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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28 20:28
[외계] 멕시코서 외계인 유골 13구 출토…UFO 출현?
 글쓴이 : Landscape
조회 : 8,349  



멕시코 소노라주
(에 있는 소도시 오나바스 인근에서 영화에서나 등장할 법한 외계인과 닮은 유골이 대거 발견됐다.

1069년 전 마야시대의 것이라고 추정되는 유골 25구 중 13구는 두개골 후면이 길게 나온 기형스러운 모양을 띄고 있어 전형적인 외계인 형상을 하고 있다. 또한 다른 5구에는 외부 충격에 의한 치아 손상 흔적도 포착됐다.

연구를 이끈 고고학자 크리스티나 가르시아 모레노 박사는 "메소아메리카문명에서 사회적 신분을 구분하기 위해 종교적 목적으로 두개골 변형 의식을 치렀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아직도 멕시코 일부 지역에선 어린이가 사춘기로 넘어갈 때 치아를 손상시키는 통과 의례식을 치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유골에는 조개껍질로 만든 팔찌, 코걸이, 귀걸이 등의 장신구를 착용했던 흔적도 발견됐다.

한편 UFO(미확인비행물체) 신봉자들은 외계인 시체가 그곳에 대거 묻혔을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멕시코에 이 같은 유골이 발견된 사례가 과거에도 있으며 당시 유전자 검사결과 인간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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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녕 12-12-28 22:26
   
편두???
멀바띠꺄 12-12-28 22:44
   
기형?
물빛 12-12-29 05:22
   
어렸을때부터 저런 두상을 만들기 위해 머리를 싸멨다네요.
외계인이 고대부터 지구에 방문 했다는 여러 증거나 학설들도 많은 만큼
외계인을 신으로 생각해서 그들을 닮고 싶은 마음에 저렇게 하지 않았을까요?
정윤혁 12-12-29 17:14
   
편두해도 저정도크기로 두개골이 되긴해요?
다녕 12-12-29 20:19
   
두개골 자체가 인간의 그것과는 상당히 다르게 생겼네요.. 안면부도 독특하고..
바람의아들 12-12-30 03:41
   
보통 우리가 외계인을 상상할땐 두개골이 긴 형상을 하잖아요. 과거 가야인이나 마야인들이 편두라는 전통을
가지고 있던 것이 혹시 외계인들이 그들에게 고도로 발전된 문명을 전해주면서 신과 같이 숭배되거나 신격화
되었을 것이고, 이들이 떠난 후 지배계층들이 자신들을 신처럼 보이게 하여 부족민들을 효율적으로 지배하기
위해 만들어 낸 풍습이 아닐까요? 그리고 2012년 12월 21일은 세상의 종말이 아닌 그들이 떠나고 다시 되돌아
오는 날짜가 아닐까.. 그냥 추측해 봅니다.
가생의 21-08-17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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