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지지하는 유권자입장에서도 이렇게 물고느러지는데~ 실제로 정치판은 얼마나 더러울까하는 생각을해봅니다~ ㅠ

다 자기가 이득을 얻기 위해선 한쪽이 손해보고 상처 입을수밖에 없는거죠 -ㅅ-;;

그런대 여기 싸우는 내용을 보면 아니 그사람이 얼마짜리를 가지고 있으면 자기가 배부른가요?

아니면, 회사에서 짤려요??

그사람이 수천만원 수억원을 호텔에서 쓰면 자기가 피봐요??

싸우는 내용이 아주 웃기자나요 -ㅅ-;

환멸을 느끼시면 이런 게시판에 관심을 끊으시면 됩니다.

대선 후보가 어떠한 인물인지 알려면 그 사람의 정책 뿐만 아니라 평소행동 역시 중요합니다.
그점을 조금이라도 더 알아야 그 후보가 적합한 사람인지 과연 자신의 공약을 실천할 의지와 능력이 있는지 알 것 아닙니까? 그래서 검증이라는 것도 하고 재산 정도며 가족관계 학력수준 경력등등 다 까발리는 것 아닙니다.

님이 말한 것 하나하나는 다 소소해 보이지만 그런 것들이 모여 그 사람을 검증하고 그 결과가 집권기간 동안 국민에게 돌아옵니다.

어거지 트집잡기, 거짓 선동들이 짜증나고 보기 싫은 것이지 사실관계가 정확한 사안이라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님의 이익 때문이라면 더욱 더 이것 저것 따져보고 잘 골라야지요

그러니까 그사람의 잘못된 사실을 가지고 욕만하지말고...

그사람이 이렇게 된 이유는 무엇때문이고, 그래서 어떤사항의 사람에겐 어떤 피해가 되지 않았냐, 반대로 어떤 사항의 사람에겐 어떤 이익이 되었따.

머 그런식으로 이끌어서 그러니 당연히 이런부분은 지지한느게 좋지 않냐라든지 이러부분때문에 지지하면 않되다든지 이야기가 나와야죠...

여기 나오는 글들을 보면 검증이 아니라 그냥 서로 상대방을 비난하고만 있찌 비난 이유를 적절히 설명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더군요 -ㅅ-;

'흑색선전'과 '선동정치'는 한국 정치의 주종목입니다. 여기도 그런 의심스러운 인간들 적지않아보입니다만.
별수 있나요. 글을 보는 사람이 알아서 가려서 봐야죠.

자기 이익때문에 지지한다.....이익이 어떤개념인가에 따라서 맞는말일수있고 틀린말일수도 있습니다.

단지 당장 집가지고 있는데 부동산가격 오르는 정책편다는 사람을 지지한다는 뜻이라면 틀렸고
나라를 부강하게하고 공정한 사회를 이끌어 결국 국민 전체에 이익을 주는 사람을 지지한다면 맞는 말이고..

전 단순히 자기 이익을 위해 지지하는 사람도 잘못되지 않았다는 이야길 하고싶어요...

자기 집값이 수천만원이 떨어져서 그걸 보존해주는 사람을 지지하겠다는데....

그걸 욕하면않되죠 -ㅅ-;

욕하지는 않습니다..님같은 분이 보통사람의 심리고..

그러나 모두가 자기 이익만 보고 남일은 나 몰라라 하는 사회가 되면 결국 시간이 지나면 자기 이익이라고 생각한게 손해로 돌아올지도 모르지요.

그러니까 당장은 이런부분이 이익이지만 결국 당신에 자식 손자 는 거지된다라든지 하는 이야기를 이끌어주었으면 하네요...

상대방 비난만 하지말고....

저도 치기 높을 때는 거창한것 들고 왔었죠.
민족 통일 역사 정치..
그러나 나이먹고 애들 키우다 보니 그딴거 필요없습니다.
내가 하는 일 해야 할 일 내 아이들이 헤택 보는 것 내 가정 경제에 이익이 되는 대상을 찾아 선거합니다.
거기에 보편적 가치관을 양념하여 선택합니다.

거창한것 가지고 싸우지 마시길..

그러니까 말이에요 -ㅅ-;;

싸우는 글들보면 모르는 내용도 많기도 하지만...

아니 그사람이 잘못을 했따! 그럼 여기 말하는 사람들은 살면서 단한번도 잘못한적 없나요 -ㅅ-;;

그보단 그사람들이 어떻게 날 잘먹고 등따시고, 걱정없이 살게 해줄껀가 그런걸 따지고, 고민해봐야 하지 않나요?

안보는 개인의 이익 따위보다 훨씬 중요한 겁니다. 10.4 선언 공개는 어찌보면 대선보다 더 중요한 이슈.

물론 안보가 철저해야 걱정없이 살게되죠 하지만

나라가 거덜나기전에 내가 밥한끼 못먹고 있을때 과연 나라 안보가 걱정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안보도 따져야할 중요한 명제이긴 하네요....

안보는 게을리하고 열심히 하고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존망에 대한 문제죠.

급진적인 사람들(통진당)이 아닌 다음에야 안보는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합니다.
양진영 둘다 중도 보수인것 확실하고 기반이 잡힌 쪽이냐 덜 잡힌 쪽이냐..
일본의 민정당/민주당과  비슷하지요.
그러니 거창한 것에 대한 방법의 차이일 뿐 목적이 다르다고 볼 수 없으니
현실적인것만 생각하게 됩니다.

낮은 단계의 연방제는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공통 의견입니다.

통일을 해야 한다는 명제는 내가 사는 이 나라에서는 숙명입니다.
될런지 안 될런지 모르지만 진전 할 수있는 수단은 사용해야 하며
방법에서 흡수통일이 불가하다면 현실적 방안인 연착륙을 시도한다는 발상에 동의하는편이죠.
그렇다면 민통당이 내세운 낮은 단계의 연방제가 우리가 흡수당하는 시나리오인지는  냉정한 판단을 해야겠죠.
부정적 시각으로 우려만 가진다면 긍정적 효과마저 불식시켜 결국 현재의 고착상태를 더 가속화 할 수 있습니다.
안전장치를 꾸준히 업데이트하며 부작용을 최소화 하는것은 개발자의 의무이고 책임입니다.
내가 아닌 타인이 하는 모든 정책은 절대 이뤄 질 수 없다는 오만한 자세는 문제해결의 방법이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통진당 정책을 본적도 보려고 하지도 않기에 그들의 전략은 모르니 노 코멘트입니다.

연방제는 위헌입니다

솔직히
대선후보가 아는게 하나도 없고
토론도 못해, 지식도 딸려
아버지 후광으로 대선에 출마해
당선 돼고 나서도 희망이 없어

그래서
이런 후보면 좀 쪽팔리지 않느냐?
그런 후보 지지하면서 부끄럽지도 않느냐?
자격이 없으면 안나오는게 좋은거 아니냐?
이런말 할수 있느거 아닌감?

전혀 안 쪽팔림

왜 안쪽팔림?
보통사람이면 쪽팔려야 됌
부끄러운짓을 하고 뻔뻔하니 짜증나는 거임

전 문 후보 지지자야말로 쪽 팔려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걸 절대 드러내지 않습니다.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통해 심판할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나는 중도보수에 부동층인데
왜 그런말을 하냐고요? 나랑 문이랑 먼상관이냐고요?
자신이 불리하면 교묘하게 말돌리기...

예)
나: A가 쪽팔림 안그러세요?
너: b가 쪽팔림?
나: ???????

후보나 지지자나 토론의 기본이 안돼있음?

말 못하는 박근혜도 쪽팔린 것은 맞는데

그보다 못한 평가를 받는 문재인..

박근혜도 이기지 못하는 문재인..

대선후보가 질문요지도 파악 못해서 a질문을 하면 b 답변을 하고
그게 쪽팔려서 아 부끄러워 그러면..
박지지자들은 문이 쪽팔린데요?
 ++++++++++++++++++++
이게 멉니까 참내 수준하고는?

저야 어짜피 문재인 놈만 아님 됩니다.

미친 문재인 추락시키려고 안철수 빨고, 박근혜 빠는것임.

기득권이면서 서민인척 깨끗한 척 하는 놈
독재까면서 뜯어보면 독재였던 노무현 빠는 문재인과 일당들
친일까면서 뜯어보면 친일였던 민주당안의 쓰레기같은 놈들
노무현 죽여놓고 이제와서 영웅만든 박지원과 같은 놈과 한패인 일당

가장 싫은 놈들이 악당인데 악당이 아닌척 하는 놈들입니다.

너님이 중도 보수 부동층이면 대부분 보수한다는 분은 죄다 극우수준을 넘어서는 보수가됨

중도보수층인척 하는 당신 토나옵니다.

말재주가 없는 후보긴하지만 지난 토론보니 내용상은 전부 맞는 말하셨음. 하긴 사이비 보수 칭하면서 보수층의 좋은점은 '싫다'는 이유로 보지도 않은채 잘한게 있어야 '존경' 할 것이 아니냐 라는 논리로 우기는 당신이 알리가 없지

로코코님
문만 아니면 됀다 그렇게 생각하면 돼지
왜 굳이 박이 이런건 쪽팔리지 않냐?
이러는데 까지 와서 쉴즈 치냐고요?

내가 a가 이러저러해서 쪽팔리다 그러면 그런가 보다 하면 돼는거지
a를 쉴드치면서 b를 까고 
a를 까는 사람을 빨갱이를 만드냐고요?

왜 쉴드 치냐고요?

지금까지의 당신의 모습을 보면 제가 경멸하는

철저한 좌파중에 상 좌파인데.

박근혜 쉴드 치는게 아니라 님 까려고 박근혜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착각하지 마십시오.,

a 까는사람한테 쉴드쳐봤자 a 까는사람은 한귀로 흘러듣기 때문이죠. 지난번 논쟁때 이미 버로우 타셨을텐데요? 님은 중도인척하는 극단주의자일 뿐입니다. 상대편의 좋은점을 말해줘도 쳐다보지도 않은채 좋은점이 없다고 우기는 부류죠

잘한걸 잘했다고 하는건 상관없는데
잘못한걸 잘했다고 하니?
토론 상대방 느낌은 와 이런사람들은 이해가 안간다
"종교 수준"이다 그러는거 아니겠습니까?

웃기지도 않는군요. 누가 잘못한거 잘했다고 말하랬나요? 잘한걸 좀 쳐다 보란얘기죠. 님은 잘한것도 없다면서 '잘못한것' 만 보시고는 하시는 소리가 잘못한걸 잘했다 라고하면 어찌하냐 이러시는거 아닙니까?

말 못하는 박근혜도 쪽팔린 것은 맞는데

그보다 못한 평가를 받는 문재인..

박근혜도 이기지 못하는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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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걸 잘했다고 하는건 상관없는데
잘못한걸 잘했다고 하니?
토론 상대방 느낌은 와 이런사람들은 이해가 안간다
"종교 수준"이다 그러는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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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저의 어디가 잘 못한것을 잘한것이라 했나요?
분명 박근혜 쪽팔린거라고 말했습니다.

종교수준? 전 박근혜야 어떻게 되든 상관없습니다.
당신 같은 좌파들만 없어진다면요

로코님은
내가 왜 좌파로 보이나요?

좌파 중에 좌파로 보이는데요?

뭘 더 설명을 요구하시나요.

도대체 님의 어디가 중도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함부로 종교 수준 드립치고~ 제가 박정희 아이고를 했습니까?

박근혜 아이고를 했습니까?

님은 제가 좌, 우중 뭘로 보입니까?

그리고 제가 좌파라고 다 까는 것은 아닙니다.

우파라고 다 감싸는 것도 아니고요.

좌파 이유가 종교수준 드립 때문이라고요?
어이가 없네 헐

글쓴님이 착각하시는게 있는데 민주주의라는 정치제도 아래에서 싸움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싸움없이 서로 건전한 화합만이 있는 민주사회는 그저 유토피아죠. 없는 국가입니다. 세상에 다양한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의 의견을 합치하여 그나마 가장 합당하다 판단되는 국가 수장을 뽑는 기간에서 정치 싸움이 없기를 바라는건 너무 이상향을 꿈꾸시는 겁니다.

이상향을 꿈꾸는 건가요...

좀 싸우더라도 비방보다는...

이래서 우리 후보가 좋다고 이야기 하는쪽이면 좋겠네요...

오히려 그런식의 선거는 독이됩니다. 네거티브하에 후보들의 내면과 숨겨진 무언가들을 털어놓는 '검증' 과정이 이루어지기도 하죠. 무조건 서로 싸운다고해서 그게 마냥 개싸움은 아니라 이겁니다.

어느 정도 말이 통하는 사람에게는 저도 함부로 안합니다.

좌파중의 상 좌파가 지들을 돌아보지 못할때 까는거죠.

각자의 이익을 보고 뽑는다구요? 물론 대다수의 사람은 그러겠지만 이득에 관계없이 오로지 사상과 이념에 따라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기를 아시기 바랍니다.

사상과 이념을 자신의 배고픔보다, 자기에 식구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겠죠...

근대 여기 싸우는 사람들 보면...

그런 위정자는 아닌듯 한데 -ㅅ-;;

그런 이야기들만 하길래요....

저는 그런사람들을 위정자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저자신은 식구들 이익을 더 중요시 여길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이념을 택하는 사람들을 위정자라 욕할 자격은 없는것 같군요

제가 너무 때가 많이 탔나보네요 ㅎㅎ;;

중도 우파 코스프레 하는 사람이 가생이에서

항상 좌파편에서 서서 우파와 대립

혼자만의 중도 우파.

내가 가장 싫어하고 혐오하는 족속.

척하는 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