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안 철수가 금주부터 적극지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지지율이 근혜 누님한테 지게된다면.
제 생각입니다만,
이런 승부수를 던질수도 있을것으로 봅니다.
3.5년 임기의 과도 정부를 구성하겠다고 하는것 입니다.
당선되면 3.5년만 하고 다음 정부로 넘기겠다는겁니다.
4년 중임제 되었던, 이원집정부제가 되었던, 대선구제로 국회선거구제를 변경하던
등등의 개헌을 자기 임기중에 구현하고 다음 정부로 넘기겠다는 것을
승부수로 던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어차피 대통령 할려고 첨부터 맘 먹은 사람도 아니기에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요.
근혜 누님한테 질바에야.
승부수 띄우고 이겨서 개현한 후에 차기로 넘겨주는겁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근혜 누님 우짜죠?
이번으로 막 내린다 했는데 그거 철회 해야할꺼 같은데...
그냥 이런저런 쓸데없는 생각을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