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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28 12:49
[잡담] 불편한 역사의 진실...
 글쓴이 : 하린
조회 : 6,076  

동북아 최강군 고구려 철갑기마대가 흉노족(훈족)을 털어버림...
서쪽으로 도망간 훈족이 게르만족을 털어버림...
서쪽으로 더 밀려난 게르만족이 로마제국을 털어버림...

[캐관광 방정식]
 
고구려 > 흉노족(훈족) > 게르만 > 로마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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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효과 이론]
 
동북아 최강국 고구려가 날개짓하면,
유럽최강 로마제국에는 태풍이 몰아친다....
 
------------------------------

위 이론 대로라면... 전세계 최강의 군사대국은 그때당시 고구려라는 말이 성립됨...

근데 뭐하다가 조선후기에는 서양 군사력에 개털리게 된건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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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olphin 12-12-28 15:24
   
당시 아시아는 프리미어/메이저리그였고 유럽은 한국고등학생/한국사회인리그..
     
기가미 12-12-30 12:39
   
당시로마는 진리였습니다. 로마 이후에 유럽이 퇴보한거구요. 아무리 유럽 중세가 썩었다지만 로마와 그리스는 인정해야죠
ibetrayou7 12-12-28 17:29
   
자중지란....
다녕 12-12-28 21:50
   
고구려와 로마는 살았던 시간이 틀리잖아요^^
     
하린 12-12-28 23:38
   
게르만의 오도아케르에게 서로마제국이 476년에 멸망했으니...
4~5세기경 고구려의 영토확장 정책의 여파와 정확히 일치하는데요?....
          
다녕 12-12-29 11:04
   
아..제가 서로 최전성기를 살았던 시간이 틀리다는 말을 저렇게 적었네요. 감사합니다.
기가미 12-12-30 12:37
   
로마가 게르만한테 털린 이유를 모르시네요.
당시 로마가 게르만인들을 용병으로 이용했죠.
그리고 찾아서 공부하세요. 왜 게르만이 로마를 멸망시킬수 있었는지
잠오는탱이 13-02-08 20:18
   
아무튼 동, 서양이 번갈아가며 세계를 지배하는군요 ㅋ
shamiel 14-02-10 18:29
   
너무 판타지 같은 이야기가 위험해보여 댓글 달아봅니다. 고구려가 흉노를 몰아내 흉노가 이동을 한 것이 아니라, 한 무제의 정복정책에 의해 흉노가 분열을 일으키며 결국 쫓겨나듯 밀려났습니다. 고구려는 동쪽 끝에 위치하는데 흉노를 중국 서쪽까지 몰아낸다는 생각이 너무 판타지스럽네요. 당시 최강대국 중 하나이던 한나라도 흉노와의 전쟁에 결국 나라가 파산하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고구려가 아무리 강하다고 해도 흉노를 서방까지 몰아낼 여력은 될 수 없었습니다. 우리 역사에 자부심을 갖는 것은 좋지만 역사를 왜곡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중국이나 일본이랑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하린 19-10-18 18:58
   
한 무제는 그 이전 시절이죠... 고조선 말엽부터 고구려 초기 정도죠.
한 무제가 흉노를 분열시킨것은 맞습니다.
그리하여 아시아 대륙 동서로 흉노가 분열하여 퍼져나간 것도 맞고요...
하지만, 한 무제가 무슨 삼천갑자 동방삭도 아니고,
4~5세기 흉노족 이동과 한 무제가 관련이 있다고요?

판타지 그만 쓰십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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