없는돈 있는돈 다 풀어서, 잘해주겠다는... 그런 국민 버르장머리 나빠지는 공약일랑
제발 제발, 걷어 치우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