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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8 09:40
[기타] 건들지 말라고, 말이 말 같지 않아?
 글쓴이 : 스포메니아
조회 : 12,279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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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 20-08-08 09:41
   
재갈 물려야 겠네..
왕두더지 20-08-08 09:44
   
개한테 물리면 광견병걸리는거..
말한테 물리면 뭐 없능가?
     
김본좌 20-08-08 17:21
   
아파요
     
하늘나비야 20-08-08 22:35
   
드럽게 아파요
     
구급센타 20-08-09 14:31
   
말도못하게 아프죠
     
밥이형아 20-08-09 20:17
   
말 마세요 졸라 아파요
flowerday 20-08-08 09:49
   
젖꼭지 잃을뻔.
기성용닷컴 20-08-08 09:55
   
말조심~
궤도 20-08-08 10:03
   
구경하던 개도 도망가네 ㅎㅎㅎ
방울토마토 20-08-08 10:29
   
말을 잘못건드리면 사람을 물기도 한다는걸 아는 사람이 거의 없더군요.
저도 물려본적 있는데 10여년 가까이 가슴에 흉터가 남았었슴
유령의섬 20-08-08 11:08
   
헐
찌루찌루 20-08-08 12:04
   
역시 말이 겁장이이긴 하네요.
손 한 번 휘두르니 바로 피하네.
Alice 20-08-08 12:10
   
ㅎㅎㅎㅎㅎㅎㅎㅎ
말이 야생성이 넘치네~~~
개똥지빠귀 20-08-08 12:18
   
울 고양이가  가끔 저럼 ...지 귀찮게하면 할퀴고 뭄 ㅡ,.ㅡ
하긴 사람도 매한가지...;;
     
기성용닷컴 20-08-08 12:42
   
그러게 사람이나 동물이나 마찬가지로
애초에 함부로 건드리지 말아야 할텐데 말이죠... ㅋ
밑져야본전 20-08-08 12:40
   
말한테 멱살 지대로 잡혀 뜯겼네요...
블루올인 20-08-08 12:45
   
발로 안 맞은 게 다행,,,,,
알라븅연아 20-08-08 12:47
   
아이코!!!!
보미왔니 20-08-08 14:32
   
헐~~
아라미스 20-08-08 14:48
   
왜 말을 안듣니
죽여줘요 20-08-08 15:19
   
뒷다리후리기 아닌게 어디야
하야덴 20-08-08 15:21
   
아이구 성질머리 하고는
호태천황 20-08-08 16:35
   
말에게 잘못 물리면 약도 없다는 속담이.....
알개구리 20-08-08 18:35
   
뒷다리로 쳐맞았슴  갈비뼈 몇대는 아작 났을듯...
늑돌이 20-08-08 19:12
   
가는 말이 고와 야 오늘 말 이빨이 곱다
수염차 20-08-08 20:03
   
친한 사이가 아니엿군.....
뱃살마왕 20-08-08 20:05
   
말안듣는
말에게
말을 시키다
말같지 않는일을
말이 해버리네
말문이 막힘

말세네
초율 20-08-08 21:45
   
말 잘 물어요..
집에 조랑말 있었음..
예전 용달차..ㅎ
     
어부사시사 20-08-09 03:14
   
그 '1마력 용달차' 끄는 조랑말한테 물린 적 있었음.ㅋㅋㅋ 벌써 50여년 전 일이네요.. 길거리에는 1마력 용달차, 시-발택시, 삼륜차들이 묘한 앙상블을 이루며 돌아다니던 시절이었죠...ㅋ 갑자기 추억 소환..^^;;

부둣가에서 대기 타고있던 용달차 끄는 말 궁둥이를 손가락으로 살짝 (장난삼아) 건드렸는데 말이 순간적으로 고개를 돌려 피할 틈도 없이 명치 아랫쪽 배를 물더군요.ㅎ 이후 말 이빨자욱과 함께 엄습해오는 '말 공포증'.. ㅡ.,ㅡ;;
슬픈영혼시 20-08-08 22:00
   
ㅋㅋㅋㅋㅋ
쌈바클럽 20-08-08 22:19
   
말은 진짜 조심해야되죠. 물기에 능하고 뒷발차기도 능한데 겁이 많고 예민해서 함부로 뒤에서 접근하면 사망할 수도..가끔 방송에서 아무 생각없이 말에 접근하는 경우 볼때마다 식겁함.

난 말 보면 일단 커서(덩치가) 무섭던데...
길라이 20-08-08 23:27
   
말꼬리 물고 늘어져야지
잔잔한파도 20-08-09 00:40
   
어우야~ 아프겠다
켈틱 20-08-09 01:42
   
멍멍이 표정이 마치 결말을 아는 듯..
기간틱 20-08-09 04:02
   
말이 말을 할 수가 없으니 무네.
그럼 굶어야지.
지방간 20-08-09 08:11
   
한국마사회 직원 중 코 잘려나간 사람도 있다고 함
자그네브 20-08-09 08:25
   
성격 더럽네
치즈랑 20-08-09 10:02
   
개 피하는거 봐...
기성용닷컴 20-08-09 11:09
   
말 같은 말과
말 같지 않은 말 ㅋ
가비야운 20-08-09 18:46
   
ㅎㅎㅎ
자연인이다 20-08-09 19:39
   
헐 말이 성격있네 ...
호에에 20-08-10 04:49
   
눈치가 빨라야함 ㅇㅅㅇ.. 동물들도 대부분은 미리 신호를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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