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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03 08:49

프레이저 보고서는 지극히 미국입장에서의 한국발전입니다

글쓴이 : 내컴퓨터

생각을 해보세요. 미국에서 쓰여진 한국발전사에는 미국의 입맛에맞는 자기들이 다했다는 식의 보고서가 작성되는 경향은 당연히 존재할수밖에 없습니다. 박정희의 뛰어난리더쉽가 시대를 앞서가는 조국발전계획에 대한열망이 미국의 보고서. 한장으로 축소되고 누구든지 할수있다는 식의발언은 좀 아니된거 같습니다. 제발 우리나라정치와 발전사 역사를 외국의 보고서 한장으로 단정짓는 우를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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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씨9 12-12-03 09:05 좌측분 입장에선 자기네 입맛에 맞는, 박통 깔 수 있는 보고서가 나왔으니 열심히 홍보하는거죠. 평소에 반일/반미를 그렇게 부르짖다가도 박통만 깔 수 있으면 친일/친미도 가능한 분들입니다. 좌측분 입장에선 자기네 입맛에 맞는, 박통 깔 수 있는 보고서가 나왔으니 열심히 홍보하는거죠. 평소에 반일/반미를 그렇게 부르짖다가도 박통만 깔 수 있으면 친일/친미도 가능한 분들입니다.



		푼수지왕 12-12-03 10:58 박통이 시도했던 경제개발 계획, 특히 포철을 위시한 중화학 공업 육성책은 대내외적으로 먹고 살기도 어려운 빈국 주제에 턱도 없는 헛된 시도를 하고 있다고 손가락질을 받았음. 그 정도로 야심차고 무모한 시도라고 생각되었는데 결국 성공했음. 다른 사람이 대통령이었다면 어림도 없는 일이었음. 실제로 김영삼 김대중은 박통이 강력히 추진한 경부고속도로 건설 자체부터를 극렬 반대했었으니까. 박통이 시도했던 경제개발 계획, 특히 포철을 위시한 중화학 공업 육성책은 대내외적으로 먹고 살기도 어려운 빈국 주제에 턱도 없는 헛된 시도를 하고 있다고 손가락질을 받았음. 그 정도로 야심차고 무모한 시도라고 생각되었는데 결국 성공했음. 다른 사람이 대통령이었다면 어림도 없는 일이었음. 실제로 김영삼 김대중은 박통이 강력히 추진한 경부고속도로 건설 자체부터를 극렬 반대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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