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가 떴네요
모든 일이 순리대로 흘러가는 우리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우파쪽에서 계속한얘기가..하드디스크가 왜필요한거냐..그냥 로그기록조사하면 다나오는건데 도대체 컴터를 왜 달라는거냐..이거였어요..근데 막상컴터받고 아무런 이상없으니 왜 로그기록 조사안하냐고-_- 답이없네 진짜....결국 민주당말은 대선끝날때까지 이게 결론이 안날거라고 생각하고 마타도어스킬을 사용한건데 ㅋㅋㅋ
이게 여론이 자기들쪽에 불리하게 돌아가니 최대한 시간을 끌면서 경찰은 빨리 조사해서 결과 발표해라..이러고 떠들어댄건데 경찰들이 진짜로 빨리 조사를 끝냈다는거지 ㅋㅋㅋ그러니 이건 내일 메이져신문사에서 분명 계속 다룰꺼고..그럼 이건 역풍이 제대로 불어오니 저런식으로 물타기를 하는수밖에 방법이 없는거지 ㅋㅋ

우파 좌파 이런거 떠나서 정당한 결론을 내기 위한 과정은 아닌걸로 보입니다
꼭 정치쪽뿐이 아니더라도 경찰이라면 우리 생활과도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쟎아요^^

정당한 결론을 바란다면 ...  정당하게 제보의 증거부터 제시하고 수사하는것이 아닌가요?

증거도 없이 의심만으로 수사했고....  특히나 38시간 감금하면서 하드에 증거 있다고

확신하던 그 기초도 무너 졌습니다.

나중에는 서버가 달에 있으니 달나라 가서 조사 해오란 소리 하겠내요

아따 휴대전화로 여론조작 잘도 했겠다 .. ㅋㅋㅋㅋㅋ 문자메시지 장문 보내기도 손꾸락 개아픈데. ㅋㅋㅋ

국정원 직원이 PC 를 경찰에 제출한건,
민주당의 고소나 고발에 의한 압수가 아닙니다.

민주당은 단 하나의 근거도 제시 하지못해서,
아예 경찰이 정식으로 수사에 착수할수도 없었습니다.

현재, 국정원 직원은 피의자 신분이 아닙니다.
국정원 직원의 PC 제출은 임의 제출이며,
원하지 않으면 제출 하지않아도 법적인 문제가 없습니다.

민주당에 유리한 증거를 왜 안내놓느냐고 따질거면,
그걸 조사 할만한 자료를 제시해야 맞는겁니다.

민주당이 당연히 해야할건, 하지도않고
조사가 정당한 과정이 아니었다고하면, 어쩌라는 겁니까?

민주당과 국정원 문제는 그쪽에서 알아서 하겠죠
제가 국정원 사정도 모르고 민주당 사정도 모르니 그걸 뭐라 말할수는 없는 부분이고요
제가 말씀 드리고자 하는건 위에 기사 보시면 아직 조사도 마무리 되지 않은 상태에서
위에서 몇시에 결과 발표하라니까 1차 수사 발표라며 급히 발표하고 그리고 계속 조사중이라고
자신들이 빠져 나갈 길을 만들어 놓고 이런게 보기에 안좋다 이겁니다

서둘러 해내놓으라고 허세부린건 증거없이 불안해도 짐짓 뻣대던 민통 중앙당입니다. 사실관계를 명확히 해야해요. 늦어도 욕먹을건 죄없는 경찰입니다.

지금 양측이 고소가 오고 가고 하고 있으니 법원 가면 오늘 조사 자료를 갖고
법정 가서 다툼을 벌일텐데 지금 조사 자료가 법원에서 그대로 인정이 될거라고 생각을 하시는지요
민주당이니 새누리당이니 이런 당리 당략을 빼고 이야기를 해서요
경찰이니 검찰이니 법원이니 우리 사회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입니다
정말 빼도 박도 못하게 딱 해야 하는데 위 기사들로 보면 법정 가면 인정이 되지 않습니다

법원은 왜 가는데요?
수사를 더 이상 할수가 없는데 기소 될게 있나요?

지금 국정원과 민주당 그리고 국정원 여성이 서로 고소가 맞물려 있는걸로 압니다
박원순 서울 시장과 국정원 도청 사건인가 그것 같이 또 법정에서 다툼이 일어 날테고
그러면 결국 이런 조사 자료들이 다 법정으로 가져가지는거 아니겠습니까

국정원 여직원 사건이 법원을 왜 가냐구요.

수사를 진행할수 있는 혐의점을 찾을 증거가 없는데 기소가 어떻게 되냐구요.
그걸 묻는것 아닙니까?

1.혐의로 인해 용의자로 볼수 있는 증거 ->수색영장발부
2.경찰 수사 유죄로 판결낼수 있는 증거 확인> 검찰
3.검찰 증거 확인후 구형할수는 있는 형량확인 자료 재검토후 유죄가 확실시되면 기소
4.법원 검사vs변호사=판사가 구형

지금 1번에서 혐의증거조차 안나왔다구요.

국정원 여성이 민주당을 고소한걸로 알아요
그럼 또 그 부분에 대해서 시시비비를 가릴것 아니겠습니까?
박원순 서울 시장과 국정원 간의 법정 다툼 처럼요...

말씀을 확실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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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양측이 고소가 오고 가고 하고 있으니 법원 가면 오늘 조사 자료를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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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직원 댓글알바혐의로 법원간다고 말한 것처럼 들리지 않습니까?
오늘 조사한 자료는 하드디스크에서 댓글알바 한게 있는가 없는가 조사한 것 뿐인데

님 생각이세요. 경찰이 유무죄를 밝히딥까 어디. 고발인의 진정에 따라 원하는대로 조사에 최선을 다해 중립을 지키면서 조사를 해봤더니 아무것도 없더라 아닙니까. 밑에 올라온 경찰 중간 보고 원문을 읽어보셨는지요.

경찰도 못믿으면 미국 에프비아이에라도 보내서 밝혀봅시다. 그게 언제든 간에.
하지만 현재로선 경찰이 최선을 다해 침식을 잊고 최대한 대응을 했다고 보는
게 정상적 사고의 사람이 느껴야하는 상황이 아닐까요. 부정하고 싶은 마음 잘
압니다. 그러나 경찰은 철저히 민통의 요구아래 충실히 조사를 했고 그에 관해
이견이 생기지 않을 장치도 다 마련해 뒀습니다. 밑에 경찰수사발표 원문 다시
한번 진정하시고 읽어보세요. 그것도 못믿겠으면 나꼼수가 그렇게 좋아하는
무당한테 가서 진실을 물어볼수 밖에요.

경찰은 그러나 김씨의 아이디와 닉네임 등의 자료를 확보하고도 네이버·다음 등 인터넷 포털업체로부터 아무런 자료요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경향신문 취재결과 확인됐다.

서울 수서경찰서 관계자는 “김씨의 아이피(IP) 등에 대한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윗선(서울지방경찰청)이 ‘오후 11시에 보도자료를 내라’는 지침을 받아 보도자료를 냈다”고 말했다.

경찰이 인터넷 카페 등에 김씨가 악성 댓글을 달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확인했어야 할 포털사이트 로그 기록을 전혀 분석하지 않은 채 수사결과를 발표한 것이다.

로그 분석이란 해당 웹사이트에 접근할 때 남는 기록을 분석하는 것으로, 누가·언제·어떻게 시스템 또는 웹사이트에 접근해 운용했는지를 가려낼 수 있다.

ㅇㅇ 당근
혐의로 볼수 있는 증거를 제출해야 수사를 하죠.

http://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195475&sca=&sfl=wr_subject&stx=%EC%9B%90%EB%AC%B8&sop=and

수사원문에 하드 디스크 조사 관련 조항 살펴보셈. 인터넷접속기록을 다 조사했다는 부분이 나와요. 그게 로그입니다. ㅇㅇ

ejddl 님 안녕하세요.
제가 이런적이 없었는데,
자꾸 댓글을 달게 되네요, 그점 사과 드립니다.

ejddl 님
양측이 고소가 오고 간다고 아시는건,
뉴스를 잘못 보신 부분입니다.

민주당 측에서는 수사착수에 필요한
단 하나의 증거도 제시 한적이 없어서,
검찰은 커녕 경찰도 수사 착수 조차 못하던 상황입니다.

현재, 국정원 직원은 피의자 신분이 아닙니다.

ejddl 님 께선, 위의 경향신문 기사에있는
바로 그 수서 경찰서 관계자의 인터뷰 라는걸 근거로 말씀하시는거죠?

민주당 방식대로 똑같이 질문 해볼까요?
그 관계자라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떳떳하면 직책과 실명 까시고, 얼굴 까시고 당당히 인터뷰를해야죠?
뭔가 숨기는게 있어서, 실명도 못 올리는거 아닙니까?
민주당 논리대로면, 저 기사는 자작일수도 있는겁니다.

왜, 민주당은 이 경찰이 하는말은 믿고,
저 경찰이 하는말은 못믿는다, 이런 식인가요.
믿지않으려면, 전부 다 믿지말고 의심부터 해보시는게 맞습니다.

국정원 여성이 민주당은 고소를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새누리당도 고소한것 같다는 뉴스를 들은것 같은데 그건 저도 확실하지는 않고요
결국은 박원순 서울 시장과 국정원 도청 사건같이 또 법정 다툼이 있을텐데
기사로 본 경찰의 조사 결과물로는 또 되풀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게 자꾸 민주당이니 어디니 이런게 끼어 들어가서 그런데 그런거 빼고
일반 사건으로 보면 경찰의 결과 발표까지의 과정이 좀 하술하고 문제가 많다는 이야기예요

경찰의 결과 발표가 왜 허술합니까?
민주당이 하드조사 원하고 국정원 여직원이 자의적으로 제출해서 하드 조사했잖아요?

박원순 이야기는 하지마시죠 대선국면에 물타기 아닙니까. 시민단체 도청문제는

조직적 댓글작업을 했다는 민통의 의심과는 거리가 먼 사례입니다.

박원순 서울 시장 이야기는 결국 법정 다툼을 가게 되었다는걸 말씀 드리려고 꺼낸 이야기입니다
국정원 여성이 민주당을 고소한 상태라 결국 같은 과정을 거치게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그런데 죄송하지만 원고 마감때라 오후에나 또 답글을 달아야 할것 같아요
한장 그리고 쉴겸해서 들어와 보고 또 한장 다 그리면 들어와서 보는데 이번엔 좀 길어 졌네요
죄송합니다 ..^^

지금 중간발표입니다, 당연히 완벽할수 없겠죠?
1차발표로 하드조사결과 발표인데 정말 어이없는게 당연하게 하드조사발표만 한것 갖고 포털사이트에 요청을 안했냐느니 뭐 안했느니 하면서 딴지걸고있단거죠

경찰이 수사 종료하겠다고 했습니까? 수사 끝났다고 했습니까?
전혀 아니잖아요? 중간발표는 중간발표로 들읍시다. 최종발표는 언제나올지 모르죠

애초에 조사 시점이 하드조사잖아요? 하드에 증거있다고 바락바락 우겨놓곤 "하드에서는 증거를 발견 할 수 없었다" 라는 말을 꺼내자마자 "포털사이트에 요청하지 않았다"라는 말이라니;;

애초에 로그기록은 하드에 저장되기때문에 하드에서 조회할수 있으므로 로그기록안봤다는건 멍청한 경향신문기자의 오보인거같구요, 해당 포털에서 접속조회나 댓글기록은 구체적으로 어디서 활동했는지 민주당이 증거를 가져와야되지않나요? 경찰은 아무런 자료도 없는 상태에서 인터넷에서 맨땅에 해딩하는 상태고 그 자료를 줄 수 있는곳은 제보자인 민주당인데 민주당에서 비협조적이니 결국 여기까지 가는거 아닐까요?ㅋ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아니면 설마 믿고싶은것만 믿는건가요?
증거가 나오면 "역시 그럼 그렇지 쯧쯧" 증거가 안나오면 "국정원, 경찰의 허위수사다!"

참나.. 뭐 어쩌란건가요? 로그기록에 대해서는 다시 분명히 말하겠지만, 하드쪽 인터넷파일에 저장됩니다
근데 그게 설령 지워졌다고 하더라도 복구가 쉽습니다. 하드를 부수지 않는이상 시스템복원 하나만으로도 다시 볼수 있습니다. 포털사이트에 요청해서 로그기록을 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그건 민주당이 구체적으로 어느사이트에서 댓글조작을 했는지 제시해야 알아볼수있지요, 아니면 설마 하나하나 전부 다 조사하길 바라시는거? 참 대단하십니다...

어떻게든 물타기용 간접인용 취재기사가 나올거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총력전이니까요. 근데 국정원을 너무 흠집내고 경찰쪽에 스포트를 맞춰놨기 때문에 팩트 기스내기 작업은 별 효용성이 없습니다.

양쪽다 상대하기 버겁기때문에 양쪽을 다 적으로 돌리기는 애당초 무리구요.

이제 큰일 난거죠 뭐. 이거 못 덮는다고 밑에도 말씀드렸지만. 후폭풍 제법 불겁니다.

여자를 너무 몰아붙였어요. 벼랑끝 전술의 오남용의 끝은... 다 이런거죠. 극약처방이

다죽은 사람 살릴경우는 있어도 확률적으로 희박한게 함정이니까요.

경찰은 그러나 김씨의 아이디와 닉네임 등의 자료를 확보하고도 네이버·다음 등 인터넷 포털업체로부터 아무런 자료요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경향신문 취재결과 확인됐다.

는 헛소리죠.

혐의로 볼수 있는 증거도 제출하지 않은채
혐의점을 찾아라?

이세계 바다 어딘가에 사람 잡아먹는 고래가 산다고 말하고 
그 고래를 어디서 봤는지도 안알려주고 찾으라고 할 기세

수서경찰서 관계자는 “서울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는 요약·정리된 수준에 불과하고 상세한 자료는 아직 확보하지 못했다”며 “IP 역추적 등은 앞으로 수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계 바다 어딘가에 사람 잡아먹는 고래가 산다고 말하고 
그 고래를 어디서 봤는지도 안알려주고 찾으라고 할 기세

"IP 역추적 등은 앞으로 수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는 꿈

서울 수서경찰서 관계자는 “김씨의 아이피(IP) 등에 대한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윗선(서울지방경찰청)이 ‘오후 11시에 보도자료를 내라’는 지침을 받아 보도자료를 냈다”고 말했다.

http://www.nec.go.kr/nec_new2009/BoardCotBySeq.do
선관위 언론의 허위사실 유포 경고

이 분 경고 참 좋아하시는듯.....

으....결국 정당이 들어가니까 해석들이 치열하네요
국정원 여성이 민주당을 고소한 상태니 결론은 대선이 끝나고 한참 지나서 법정에서 날듯 한데
경찰이나 국정원이나 명예가 실추 안되게 철저하게 의혹없이 준비들을 했으면 좋겟습니다
정당에 대한 신뢰보다는 경찰이나 국정원 같은 곳의 명예나 신뢰가 지켜졌으면 하는게
우리같은 일반인들한테는 더 가깝게 느껴질테니까요
저는 원고 마감중이라 더 이상 끼어 들지를 못할것 같습니다
모든분들 수고 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투표들도 모두 꼭 하셔서 좋은 대통령 뽑구요
화이팅이요!!!!!!!!!!!!!!!!!!!

내가 좌좀들이 이렇게 나올걸 미리 알았지만...한심하기 짝이 없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