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데이터를 안봐서 머라 100% 정확하게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일반적인 지식을 이용해서 생각해보면 이 부분은 지역과 새대문제로 귀결될 것 같음.
저학력의 문제라면 당연히 최근 젊은이들은 다 대학다닐테고, 나이드신분들은 60~70년대 산업화시기로 학교를 다니기 어려웠을테니 이 부문은 젊은층이 많을수록 고학력이라는 당연한 결과과 나옮.
따라서, 이는 마치 민주당을 찍은 젊은 것들은 똑똑하고 나이든 산업화 세대는 무식하다는 좌놈들이 전형적인 선동질을 위한 일반론을 만들기 위해 만드는 되도 않는 헛소리...
만일 이 기준을 적용하고자 한다면, 고학력을 단순히 대졸이 아니라 국내상위 10개 대학 졸업자들의 지지율이나 분야별 100위내 인물들의 지지도등으로 고쳐야 함.
저소득에 대해서는 서울의 경우 강남 3구의 약 60%가 새누리당, 관악구등은 60%가 민주당이고 기타도 민주당이 많지만 비슷..
지방을 보면 전라도와 경상도를 제외한 나머지는 비슷하지만 새누리당이 앞섰고,
그럼 경상도와 전라도에서 차이가 발생할텐데...
이를 조합하여 생각하면 나이드신 어르신 분들이 각각 자기 지역의 후보를 지지해서 인구가 많은 경상도가 약간 우위.
그럼 결정적 차이를 만든 건 멀까 ? 아래는 우연히 본 사진..
주부들이 상대적으로 박후보를 더 지지하면서 소득수준에서 차이가 난 걸로 보임
즉, 엄마의 가족에 대한 희생의 댓가가 저소득층 지지라는 결과를 탄생함.
아...갑자기, 돈 없는 우리 엄마 내일 용돈 보내드리고 소득신고해야겠다....
그래야 , 이런 소리 안 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