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녘에 A채널 토론에서 마지막에 일자리 문제 있잖아요. 거기서 양당이 말에 둘다 공감이 갔는데요, 일자리 문제에서 문후보는 일자리 수를 늘리고,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등을 거론했잖아요. 그리고, 새누리측에서 반론 하고요, 전 솔직이 양쪽 다 공감했습니다. 청년 일자리 문제를 무조건 적으로 늘리면, 경쟁력과 비용 부담이 늘어나는 거는 사실 입니다. 하지만, 현재 까지의 대기업들의 부의 독점을 생각했을때, 분배에 대한 새로운 시각도 필요 한게 사실 이죠... 사실 이 문제는 어려운데요, 일자리를 강압적으로 늘리는 건 한계에 있는 건 분명하죠, 그래서 말인데요, 정부는 일자리 개수를 표면상 늘리지 말고, 청년층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투자 하는게 오히려 저희한테 득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지금 까지의 교육이나 자가 개발에 있어서 전적으로 많은 부분을 가계에서 부담하잖아요. 이런 부분을 생각했을 때, 청년층에 대해서 투자를 해보는건 어떨까 하는 취지죠. 대학의 기능을 약화시키거나, 강화 시키면, 분명, 그부분에서 부작용이 일 수도 있죠. 그래서 말인데요, 현재의 직훈을 보다 많은 청년 층에게 개방하고, 기술의 종류나, 배움의 종류도 다양화 시키는 거죠. 실무나, 자격증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고, 현재의 취업관련 센터들을 강화해서, 다양한 일자리를 계획하고, 기업과 연계해서, 관련 자격증을 따거나, 공부 할 수 있도록 하는 거죠. 사실 정규직? 평생직장? 그런 것들을 선호 하는건 사실이지만, 취업에 관해서 다른 생각을 할 필요가 있는거죠. 수십만개의 직업이 창출되고, 사라지고 대체 되지만, 지금의 대학에서는 한계가 있는게 사실이고, 등록금의 문제도 쉽사리 보이죠. 이렇게 우리가 선택하고, 경쟁력을 쌓는다면, 기업측에서도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니고, 본인에게도 손해되는 장사는 아니라는 생각이 문뜩 들었습니다. 현재 대학에서, 취업을 위해서 다양하게 변모 하고 있지만, 한계가 있는건 사실입니다. 취업의 문이 좁은건, 관련 학과를 공부하여도, 기업에서는 다시 교육하고, 적응 해야되는 한계도 있습니다. 차라리 이런 여건에서는 각 개인의 경쟁력이 있고, 기업과 경쟁력을 공유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기업과 사회가 이러한 생각을 공유하고, 공감하는게 가장 필요하고요. 어떻게들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