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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말한 꼰대들은 선동이 쉽지않지요~~젊을수록 선동하기 쉽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그렇기 때문에 멋모르는 학생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 하는거자나요 딱 김일성이 쓰던 수법이죠 애들 선동해서 부모 인민재판~~지금도 좌좀중에 종종 보이지요 국개론과 함께....보수 찍는부모는 굶겨 죽이라던가....411때 아고라에서 본기억이 나네요~^^
대구에서 젊은 사람들이 문재인 찍어줘도 선거 끝나면 특히나 문재인이 지는 경우에 대구에 사는 타지역 사람이 되거나 민주당쪽 사람들이나 매체의 악담과 저주를 계속 온 몸으로 받게 될 것임. 온가족 동원해서 김대중 찍어 본 바 느낀 점임. 그 이후로 민주당 쪽은 뽑아 본 기억이 없네요. 새누리당 마음에 안 들때는 주사파들이란 걸 알면서도 그래도 등원하면 당내민주화 같은 변화는 일으키겠지 하면서 민노당 거기다 짬 시켰는데 이젠 짬 시킬데도 없고...
선거 끝나면 어찌되든 그게 국민의 뜻이라 알고 그냥 결과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으면 좋겠음. 선거 끝나고 지들이 원하는 결과 안 나오면 온갖 개객끼론, 한국사회에 대한 저주, 이 지역 저 지역 똘아이화 시키며 희생양 찾아 돌아다닐 사람들 생각하면 벌써부터 머리가 찌끈거림.
대구 백화점 앞이라, 여기는 젊음의 거리죠. 그래서 여론형성의 표본으로는 한쪽으로 치우쳐있죠. 문재인이 정말 대구여론 알고싶다면 그런 한 곳을 알고 있죠. 대구여론의 바로미터라 할수 있는 장소요. 이슴만 시대부터 김영삼때까지 여, 야를 막론하고 사용한 유세장이 있어요. 대구에요. 지금 대백프라자 앞에 있는 노천변이 바로 대구여론의 바로미터를 알수 있는 장소죠. 이곳을 알고 있으면서 시내한복판에서 완전 눈감고 아옹식의 여론몰이를 하고 있네요. 뭐 20%가 커 보이겠죠. 안보이는 것은 그보다 더크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