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처 수상..
TV토론회는 지고있는 사람이 선두 흠잡기 위해서 하는 것
YS "DJ가 하자던 TV토론회, 대처가 거절하라고 조언"
오마이뉴스|입력2010.10.06 16:49|
김영삼 전 대통령이 대통령 후보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요구했던 TV 토론회를
영국의 마거릿 대처 수상의 조언을 받고 거절했던 사연을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늘 오전 한선국가전략포럼 창립기념식의 초청연사로 나선
김영삼 전 대통령은
'TV토론회는 뒤처지고 있는 사람이 흠잡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는
대처 수상의 조언이 TV토론회 거절의 주요한 원인됐다면서
'그 조언은 훌륭하고 옳은 것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
대처가 대통령 선거때 방한해서
"한국에도 대통령 후보 TV토론회 있냐"고 묻더라.
없는데,
김대중이가 하자해서 하려고 했는데,
대처 수상이
"8%로 앞서는 거면 압도적으로 앞서는데
TV토론회는 지고 있는 사람이 실수를 유발하려고 하는 것'하더라.
(펌)
그러합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토론은 하긴 해야죠. 그런데 3회가 적다는 좌파들 이 것은 어떻게 생각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