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익이라기보단 민족주의자인데 내가 애국자고 내가 나라를 위하는 사람이니
"우리" 외에는 배신자고 반민족이다라게 결국 종북으로 몰아가는 근거가 됨
이번 진중권 토론에 나온 황뭐시기는 우익측 토론자라는 사람이 준재벌급 인사인 안철수씨가
자식교육에 많은 돈을 지출한것을 폭로하러 나왔는데 우익이란 사람이 자신이 축적한 부를
사용하는 것을 비난한다는게 참 공산주의적 발상이죠 그외에 집 인테리어가 얼마니 하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익측 인사가 토론에 나와서 부자가 돈 많이 쓰는것을 깐다?
웃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우익이라는 단체가 우익보다는 민족주의색이 더 짙은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각 커뮤니티사이트 반응도 마찬가지고 우리나라 우익에게 종북이란
자신들에게 반하는 사람이 아닌가 싶어 위험한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