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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28 10:48
토론이 많이 필요한가요?
 글쓴이 : 귀향살이
조회 : 1,264  

잘모르겠는게.
왜 토론이 많이 필요한가요?
앵무새처럼 똑같은소리 3~40번 반복할 필요있나요?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봐선 그닥 토론이 투표에 영향을 미치는것 같진 않던데요?
토론을 잘 하고 정책이 좀 더 현실성 있는 사람이 뽑혔다면 박원순 시장은 지금쯤
피켓들고 거리행진 하고 있을거라 보는데.
(왜나하면 박원순 시장님의 가장 큰 공략은 이명박 대통령 디스였으니까 ㅡㅡㅋ)
 
어차피 공략은 다 알고 있고
피알이라던가 소견발표라면 모르겠지만
토론이라니... 무슨 합의점 도출이라도 하자는건가요? 
이번엔 1번 2번 단일화?
 
어차피 상대편 약점 물어뜯거나 자기 자랑하거나 평행선을 치닫을건데.. 그런걸 토론이라 한다면
제가 아는 토론이랑 좀 다른듯.
하기사 안철수 교수님이랑 문재인 후보의 토론도 참 볼만했죠.
그런걸 몇몇분은 토론이라 하시나봐여. ㅎㅎㅎ
 
 
어차피 박근혜후보 말 못하는 거 잘 알고 있고
(길가다가 우연히 총선 유세현장에서 실제로 봤는데 진짜 말 못합디다.
우리 학과 회장도 그보다 말 잘할듯.)
방송에 출현시켜서 웃음거리 만들고자 토론 언급하면 참 성격나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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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리아 12-11-28 10:50
   
박근혜후보는 말을 잘 못하는 수준이 아니죠..
그리고 토론은 물어 뜯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닙니다.

후보들의 가치관은 이번 박근혜 후보의 단독 토론?처럼 진행해서는
알길이 없죠.

우리는 무엇으로 후보자의 가치를 판단해야 할까요.
끊임없는 정책 토론과 후보자들의 가치판단을 우리가 지켜봐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다든 12-11-28 10:54
   
여당에서 안철수에게 부르짖던 후보검증을 위해 그것만한게 있나요
후보가 직접나와서 자기자신 혹은 공약을 발언하고 상대의 약점을 찾아내고
토론은 민주주의 가장 기본이되는 구성입니다 또한 TV는 국민들에게 가장 접근성이 높우 매체이기도
하지요
     
현우1234 12-11-28 10:56
   
그래서 TV 토론 3회 예정되어 있잖아? 뭐가 문제?
          
다든 12-11-28 11:00
   
뭐가 그렇게 삐뚤어졌음 내가 토론 많이하자고 했냐 토론의 필요성을 말하길래 대답한거지
     
귀향살이 12-11-28 10:58
   
그니까 제가 아는 토론이라면
서로 의견개진을 통해서 합의점을 도출하는건데

님이 원하는건 서로의 단점을 헐뜯고 숨통을 조으는 설전이 아닌가요?

문재인 후보랑 박근혜 후보가 토론회에 나와서 설마
서로의 공략을 개진하고 서로의 부족한점을 지적하며 생산적인 대화를 할거라고 생각합니까?
아니라고 보는데.

그걸 3~40회나 더 하라구요?

더구나 안철수박사에 대한 검증은 1회로 끝나고 단일화 되어버렸습니다만.
제가 안철수박사의 지지자는 아니었지만 검증의 굴곡이 참 폭넓네요.
함해보삼 12-11-28 10:56
   
자격이 없으면 나오지를 말아야지
티비토론은 대통령선거 하이라이트이자 기본인데
자신에게 불리하다고 기본을 안하니
욕먹는거 당연한거 아닌가?

이걸 또 쉴드치는 지지자들
이러니 신도라는 소리를 듣지? 부끄러운줄 아세요
찐빵에서 앙꼬 빼고 파시지 그러세요
     
귀향살이 12-11-28 11:00
   
참 오라지게도 시비거시는데
제가 도대체 누구 쉴드를 친다는건데요?

하는 꼴이 눈꼴시려서 한소리하는건데.
신도 아니거든요.
저는 박근혜가 진보공략 들고 나온순간 투표하러 갈 생각을 버렸습니다만.
님이야 말로 그 흔한 말로 '좀비'입니까?

자격없는 사람 운운하기 전에 단일화에 대한 양심적인 발언을 부탁드립니다만.
곽 전 교육감부터 민주당의 방식이 참 마음에 걸리는군요?
          
함해보삼 12-11-28 11:05
   
택도 없는것을 주장 하니까
그러는거죠
티비토론은 기본인데
불리하니까 하지 말자?
               
귀향살이 12-11-28 11:10
   
ㅡㅡ 불리하니까가 아니라 불쌍하니까 입니다만!!!
말 똑띠 알아들으슈

귀에다가 민주당표 필터라도 달아놨소?
왜 자꾸 한소쿠리에 담을려고 애쓰는게요?
제가 아니라 했죠?

그리고 그렇게 정정당당 빛나는 함해보삼님께서
제 마지막 질문에 대해서 고견을 한번 들려주셨으면 하는데요.
                    
함해보삼 12-11-28 11:18
   
내 의견은
자격없으면 나오지 말아주세요
나왔으면 제대로 하세요
그리고 지지자들은 잘못했으면 그것에 대한 정당한 평가를 해야지
그저 감싸니 후보가 더 불쌍해 보입니다
                         
귀향살이 12-11-28 11:22
   
그래서 물어봅니다.
문재인 후보의 지지자로써 (추측되는) 단일화 방식에 대해서 어찌 생각하시냐구요?

그리고 3번의 공식적인 토론의 의무를 수행한다면 되는 것 같은데,
왜 상대방에게 유리한 고지를 일부러 내주면서까지 토론회를 강행해야 하나요?

님은 태권도 선수랑 복싱선수가 만났는데
주먹질로만 싸우라 하면 거기에 태권도 선수가 응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자기가 유리한 고지에서 전투를 수행하는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정당한 평가라면 제발 공략이나 도덕적 해태(이중잣대나 선동 말고)같은걸로 지적하세요
그래야 저도 같이 비판을 하죠.
                         
귀향살이 12-11-28 11:24
   
그리고 진짜 거듭말하지만 저는 지지자가 아니고
님 말처럼 불쌍해서 동정하는거거든요.

왜나하면 2번 후보를 특히나 안좋아하니까.

저는 보수지 진보가 아닙니다.
진보공략에 표를 줄만큼 줏대없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자꾸 이상한 소쿠리에 몰아넣는 행위를 사과하세요.
기분 나빠요.
               
귀향살이 12-11-28 11:12
   
그리고 티비토론이 기본인건 어느 나라 법인데요?
선거법에 수십번씩 해야 된다고 나와있나요?

아이구. 그럼 안철수교수님은 왜 그렇게 일찍 보내셨습니다.
구렁이 담 넘어 가듯이.
파스포트 12-11-28 10:56
   
작당해서  깔려고 그러는  거겠지요,  법정 정한것만 하면 되요,
발렌티노 12-11-28 10:58
   
그냥 말솜씨만 겨루는게 아니라고 봐요.
논리나 요지 파악능력, 민첩성, 요약능력, 대처능력...

오바마가 말빨로는 엄청 유명한데,

롬니는 말빨이 약간 후달리는 평이 많았죠.
그래도 논리나 요지파악능력 등 기본 스팩이 갖춰졌고,
공약이나 여러가지 상황대처를 준비 빡세게 하고 나오니까
토론회에서 오바마한테 밀리지 않았었죠.

오히려 첫 토론회는 롬니의 압승이었고.
다든 12-11-28 10:59
   
민주주의 발단은 토론에서  시작되었고  그건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서구의 대학은 수업의 상당 많은 부분을 토론에 두고 있고 생활화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토론을 거부하는건 있을수 없는일 입니다
솔고개 12-11-28 11:03
   
글이 왜케 횡설수설 합니까?  자기공략에 대해 검증도 필요하고  후보의 개인생각등등을
들어 봐야  이 분이 자질이 있는지 없는지 판단이 설거 아님??
     
귀향살이 12-11-28 11:05
   
그건 그러니까 피알만으로도 충분해보인다 하는거죠.
     
바다와나비 12-11-28 11:08
   
본문글은 어차피 선관위 주최의 TV토론 3회 하니 그걸로 충분하다는 내용 같은데요..?

첫번째 문단 보면 '토론이 왜 많이 필요한가요' 라고 쓰여있잖아요.. 토론이 필요 없다는 내용이 아니죠..

뭐 3번의 토론회로 정책 검증이나 후보자의 생각을 판단하는게 모자르다 생각한다면 그건 님 주관이니 뭐라 할 수는 없고...
귀향살이 12-11-28 11:04
   
ㅡㅡㅋ 다들 하시고 싶은 말만 하시는데 굳이 그걸 3~40번이나 해야 하는지 질문하는겁니다.
발렌티노님이나 다든님이나 저나 다 알지만 1번 후보 나와서 버벅거리고 2번 후보가 신나게 갈구고 끝날 일을
3~40번씩이나 보자면 1번 후보가 너무 불쌍하지 않나 싶어서요.

하지말자는것도 아니고 3번이면 족하리라 보는데.
말못하는거 다 아는데 그런걸로 빽빽되는 몇몇 분이 보기 싫어서 이런 쓰잘데기 없는 시간을 보냅니다.

솔직히 저도 1번 후보 별로 않좋아하는데
2번 지지자들의 이중잣대라던가 지저분한 방식을 볼때마다
괜히 작은 방패정도는 들어주고 싶네요.

그냥 조용하게 신사적으로 대화한다면 저도 같이 비판하겠는데
방법이 별로 옳지 못하더라구요.

ㅡㅡ 그리고 저를 신도니 알바니 하는데
무교주의입니다.
그렇게 편하고 좋은 일자리 있으면 민주당에서라도 뛸용의 있으니 언제든 연락주세요.^^
다든 12-11-28 11:06
   
제가 봐도 3번이면 족하다 봅니다
걍놀자 12-11-28 11:11
   
회의와 토론은 틀리죠. 회의는 사람들과 대화를 통해 여러 사람들의 생각을 취합해서 하나의 의견을 만드는 과정이고, 토론은 자신의 생각이 합리적이라는 것을 상대방에게 알리는 것이죠. 그렇기에 대통령후보들의 토론은 많으면 많을수록 국민들의 선택을 쉽게 할 수 있게 하죠.
     
귀향살이 12-11-28 11:17
   
회의하고 토론은 분류가 틀린걸로 아는데요.
그리고 토론의 목적이 국민들이 알기 쉽게 하려고 한다고 하셨는데.
멀 알기 쉽게인가요?
그동안의 경험으로 박근혜후보는 말을 너무 못한다.
검증 끝/
공략 거의 똑같다.
말 해봐야 서로 차이점이 거의 없죠.
있다면 민주당이 내년부터 등록금 반값에 노인연금 두배로 인상한다는 것?

자 또 뭘 검증할건가요?
대북관?

그걸 수십번씩 똑같이 설전하는건가요?

제가 보기엔 지난 보궐선거에서 이미 토론의 효용성은 끝난거 같던데요.
     
바다와나비 12-11-28 11:20
   
토론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생각에 동의는 못하겠네요..

선관위에서 각 주제별로 3번에 걸친 토론을 개최하는데 그 외의 토론이 큰 의미가 있을까요?

그 이상의 토론을 열어봤자 앵무새 밖에 안되는 것이고 다수의 토론이 진행될수록 난잡해지기만 할 것 같은데요..  토론의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각 주제별 3번의 토론이면 족하고(3주밖에 안남았는데 토론 3번이면 충분하지 않나요?)  너무 많은 토론은 오히려 유권자의 피로감을 유발할 것 같습니다.. 뭐 보지도 않겠지만...
          
함해보삼 12-11-28 11:26
   
남은 기간 동안 토론 해봐야 얼마나 할수 있나요?
국민은 후보자를 더 많이 보고 의견듣기를 원하고
새누리당도
야권에서 후보자가 나오면 당장 하겠다고 하고///////

++++++++++++++++++
그다음에 토론하자 하니까
불리 할거 같으니 안하겠다고 하니
그러면  약속을 어겼으니 비난을 감수 해야 할거 아닌가요?
그걸 쉴즈 치니까 짜증나는거예요

비난 받는게 싫으면 약속을 지키던지?
               
바다와나비 12-11-28 11:31
   
토론을 거부하는게 불만이라면 마음껏 비판하세요..
전 토론 거부하는 걸 쉴드치는 게 아닙니다.

제 판단에 선관위 주최 각 주제별 3번의 토론이면 충분하다는 것이니(3주에 3번이면 충분할 것 같은데...)  님이 여기서 열 내실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님이 토론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님 주관이고, 정답도 없는 것이니... 제가 님 생각에 대해 왈가왈부할 문제도 아니구요..
                    
함해보삼 12-11-28 11:38
   
토론도 못할정도의 후보가
나온다는게 챙피하고 부끄러운거죠

그래서 챙피하다고 하니까
지지자 분들이 쉴즈치는 거잔아요
                         
귀향살이 12-11-28 11:39
   
동정심의 발로랍니다. 님아. ㅡㅡㅋ
                         
바다와나비 12-11-28 11:43
   
제가 쉴드 쳤나요?
제 의견은 박후보와 상관없이 3주라는 기간 동안 각 주제별 3번의 토론이면 충분하다는 건데요?
만약 문후보가 토론회를 거부했더라도 저의 의견에는 변함이 없는데요?

쉴드치는 분한테 가서 뭐라하세요..
창피해하는 건 님 자유니까 뭐라 할 건 없는데 댓글 다는 곳은 구분했으면 하네요..
                         
귀향살이 12-11-28 11:47
   
잘 몰라서 물어보는건데
몇회 할지도 약속한건가요?

정치인이 그렇게 막말 함부러 했을리 없는데/
만약 그랬다면 약속이고 뭐고
정치가로써 소양이 부족하다고 욕을 하세요.
그게 먼저입니다.
               
귀향살이 12-11-28 11:39
   
아휴. 위에서 얘기하다가 갑자기 밑으로 오시네.

당연히 불리하면 안하는 거죠.
국민이 얼마나 후보자를 더 많이 보고 의견을 듣는걸 원하는지 잘 모르겠구요.
저같은 경우는 그나물에 그밥이라 안봐도 비디오라 보기 싫거든요.

약속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금시초문이지만
그래서 공식적인 3번의 토론만으로 검증은 족하다고 봅니다.

뭐 또 얼마나 대단한 정책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다고 수십번씩이나 해야하죠?
그런걸 속된말로 시간낭비고 전문용어로 뻘짓이라하죠.
아니면 단순히 정말 박근혜의 이야기를 경청하기 위해선가요?
제가 생각하기엔 그냥 새디스트로 보이는데.
                    
함해보삼 12-11-28 11:56
   
아래글 14570 읽어보세요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공격하다가
막상 단일화 돼니까 언제 그랬냐는 듯이 얼굴 바꾸고
이런 이중적인 면이 싫은 겁니다.

국민은 토론 한번이라도 더 보고 싶어요
준비 한거 말고, 후보 진짜 생각이 어떤지 알고 싶으니까?

+++++++++++++++++++++++++++++++++
박 후보 쪽의 이런 태도는 안철수 후보가 사퇴하기 전 3자 토론을 거부하면서 내세운 '야권 후보가 결정되면 언제든 토론에 응하겠다'고 했던 말과 부딪친다. 당시 공보단 핵심 관계자는 "우리는 한국 시리즈에 이미 진출해 있는데 야권은 아직 페넌트레이스를 하고 있는 것 아니냐. 단일화를 하든, 않든 야권의 가닥이 잡히면 무슨 토론이든 다 응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박 후보도 11일 선대위 회의에서 3자 토론을 거부하는 이유로 "상대가 누군지 모르고, 단일화된 뒤 어떤 정책이 나올지, 정당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 이를 상대로 토론을 한다는 건 의미가 없다"는 논리를 내세운 바 있다. 토론 거부 이유가 야권 단일화 이전엔 '후보 정리', 이제는 '자체 유세 일정'으로 바뀐 셈이다. <에스비에스> 관계자는 "(토론 일정을) 12월 초쯤으로 해서 박 후보 쪽에 다시 제안할 계획이다. 시청자들의 양자 토론(을 보고 싶어하는) 기대가 있다.
다든 12-11-28 11:30
   
토론이 많으면 좋죠 방향성의 문제겠지만 건전한 토론은 적극적으로 권장해야죠 지금의 경우야 한쪽이 토론을 워낙 싫어하니 선거법으로 명시되어있는 부분만 하면 족하다 하는거고 현재 수준은 민주사회에서 그다지 바람직하진 않죠
걍놀자 12-11-28 11:33
   
토론의 주제를 너무 많이 정하는게 아니라, 하나의 주제로 심도있는 토론을 하게 하는거죠. 방법은 많죠. 사상적 검증, 경제정책, 문화정책, 사회현상에 대한 것등등.....대통령후보의 토론회의 목적은 유권자에게 좀 더 알기 쉽게 투표하게 하기 위한거죠. 지금 문제가되는 것은 짧은 시간안에 너무 많은 주제를 넣어서 심도있는 토론을 할 수 없게 만들기 때문이죠. 따라서 심도있는 토론을 위한 방법을 정한다면 토론회는 좋은 선거운동도 되지만, 유권자에게도 선택의 질을 높이는 수단도 된다고 봅니다.
     
귀향살이 12-11-28 11:44
   
만약 중도가 그런 불만을 가진다면 거부한 박근혜에게 등을 돌리면 됩니다.
불성실한 태도는 충분히 공분을 살 수 있거든요.
하지만 민주당 지지자가 이런식으로 물고늘어지면
단순한 새디스트로밖에 안보여요.

처음 이 글을 쓰게 된 원인은 워낙 불쌍해 보여서 동정심을 발로였거든요.
말 재주 없는걸 지나가다가 직접 봐서 알고
제가 말재주가 없다보니 동정심이 가더라구요.

그러니까 부디 마음을 좀 가라앉히고 정도껏 흥분하셨으면 하네요.
저야 뭐, 안철수 지지자는 아니었으니까 저 인간들 좀 흥분했는갑다 싶지만
안철수 지지자가 본다면 단일화도 저런 식으로 했겠거니 하지 않겠습니까?
          
함해보삼 12-11-28 12:06
   
등은 벌써 돌렸고
이런 분이 후보로 나온게 챙피 해서
많은분들이 글을 올리는거 아닙니까
이해가 안돼세요?
밑에글 시민3님도

" 이런사람이 대선후보라니 실망스럽다고"
글을 올렸는데...

글올리자 마자 박빠분들이 달려들어서 쉴드치잔아요
이게 신도아니고 멉니까??????

에휴 후보나 지지자나 챙피 해서리
               
귀향살이 12-11-28 12:28
   
ㅡㅡ ㅋㅋㅋ
함해보삼님.

문재인 후보의 강압적인 단일화에 대한 질문에는 입을 꽁꽁 걸어잠그시면서
토론 거부에 대해서는 정말 강경한 태도에 우선 박수를 드립니다.

저는 다른 게시판보다 그나마 가생이 게시판이 중도에 가까워서
하루에 두세번 얼굴 비추는 사람이구요.
 시민3님이 누군지 아직 본적도 없네요.
그렇게 스크롤 내리기는 제가 너무 게으르니까요.
그러나 시민3님이 중도를 전부 대변하는게 아니고
님도 중도는 아닌 것 같네요.
마치 님과 그 많은 분들이 전부 중도라도 된다고 하시는 겁니까?
이런 얼르고 괴롭히는 스타일은 제가 단일화때 많이 봤는데 중도도 벌써 배웠나요?

다시 말하지만 제 말솜씨와 비견되는 박근혜가 별 시답잖은 이유로 공격당하니
불쌍해서 동정삼아 글을 썼고
거기에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이렇게 귀찮지만 댓글을 다는겁니다.

귀찮으니 윗답변도 같이 하겠습니다.

야권 후보가 정해지면 토론하겠다.
>>>라는 정보를 저에게 주셨는데 저로써는 그 정보에서 민주당이 원하는만큼
토론을 하겠다는 의사를 유추할 수 없습니다.
그말은 즉슨 3번의 공식적인 토론으로써도 충분히 그 약속을 다하는거라 봅니다.
님의 해석이 새누리의 공식적인 의사는 아니니까요.

토론을 보고싶다?
10번 20번이고 박근혜가 어버버거리는걸 보고 싶다?
중도님이 그런 소리를 하면 (그 정도로 우겨세우지도 않겠지만) 이해하겠지만
민주당 지지자 (로 추측되는) 분이 그런 소리를 하면 앞서 이야기했듯이
새디스트에 단순한 괴롭힘으로 밖에 이해할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보수고 박근혜의 지지자가 아닙니다.
저는 전원책 변호사 빠고 전원책 변호사는 박근혜를 긍정하지 않죠. ^^

하지만 제가 보기에 반대편에 계신 후보나 지지자는 진짜 지저분하고 야비하네요.
함해보삼 12-11-28 12:13
   
외신에서도
북한은 독재자 손자가 하고, 남한은 독재자 딸이 한다고 비아냥 거리는데
이게 안챙피 해요?
부끄러운줄 아세요?
사람들이 낮짝이 있어야지

+++++++++++++++++++++++++++++++++
호주의 <더 오스트레일리안>남북한 모두 독재자 아버지의 후계자들이 나라를 이끌게 될 것이다"며 "만약 그녀가 이긴다면 그녀는 세습적인 공산당 독재 정권을 물려받은 북한의 새 지도자 김정은을 맞이해야 할 것"이라고 남북 모두에서 독재자의 후손들이 정권을 잡는 역사적 공통점을 지적했다.
 출처: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57167

BBC등 주요 해외언론, ‘독재자의 딸 박근혜’ 표현
출처: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0712000166&md=20120714003240_AN
     
귀향살이 12-11-28 12:33
   
북한의 독재자 손자는 정말 독재를 펼칩니다.
반면 남한의 독재자 딸은 독재를 펼칠까요?
불가능합니다.
예전이라면 독재자의 말에 군대가 움직였지만
지금은 안 움직입니다.
다들 독재는 나쁜거라 배웠으니까요.

질문입니다.
자기를 미워하는 사람에게 머리 숙이고 지지자들의 원성을 사면서까지 아버지의 잘못을 사죄하는(쇼라 하더라도) 독재자의 딸과
북한 괴뢰당 김정일 제삿밥은 먹고 싶어도 박정일 대통령 참배는 안하시는 구태정치를 청산하실 분을 비교했을 떄 어떤 감평을 할 수 있습니까?
단일화 과정은 어떠했구요?

ㅡㅡㅋ 자꾸 해외에 나온 기사를 운운하시는데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는 해외가십거리에 너무 과민반응하네요. ㅎㅎ

독재자의 딸이 독재를 하라는 법은 없습니다.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
          
함해보삼 12-11-28 12:40
   
예를 들자면
카다피 아들은 자신이 독재를 해서 쳐 맞아 죽었습니까?
아버지의 후광으로 잘먹고 잘살다가 심판을 받은겁니다.
김정은이 북한을 통치하는게 자신이 잘나서 통치하는겁니까?
아버지 빼면 머가 있는지 알려주세요?
               
귀향살이 12-11-28 12:51
   
에휴, ㅡ,.ㅡ 님 지인 중에 박정희나 전두환에게 피해입으신 분 있나요?
무슨 박정희를 카디피나 김정은에 비교함?
독재자였다는 것은 저도 인정하지만 그 두 수괴들에 비교할 정도는 아닌 것 같네요.
카디피 아들이 사는 나라랑 우리나라랑 정치수준과 국민교육수준, 그리고 여러문화가 다 다르니까요. ^^
제발 비교할껄 비교하세요.

뒷말을 도대체 왜끼어들었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박근혜가 아버지가 잘나서 한다라고 이해해야 되나요? - 그런 면도 없잖아 있지만 문재인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님 후광이 없다고 할 수 없겠죠? 맨날 입에 달고 살았으니까.
박근혜 후보가 아버지 후광만으로 대통령이 된다고 생각하면 님 생각이 잘못된거고요.
새누리가 아무리 멍청하고 찌질해도 5년 한번 해먹고 말것도 아닌데 그런 어리석은 판단은 지난 5년으로도 충분했다봅니다.(그렇다고 제가 박근혜 찍어줄것도 아니지만.)
언변이 후달리는것 빼면 지난 총선을 급히 지휘하면서 승리로 이끈 성과를 인정받아 약간의 변수(정몽준이라든가...)를 일소한거죠.


박근혜 욕하면 좌빨이 아니라
박근혜의 중대한 도덕적 해태나 부실한 공략을 비판하는 사람은 정상적인 사람
->>>>저같은 - 술자리서 박근혜 공략 열심히 까거든요 ^^

님처럼 별 시답잖은 걸 크게 부풀리고 썩은고기를 찾는 하이에나처럼 물어뜯는 사람을 이상한 사람 혹은 그릇된 진보라고 합니다. (저는 제대로 된 진보는 좋아합니다. 제 지인들 중 진보 많음.)
                    
함해보삼 12-11-28 12:57
   
님이 독재자랑 독재자 딸이랑 상관 없다고 해서
예를 든거고?
박후보가 아버지 후광 빼고
할수 있는걸 알고 싶어서 토론하자는 건데
토론 없이 멀 할수 있는지 어떻게 알려 주실건데요?
그냥 아버지 후빨로 날로 먹겠다는 것 밖에 안돼는데
그러고도 지지지하니 뻔뻔하다고 할수 밖에
필요할때는 후광으로 대통령 후보 시키고
독재나오면 상관없다고 그러고
참 편리 하네
                         
귀향살이 12-11-28 13:16
   
제가 독재자랑 독재자 딸이랑 상관없다고 한 것은
연좌제 처물리지 마시라고 한 말이구요.

후광에 대해서는 총선때 그 능력을 입증해서 새누리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출마한거란 거죠.

논리가 정말 극단적으로 치닫으셔서 어떤 장단에 맞춰드려야 할지 도통 알수가 없네요.

님 자꾸 이상하게 말을 돌려가는데
토론을 안하는게 아니라
공식적인 3번의 토론을 하는겁니다.

그리고 독재자의 딸이라는 후광을 그렇게 강조하시는거보니까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은 또 굉장히 긍정적으로 인정하시나 봅니다.
의외네요. ^^

그리고 님은 민주당 지지자 아닌가요?
딱히 부정은 안하시는걸로 봐서.
민주당 지지자가 굳이 새누리 후보로 피선거자로 등록한 사람을
검증하려는 의도가 너무 궁금하네요.

제 생각으로는 단 3번의 토론만으로도 충분히 박근혜의 열세가 드러날 것 같은데
지독하다고 생각 안하십니까?

머리통이 새대가리신것 같아서 한번더 말씀드리지만 지지자 아닙니다.
함해보삼님 ^6
                         
귀향살이 12-11-28 13:23
   
그리고 눈코귀에 필터장착하셨는지 잘 안보이시나보네요.
강압적인 단일화를 단행한 안뻔뻔한 문재인 후보와 그 지지자들의 의견을 한번쯤 들어보고 싶네요.
몇일전에 길가다가 (단일화 바로 다음날) 아름다운 통합이니 뭐니 헛소리 달린 플랜카드를 봤는데.
안철수 교수가 문재인 후보에게 연락도 없이 눈물흘리며 마지못해 허락한게 아름답다고 생각하신다면 님들이 원하는 다음정권은 저는 별로 보고 싶지 않아지네요.
          
디메이져 12-11-28 12:43
   
그 당시에는 독재가 나쁘다는 걸 몰랐겠나요?
더 이전에 이승만 관련해서 시위가 졸라게 일어났었는데.
               
귀향살이 12-11-28 12:53
   
그럼 지금 군대랑 그때 군대랑 같다고 하는겁니까?
선진병영 - 이등병이 웃는 군대 - 하면서 하하호호 웃음꽃이 피는 곳인데?

독재가 나쁘다는건 알았겠지만 70년대와 지금의 사회분위기가 같다고 하지는 않으시겠죠?
70년대 같았으면 한겨레나 경향이나 오마이나 프레시안이 아직도 회사 유지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과연 님 생각에 저 띨띨한(<---모자이크 처리 요망) 언변의 박근혜가 독재하자고 덤비리라 보우?
좋은날 12-11-28 12:56
   
선관위 주최토론 3번이면 되었지. 몰 더 해야하나요? 미국도 대통령 선거전에 양당 후보가 직접 맞붙는 TV토론은 3차례만 합니다. 우리도 3번이구요.
파란사탕 12-11-28 12:56
   
토론을 안하면 무슨수로 국민들이 후보를 판단하나요?  출근해야되는데 출근하지말고 유세장 쫒아다닐까요?  말재주가다소없어도 진실된마음으로 토론에 임하면 국민들도 알아서 판단할겁니다.  진보진보하면서 진보를 낮춰보는데 우리나라에 진보가없었더라면 대통령직선제 가능할까요? 아직도 체육관 대통령선거할겁니다.  6.29선언 누구가만들었나요 우리선배대학생들이 최루탄마셔가며 만들어낸거 아닌가요? 제가고등학생이라서 직접참여는 못했지만  학교마치고 지하상가 잘못들어갔다가 최루탄마시고 눈물흘리면서 집에 돌아오던게 하루이틀이 아니었어요. 
 요새 진보 보수하는데 요새도 진보 보수가 있나요?  진보 보수 없잖아요.  그냥 영남 호남만 있을뿐 입니다. 영남인구가 많아서 국회위원이 새누리당이 많을뿐이군요.  전 진보보수 싸운다고 보지 않코 영남 호남 대결이라고봅니다.  전 부산살지만 처음에 모르고 김영상 찍었지만 그후론 새누리당 한번도 안찍었습니다.  선거가 무슨 롯데 기아 프로야구하는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영남인구가 많으니 반은 먹고 들어가는데 무슨 선거에서 이기고 어쩌고 저쩌고 우습지도 않네요.  진짜 보수는 강원도 윗쪽지방이나 경기도 윗쪽지방에 사시는분 아닐까요?  영남은 무조거 보수고 호남은 진보입니까?  수도권 (영남출신/ 호남출신/ 나머지 경기도 토박이는 부동층이겠죠)
     
바다와나비 12-11-28 13:01
   
일단 사실관계는 분명히 해야겠죠?
토론을 안한다??? 진짜 안한다고 생각했는지 아니면 3번은 모자라서 안한다라고 과장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왜곡은 잘못된 겁니다..

주장을 하시려면 '토론 3번은 모자라다' 는 식의 주장을 하셨어야죠..
     
귀향살이 12-11-28 13:11
   
파란사탕님에게

저는 새누리가 보수라 생각하지 않고 지난 대선 때 이명박 찍지도 않았습니다.
지난 총선 때 민주당이 패한 이유는 영남 인구가 많은게 아니라 진주LH 막말이라던가 제주해군기지라던가 많은 삽질을 한 덕분에 넘어가던 영남 민심이 돌아온거고 강원도에서 평창 삽질해서 망한거 같아요. 전적으로 민주당 잘못이었죠.

다시 말해서 저도 보수는 없다고 봐요.
다 진보에요.
그래서 정책이 다 현실성없고 헛소리 밖이죠.
저는 그래서 투표를 포기했습니다.
뭐 나중에 또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래요.

진보는 제 지인 중에도 많습니다.
저는 진보를 싫어하지 않습니다.

제가 지금 한 소리한건
단일화 후보가 결정되면 토론하겠다를 야당이 원하면 토론하겠다라는 식으로 왜곡하는 말과
공식적인 3번의 토론을 하겠다라고 하는 여당의 태도를 토론 안하겠다로 바꿔말하는
구태정치의 흠집잡기입니다.
ㅡㅡㅋ
분명 제목에도 토론 구지 많이 할필요있나?라고 적었지 토론 하지말자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같은소리 수십번 듣는건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니까요.

진보의 힘과 필요성은 저도 인정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님이 알고 계시던 그 진보와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진보가 같은 진보인가에 대해서 의문입니다.
사우스포 12-11-28 23:04
   
귀향살이님은 토론이 뭔지를 모르는 분이네요... 토론이라는게 궁극적으로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 전혀 모르시고

있네요... 토론을 안하고 대통령후보의 정책이나 공약을 어떻게 검증하나요? 귀향살이님 말대로라면 다른 나라

는 미국 대선은 토론을 뭐하러 하나요? 국회의원, 시장, 기초단체장은 토론을 뭐하러 하나요? 님이 누굴찍든 관

계는 없는데.... 토론할필요 없다는 식의 말은 일베가서 하세요... 적어도 여기있는 사람들은 토론의 필요성을 인

정하고 있습니다... 비단 선거에만 토론이 필요한것이 아니라 어떤 정책이나 결정이 필요할때 토론은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다시한번 정중하게 말씀드리니 토론에 대해서 더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토론이 필요없

다는 말은 일베가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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