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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29 17:22

집안도 다스리지 못하는 박근혜

글쓴이 :

컵안의별

2012-11-29

대법원 3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29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비방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신동욱(43)씨에게 징역 1년6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박 후보 동생 박근령(56)씨의 남편인 신씨는 육영재단 이사장으로 있던 부인 근령씨가 재단에서 쫓겨나자 2009년 3~5월 박 위원장의 미니홈피에 `육영재단을 폭력 강탈했다', `중국에서 나를 납치ㆍ살해하려는 음모를 꾸몄다'는 비방글 40여개를 올린 혐의로 2010년 불구속 기소됐다.

그는 또한 지만씨의 5촌 조카와 비서실장이 자신을 중국으로 납치했다며 지만씨를 고소하는 등 수차례에 걸쳐 무고한 혐의로 지난해 추가기소되면서 구속됐다.

앞서 2심은 "피고인이 유력 정치인인 박 후보를 압박해 이득을 취하려 한 점,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던 중 다시 범행한 점 등을 고려해 형량을 정했다"며 신씨에게 1심과 같은 실형을 선고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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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년생 박근혜가 만28세에 영남대이사, 한국문화재단 이사장을 엮임, 만30세에는 육영재단 이사장, 94년 정수장학회 이사장.

대학 졸업학력으로 저 나이에 저런 커다란 재단을 쥐락펴락 했으니 쿠데타 할 만하다 하는 사람들도 있는 게지.

82년부터 노태우 때인 90년 동생 박근령이 최태민 목사가 언니 곁에서 전횡한다며 탄원서 제출.

결국 90년 육영재단은 박근령이 이사장이 됨.

결국 또 박근령 남편과 송사를 벌여 쳐 넣었는데, 아주 드라마틱하네.

동생 박지만은 5공때인 전두환 시절 마약으로 수차례 걸려들었다.

박지만의 처 서향희는 문제많은 삼화저축은행의 고문변호사로 활약했다.

박근령과 육영재단 놓고 노태우 시절 다투다, 결국 제 친 여동생 남편을 깜방보냈네.

저런 자가 대통령으로 거론되니,

페루에서 대통령 하다 쫒겨난 일본계 후지모리 딸이 다시 출마하던 것과 비슷함.

결국 후지모리 딸은 낙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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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name 12-11-29 17:23 내거티브로 나가면 문 후보는 양파 정도가 아닌데요. 내거티브로 나가면 문 후보는 양파 정도가 아닌데요.



		컵안의별 12-11-29 17:26 당신이 하던게 네거티브 아니었던가요? 쇼파가 대통령 자질을 검증합니까? 저런게 검증합니까? 당신이 하던게 네거티브 아니었던가요? 쇼파가 대통령 자질을 검증합니까? 저런게 검증합니까?



		Noname 12-11-29 17:27 전 쇼파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정책으로 토론하죠. 떡밥 던지세요. 전 쇼파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정책으로 토론하죠. 떡밥 던지세요.



		귀향살이 12-11-29 17:32 쇼파가 문제가 아니라 서민 코스프레가 문제였던거 같네요 쇼파가 문제가 아니라 서민 코스프레가 문제였던거 같네요



		서울맨 12-11-29 17:27 좋아하는 소스 한 번 가져와보세요. 죄송하지만 지금 이후 댓글 확인은 바로 못합니다. 좋아하는 소스 한 번 가져와보세요. 죄송하지만 지금 이후 댓글 확인은 바로 못합니다.



		컵안의별 12-11-29 17:32 어떤 소스 말하나요 뉴스 소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11/29/0200000000AKR20121129111000004.HTML?did=1179m 어떤 소스 말하나요 뉴스 소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11/29/0200000000AKR20121129111000004.HTML?did=1179m



		현우1234 12-11-29 17:34 이런거 보면 박근혜 대통령 되면 친인척 비리 나올 확율은 줄겠네. 이런거 보면 박근혜 대통령 되면 친인척 비리 나올 확율은 줄겠네.



		악당 12-11-29 17:49 다스려야할 이유 없는듯합니다. 이런글은 좀.. 다스려야할 이유 없는듯합니다. 이런글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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