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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10 06:58
한국이 OECD 국가중 부채가 가장 낮다구요??? 그냥 웃고 말지요 ㅋㅋ
 글쓴이 : 기억의습작
조회 : 1,472  

필요한 정보만 쏙쏙 쪽찝개로 뽑아서 만든 통계자료의 오류라죠..

국가부채 400조원은 그냥 다른 나라들이 뽑는 기준으로 뽈때 그렇다는거죠..
국가부채 안늘리고 국회에서 예산 심의 귀찮아서 공기업이란 이름을 쓴 정부부처를 통해서 조달한 돈까지 합치면 1000조원 가까이 될겁니다..
대표적으로 LH 와 수자원공사...
토지주택공사(LH)는 보금자리 주택이니 무슨무슨 서민용 임대주택이니 하면서 공약 이행 부처가 되서 아마 지금 적자규모가 200조에 가까운걸로 압니다..
거기에 사대강 예산 줄인다고 정부예산은 조금쓴다고 포장해서 수자원공사에 거의 20조원짜리 부채를 안겨줬죠..
CIA와 OECD는 작년 한국의 국가부채(402조)가 GDP의 33.6%라고 발표했는데 이는 정부가 비OECD방식으로 산정하여 발표한 국가부채를 인용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5월31일 기획재정부가 OECD 등 선진국에서 사용하는 방식(국가부채에 충당부채, 미지급금 등 발생주의 복식부기 회계기준에 따라 모든 부채를 종합함)으로 국가부채를 산정하여 그 결과를 최초로 국회에 공개했는데 우리나라의 전년도 국가부채는 무려 774조로 GDP 대비 63%였습니다.

발생주의 회계기준에 따르면 연금도 부채에 포함됩니다. 그런데 기재부는 공무원연금과 군인연금은 포함시키고 국민연금과 사학연금은 배제하는 꼼수를 부렸습니다. 그런데도 국가부채가 774조나 되었습니다.

현정권은 통계조작 위해 4대강 예산을 수자원공사에 떠넘기는 등 국가부채를 공기업에 떠넘겼는데 774조에는 공기업 부채와 지방정부 부채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공기업부채는 463조이고 지방정부 부채가 18조이니 실질국가부채는 1255조로 GDP(1천237조) 대비 102%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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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긴날개 12-09-10 07:04
   
이한구 의원 “`사실상의 국가부채’ 1848조원" 7년 만에 2배로 늘어

한국 경제. 2011-9-20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은 20일 국가 직접채무에 잠재ㆍ우발적으로 국가가 부담을 져야 하는 넓은 의미의 국가부채를 더한 '사실상의 국가채무'가 7년 만에 2배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이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등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국가직접채무(392조8000억원)와 보증채무(34조8000억원), 4대 공적연금 책임준비금 부족액(861조8000억원), 통화안정증권 잔액(163조5000억원), 준정부기관 및 공기업 부채(376조3000억원) 등을 더한 사실상의 국가부채는 1848조4000억원이다.

사실상의 국가부채는 2003년 말 934조4000억원에서 7년 만에 배로 늘었다. 지난 정부 때는 연평균 7.9% 증가한데 비해 이번 정부 들어서는 연평균 11.2% 늘었다.

국채와 차입금 등으로 구성된 국가 직접채무는 이번 정부 출범 직전인 2007년 말에 비해 31.4% 증가했고, 준정부기관 및 공기업 부채는 같은 기간 58.2% 급증했다.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등 4대 공적연금 책임준비금 부족액도 이 기간 41.6% 급증, 사실상의 국가부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6.6%에 달하게 됐다.

이 의원은 “국가부채 규모가 국제기준에 준한다고 해서 재정위기로부터 안전한 것은 아니다” 며 “국민부담으로 전가될 수 있는 잠재적 국가부채 요소를 고려, 다양한 범주의 '국가부채 척도’를 마련해 관리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어벙이수령 12-09-10 07:11
   
[브레이크뉴스=문흥수 기자]  2012.05.31 (목) 오전 10:45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31일 국가부채가 774조원으로 집계된 것과 관련
 "부채가 갑자기 늘어난 듯 발표돼 오해할 수 있지만 통계 방법을 바꿔서 늘어난 것이지
  이명박 정부 들어서 늘어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가 부채를 발생비 회계방식 바꾼 것으로 인해 부채 투명성이 한결 높아졌고,
옛날에도 이렇게 했다면 정부 발표보다 훨씬 높았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http://breaknews.com/sub_read.html?uid=214676§ion=sc1

횡설수설 이 한구
          
기억의습작 12-09-10 07:15
   
이한구왈 "이런 회계 방식에도 국민연금과 공기업 부채는 포함되지 않았다"면서 "사실 이 두가지도 국가 부담인게 우리나라의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자기도 인정하는군요..국가부담이 현실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벙이수령 12-09-10 07:38
   
진념-이한구 불꽃 설전  2001-02-14 08:21

2001년부터 1000조대 떠들던 이

MB정권이후 모든 부채래 완성된거이처럼
말하는 거래 오마이와 프레시안

몰랐던 이들은 2001년이전 정치 무관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0092086
기억의습작 12-09-10 07:07
   
그리고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국가부채보다 더 심각한게 지금 가계부채입니다.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얼마나 심각한 사항인지 알텐데 그냥 한줄 기사에 선동당하신분들이 안타깝네요
찢긴날개 12-09-10 08:06
   
/수령님

브레이크뉴스 기사는 제 기사랑 관련이 없는 내용입니다. 저도 예전에 봤던 기사인데,
그건 정부가 회계 집계방식을 바꾼 뒤에 갑자기 국가부채가 늘어나 보이니까 그거에 대한 해명을 한거고,

제가 긁어온건 '사실상 국가부채', 즉 공기업 등등 합한 부채가 얼마인지
이한구가 매년 집계해서 발표하던겁니다. 올해도 발표할지는 모르겠네요.
(그동안 쓰신 글 보면 이런거 구분 못하실 분이 아닌데...)

여기 김대중, 노무현 정부시절 부채가 폭증한거에 대해서 부정하는 사람은 없어보입니다만...
IMF시기기도 했구요.
IMF관련해 발행했던 국채들도 노무현때까지 계속 갚았던 걸로 들었습니다.
토목공사도 김대중, 노무현 정부시절때도 많이했지요.

세계 경제위기는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이한구도 지적했듯이, 이명박정부들어 상승률이 더 높아진 점이 납득이 가지 않을 뿐이죠.
     
찢긴날개 12-09-10 08:28
   
개인적으로 많이 공감하는 노무현/이명박 정부 경제 평이 있는데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http://blog.naver.com/smartguy68/150115885239
          
어벙이수령 12-09-10 08:52
   
각자도생의 나라,
대한민국 - 노무현, 486, MB는 이런 나라 만들어서 행복한가?

본 수령은 어벙해서 그런지
시장 자유주의의 한계로 생각하디요

사람보다 돈이래 먼저인
자본주의 한계이기도 하고
사우스포 12-09-10 08:43
   
수구꼴통 무능력 무식쟁이 보수주의자인 너나 보세요...
     
찢긴날개 12-09-10 08:50
   
ㅋㅋ 드디어 가생이에서 제가 보수로도 분류가 됐군요
     
훌랄라 12-09-10 12:27
   
닥치고 진보 좌좀들은 낮엔 쳐주무세요!
좀비들은 낮에 활동했다간 햇살에 타죽습니다 ㅋㅋㅋ
     
훌랄라 12-09-10 12:30
   
좌좀들의 변형이 바로 진보당애들이지 ㅋㅋ
권력의 맛을 본 좌좀들이 그 맛을 잊지못하고 온갖비리 저지르며 서민의 복지를 외치고 선거조작하는 그 이중성...
그런 좌좀들에 선동당하는 떨거지들이 아기좌좀들이고 ㅋㅋㅋ
사우스포 같은 똘마니들이 좌좀들에게 이용당하는 아기좌좀이고 ㅋㅋㅋ
파스포트 12-09-10 09:36
   
왜?  꼬우세요?  오ㅔ 그렇게 속이 빙빙  꼬이시는지 그것 이 좀  ㅋㅋㅋㅋㅋㅋㅋ난  그것이 알고싶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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