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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28 01:08
정치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때 격었던 사실들과 그후...
 글쓴이 : 코코아요
조회 : 1,155  

그냥 대충 기억나는게 미순이효선이 사건때 난리친거랑 4대강연결해서 배띄운다는 거랑
 
미국소먹으면 마치 다 광우병 걸려서 죽는다고 광고하면서 시위한거랑... 한미 FTA하면
 
1년내에 미국의 노예가 될거처럼 포장하면서 선동한거...(이 사건때부터 정치에 관심가짐...)
 
 
그후 현재는...  그들에게 속았다는것이 저런사건들로 인해 너무나도 명백해졋고 이제는 다시 속지 않음
 
보수들이 언제 저렇게 난리친적이 있던가... 내 기억으론 종북좌파들만이 저렇게 설쳐댓지 언제나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외쳣던 그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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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요 12-11-28 01:15
   
뭐..
그래서 진보랑 보수로 나뉘는거 아니겠습니까?
갈아엎고싶은 사람은 진보
현상을 수호하고 싶은 사람은 보수
     
뚱쓰뚱쓰 12-11-28 01:17
   
제생각은 우리나라에서 진보정당이라고 하는사람들은 사실 진보라고 보기도 힘듬...그냥 종북과 거기에서 떨어지는 떡고물 얻어묵을라고 벌개진 것들밖에 안보이니..;;;
          
졸려요 12-11-28 01:23
   
종북들은 제가 보기에 윗대가리들은 실제로 그렇게 생각한다기 보다 관심을 먹고사는 정치인인 만큼 어필하려고 노력하느라고 그러는 것 같고요(안쓰러운 놈들이죠)..
정치인 아니면서 종북분자 빠는 잉간들은 그냥 종북 정치인에 의해 조종되는 마리오네트 같은 존재들인 듯 합니다.
궁디삼삼 12-11-28 01:18
   
행동력은  좌파를  따라갈수가 없어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그래서 5.18도  다시  보게  됐음요
마라도1 12-11-28 01:41
   
정말 정치에 관심있어서 저 사건들에 대해 찾아봤는지 의문이군요..
그저 종북세력들이 선동질에 사람들이 놀아난것으로 알고 있다면 좀더 관심좀 가지길 바랍니다.
걍놀자 12-11-28 01:44
   
보수나 진보를 얘기할 때 마다 느끼는 점은 진보쪽은 왜 한쪽눈으로만 사물을 보는가 하는 거죠. 상대방을 바라 보라고는 말을 못하겠네요. 나도 그러기 힘들지만 그래도 중간은 보려고 하는데 이 진보라는 사람들은 그것 자체를 하지않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러니 자기주장만 펴지,남말은 들을려고도 하지않죠.
마라도1 12-11-28 01:47
   
한국사람을 장갑차로 쳐서 죽였는데 미군에 의해 무죄선고가 당연한건지..
대운하로 배띄운다고 한건 저쪽사람들 얘기고
fta의 핵심은 국제적 부익부빈익빈 하자는거고
일본도 종북세력때문에 지금까지 미국압력에도 소고기재협상 안하는건가 보군요..
     
걍놀자 12-11-28 02:54
   
fta가 국제적 부익부 빈이빈이라고요? 왜인지 그이유가 궁금하네요. 상호호혜를 전제로 하는 것이 조약체결의 기본이죠. 이럴게 안본다는 말이 빈익빈 부익부 로 나타나네요. 우리나라가 정말 일방적으로 내몰린 조약체결이란 거죠? 이거 체결은 노무현이가 한거 알거니 되었고, 30개월 미만 소고기수입은 당국에서 반대해서 들여오지못하는 것으로 아네요. 문제가 뭔가요?
호밀빵 12-11-28 01:49
   
효순이 미순이 잘 죽었죠.
솔직히 그거 시위해서 소파법 개정하면 뭐하나요.
어차피 죽을 인생들

일본은 30개월 이상 미국소와 내장은 자국인의 안전을위해 수입 안하죠.
일본이 안먹는다고 한국이라고 그럴필요 있나요?
괜히 일본에 열등감 느껴서 시위한거죠.
     
디메이져 12-11-28 02:29
   
장난 합니까? 사람의 인생을 뭘로 보는 거죠?
호밀빵 12-11-28 02:02
   
사람들이 다 자기 먹고 살기도 바쁠텐데 왜 애들 장갑차에 치어 죽었다고 뛰어 나가서 시위하는지.

독도가 일본땅이 되든 말든, 일본해든 동해든, 뭘 나서서 시위하고 광고하고 할일 드럽게 없어.
허각기동대 12-11-28 03:10
   
ㅋ제가 그 당시 좀 뭐랄지..일종의 세뇌를 당해버려서 굉장히 분개했었죠. 딴지일보가 대세일때라 열심히 들락 거리다보니 저도 모르게 일부러 미군들이 캐터필러로 애들을 찍어눌러 죽였다고 믿었거든요. 저랑 나이차이 많이 나는 형님과 대선전에 술 한잔 하면서 그 이야기 하다가 호되게 한소리 듣고 태어나 처음으로 아버지같은 형님하고 댓거리질 하며 싸웠던 기억도 나고..  지금 보면 전부 다 부질없는 헛짓거리였죠. 사실 노무현은 미선이와 효순이의 시체들이 불러 일으킨 광풍에 날려 대통령자리에 올라갔다고 해도 무방하게 봅니다.  그래서였을까요... 지존의 자리에 얼마간 머물다 얼마못가 그 아이들의 뒤를 따르게 될 운명이 될줄이야.. 전 귀신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좀 떨려요.
붕붕붕 12-11-28 05:36
   
한국은 아직도 형식적 민주주의의 단계에서 크게 벗어나진 못한 수준인 것도 사실입니다.

좀 아프지만 박하게 이야기하자면, 선거다운 선거를 치뤄본지 이제 고작 10여년이 흘렀을 뿐입니다.

그 이전은 극복의 대상(???)들과의 지루한 투쟁과 수성이 있었을뿐 사실 그 내용물들을 따질 여력도

없을 지경이었으니까요....그리고 2-3차례 그래도 선거다운 유의미한 경쟁다운 경쟁을 통한 대선을 치뤄 보았죠.

정권도 교체해 보았고, 또다시 현실과 좌절들을 곱씹게 됬죠.

어찌됬건 고작 10여년만의 경험으로 과거의 관성을 다 털어냈을 거라 믿기는 힘든일이죠.

여.야 모두 과거의 관성들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죠.

군사정권, 3당야합, 차때기를 숙명으로 안고 이어온 현재의 여당속에 자리한 보수를 가장한 수구적 dna의

무사안일성..

한국의 형식적 민주주의 확보에 많은 역활을 했으나, 변화한 시대에서도 과거의 행동양식을 버리지 못함

에 더해 한국민주주의의 공신으로서 지분이라도 요구하려는 듯한 야권(???)의 우스꽝스러운(??) 공허한 구호들.

만의 텅빈 외침들.

물론 이모든게 과정이라는 걸 모두들 잘 알죠.

이 지루하고 긴 이야기들은 앞으로도 계속 될거고, 결국은 국민들이 좀더 까다로워 지고 정치인들의 속성들에

조금씩 더 디어보고 실망과 기대가 수시로 교차하는 과정속에서 현실적인 기준들이 유권자들에게 자리 잡겠죠

한국의 민주주의 part2는 여전히 열강중입니다.
로코코 12-11-28 07:49
   
확실히 좌파들은 단체 행동으로 보여주는 경우가 많지요.
걍놀자 12-11-28 09:38
   
그럼 진보는 잘한게 있나요? 야당은 어떤 선거를 하든지 단일화가 없는 적이 있었던가요? 단일화는 민주주의를 시행하고 있는 다른 나라에서는 존재하지도 않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단일화는 여론을 왜곡시키 때문이죠. 요즘 민주당은 단일화 빼고나면 선거에서 한 일이 있나요? 말로는 민주주의 신봉자인듯 하지만, 행동은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행동을 하는 것이 민주당이죠. 그리고 스스로의 잘못을 인식하지도 못하고 있는게 민주당의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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