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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조중동의 거짓행태가 이 뿐이겠습니까.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전면개방에 환영하고 촛불집회를 일부 선동가들이 퍼뜨린 '광우병 괴담'으로 치부하며 배후색출을 주장했던 조중동의 이전 기사들입니다.
ㅇ 조선일보 2002.4.22일자 = <병걸린 쇠고기 먹으면 감염...사망률 100%>...우리나라 사람의 식생활 습관을 살펴보면 광우병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않다. 우리는 광우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프리온'단백질의 함량이 가장 높은 부위인 소의 노나 첫수 및 내장을 많이 섭취하고 있다..우리나라는 인구의 98%가 nvCJD에 걸리기 쉬운 유전형질을 보유하고 있다.
ㅇ 중앙일보 2001.2.6일자 = <뒷북치는 광우병 대책>...정부는 또 97년 7월부터 유럽지역 전체의 소.양 뇌나 척수 등 성분이 포함된 화장품 수입을 금지했다고 강조했다..정부는 무조건 광우병 안전지대라고 미리 선만 그을게 아니라 원점에서부터 빈틈없는 대책마련에 나서야한다.
ㅇ 동아일보 2007.3.24일자 = <몹쓸 광우병! 한국인이 만만하니!>... 프리온 유전자 분석결과 미.영국인보다 더 취약, 서울대 수의학과 우희종 교수는 "광우병에 걸린 쇠고기를 먹어 병원성 프리온이 소화기로 들어오면 비장등의 면역장기에서 그 수가 늘어나 전신으로 퍼진다".....
ㅇ 1972.12.28일자 박정희 <새역사의 전개>그의 높은 사명감과 뛰어난 능력과 역사의식의 정당성 때문이다...우리는 더욱 전망적인 민족통일의 사명감과 구국증흥의 신념에 불타는 탁월한 영도자를 가졌다.
ㅇ 1980.8.28일자 전두환 <새시대의 개막>우리는 우선 전두환 대통령의 당선을 온국민과 더불어 축하하며 그 전도에 영광이 있기를 회원해 마지 않는다.
ㅇ 1988.2.28일자 노태우 <취임사의 그 말 한마디> 백가지 미서여구보다 약속지키겠다는 그 말 한마다기 가장 소중하다. 그 한마디로 제6공화국은 시작됐다.
ㅇ 2003.2.25일자 노무현 <노무현시대 3대불안 극복해야> 국내적으로는 물론, 대외적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지도자라는 인상을 만들 필요가 있다. 우선 말을 신중을 기해야 한다. 국정이 어설픈 이념의 "실험무대"가 될 수는 없다. 국민의 평가는 이미 시작됐다.
(3월 기사부터 "대통령 탄핵"을 거론하기 시작함)
ㅇ 2008.2.25일자 이명박 <이명박 시대> 역사의 그 페이지가 "만난"이 닥쳐왔으나 그래도 이명박 대통령과 대한민국 국민은 여기에 굴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갔다고 기록되기 바란다.
중앙일보 2007.11.21일자 기사도 첨부해 봅니다.
당시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과정에서 박근혜 측이 제기한 이명박 부인과 기사의 위장취업문제가 불거지자 중앙일보는 이를 관행이라며 이렇게 보도합니다.
ㅇ 건강보험공단 측은 "국회의원 요청에 따라 국회법에 맞춰 자료를 제공했지만(개인의 사생이 포함된) 이런내용을 언론에 공개한 것은 해당의원의 책임"이라고 밝혔다.
세무 관계자들은 법인이 아닌 개인사업자의 경우 "개인행위"와 "사업행위"의 구분이 모호해 운전기사가 회사의 월급으로 사업자 개인 일을 처리하는 것을 인정하는 관행이 있다고 말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민족지를 자처하는 이들 거대언론들이 일제시대 보도들을 이야기 해보죠.
간단히 당시 조선일보에서 보도한 일부 기사의 간략한 내용만 알려드립니다.
ㅇ 1939.7.8일자에서는 <지원병 이인석군 최초로 영예의전사> 천황에 충성할 것을 요구합니다.
ㅇ 1939.7.23 소년조선일보에서는 <성전에 참여하여 용감히 싸우는 지원병> 이란 기사를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