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어록이죠

의사건 변호사건
예비군 훈련장에만 가면
어떻게 농땡이를 부릴까 궁리만 한다

옷과 환경이 사람을 지배하는 모양이다

저런것들을 발췌해서 까는 사람이나
저런것들을 보고 인간적인 면이 보이구나 하고 생각 하는 사람은 생각이 많이 틀린사람이겠지요? ㅎㅎㅎ

ㅎㅎㅎ 쉴드치는 방법도 가지가지...

노무현을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쉴드를 치겠습니다.
하지만 누구완 다르게 자기 잘못을 시인하며 후회 하시는군요.
1. 부끄러운 기억이다라며 자기 반성을 하시는 군요
2. 되고 말았다라며 여기 역시 자기를 한심하다는 듯 반성 하시고요.
3 그것이 나의 기본적인 사고 방식이었다 라며 쓴 후 밑 줄은 안보이지만 "그런데" 라며 심경의 변화를 느끼게 하는 단어가 보이는 군요.
4.4번 자체는 농으로도 해서는 안될 말 맞습니다.
5. 이건 아무 아낙네에게나 하는 희롱은 아니군요. 나의 말을 상대방이 말로 되 받아칠 수 있는 사람에게나 하는 농입니다. 어찌됐건 잘못입니다.
6. 그런 것뿐이었다 라며 자기 현재의 비참함과 아둔함을 을 후회하는시는 군요.

어떤 것이던 자기 잘못을 안다는건 어떤면으론 대단한겁니다.

모든죄를 알았기에 들통날까봐 운지 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