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보지말고 우리도 쏴갈겨버려

그 후로 한국 영해내 한국 어선은 보이지 않았다...

뭔소리를 하지 고기자리님

정말 불곰국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나?

예전에 1969년 소련 중국 국경 지대 무력충돌 때 전면전이 일어 날 뻔했고..

아직 낙후된 재래식 무기 투성이였던 중국은 소련의가공할만한  실제 국방력의 차이를 깨달았지만

중국 특유의 낙관론과 애국심으로 그냥 밀어붙이고 잦은 교전이 일면서 긴장감이 고조됬음

소련은 통상무기를 너머서 핵으로 중국을 아예 지우려고 했었었음 (당시 중국은 핵은 있었지만  사정거리 2000KM 준중거리 미사일 밖에 없었음-> 모스크바 타격 불가)

소련은 미국과 달리 옥쇄 전략 +  해머로 때리고 들어가는 걸로 먹어주던 나라라 외교 대응방식이 다름.. (최근  일본 열도를 핵폭격기 빙~둘러 날아간 무력시위가 유명~)

미국의 중재로 잘 마무리되었지만
중국이 찔끔하는 이유가 있음...  반자이 하며 미친듯이 미국에게 들이대던 일본제국도...

소련이랑 ㅁ붙었던 할힌골 전투에서 소련특유의 무서움을 맞본 이후 일본은 절대  소련이랑 전면전 안하려고 함.
 .(만주 전략 공세 작전 때까지도 소련 외교부에 최대한 징징 거리면서 전쟁하지 말아달라고 뒤에서 외교전 엄청해댐)

사실 국방력은 미국이 훨씬 쎄지만 소련은 불곰국 특유의 포스가 있음

(그러고 보니 2차대전때도 독일은 서부전선에서 미,영국과 붙을땐 포로로 잡혀도 그저 그랬는데 동부전선에서 소련군에게 잡히면 거의 패닉상태에 빠짐-서로 가혹행위가 장난아니였음)

근데 그 불곰도 우습게 보는 전투민족이 있죠

그 유명한 체첸족. 얘들은 체첸남자라면 성인되기전에 러시아군인 다섯은 죽여야 성인대접 받는다
라는 농담도 있을만큼 어마어마 무서운 민족들이죠.. 러시아인들이 체첸인하면 치를 떤다 하잖아요..

그래서 체첸반군이 러시아한테 전쟁걸었다가 거의 다죽었죠. 덕분인지 체첸공화국은 친러고요.

만약 중국이 패권을 잡고 견제할 수 있는 나라가 하나도 없다면 지구상 생물의 70%가 멸종할듯.

90%는 멸종 할 거 같아요

어부들은 체포한뒤 어선에다가만 발칸을 갈겼을거에요.
짱개라면 걍 걀겼어도 되지만.

이런면은 어떻게 보면 참 시원시원해 보이는건 사실..

러시아랑 국력의 차이가 나니...
우린 중국 불법 조업어선 예인하다 가라앉으니 도리어 소송들어왔잖아요.

우리도 대중무역 비율이 적으면 그냥 발포하겠지만 그게 아닌지라.

어선의 기름만 빼서 어선에 태워 그냥 보내주기도 함

처음 봤을 때 그냥 쏴버리고 따지면,

''미안, 니들 건줄 몰랐어~. 그래도 보상은 안해줄거야. 불법조업이었으니까. 어차피 누구건지 알고 싶지도 않았고."

라 했어야 합니다.

러시아가 진짜 이런건 후련 후련하죠 그만큼 국력이 있단 소리기도 하고요 중국이 찍소리 못하는 거 보면

러시아는 중국이 생수사업하려고 바이칼 호 들어와서 주변 막 오염시키니까 여론안좋아졌고

계약이고 뭐고 푸틴이 바로 쫒아내 버림... 중국은 유감표명하면서 꿈틀거렸는데 눈도 꿈쩍 안함

매국노가 아니라면 짱깨어선 침몰 시켜야 함

경제 의존도가 낮은 나라라서 그렇죠ㅋ

이걸 뭐 초딩같이 단순논리로 누가 더 쎄니 누가 누굴 착하게 만들었다는 둥 2차대전 시절 얘기까지 가져와서 소련 무서움 어쩌구 우리는 왜 못하냐 하는거 보면 참 한심..

모든건 경제와 관련있고 한국 대중 의존도가 대미 의존도 보다 크다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음ㅋㅋ

어디서 대중의존도가 대미의존도보다 크다고 합니까??
중국에 파는게 중간재고 미국에 파는건 완성품인데
대중의존도가 더 높다고요?
조선족이나 믿을말을 하시네요

그리고 짱깨 뚜드려 맞은 과거를 들으니 자괴감이라도 드나보죠?
되도않는 초딩타령이나 하고 지금 국제관계에서 초딩질 하는게 짱께인건
인정 못하시겠죠?

아니 중국에 중간재만 파시는 줄 아시나요...;

게다가 중간재도 전부 미국 수출용이 아니예여 중간재도 중국 정부 맘대로 자국 생산으로 돌릴수 있다는 말.

현기차 하청 전부 중국 생산으로 돌릴려고 하는거 보세요..

아래에 대중의존도가 아무리 높아도 의미 없다는 글도 보이고 와우 이분법 사고의 끝판을 보는 듯ㅋ

한국의 대중국 수출은 중간재가 대부분이고 소비재 비중은 굉장히 적음.

중국 정부 맘대로 자국 생산으로 돌린다?

중국이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가는게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첨단소재 부품들임.

지들이 생산 못해서 사가는 것들이 대부분.

그래서 이번에 중국 정부 고위 인사들이 한국에 찾아와서 읍소한거임. 제발 계속 팔아달라고...

이거 어디 다른데 가서 구하지도 못함.

중국의 전체 반도체 수입의 약 25~30% 가량을 한국으로부터 수입하고 있음.

반도체는 수입물량이 워낙 많아 다른데서 구하지도 못하고 oled 같은 디스플레이는 거의 한국 독점 생산이기 때문임.


반도체도 못 만들고 oled 같은 디스플레이도 못 만드는데 무슨 맘만 먹으면 자국생산으로 돌림? ㅎㅎ




현기차 하청 전부 중국 생산으로 돌린다?

현기차 작년부터 중국 공장폐쇄하고 사업 정리하고 있음. 중국에서 발빼려고...

대신에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 공장 증설 및 신설하고 있음.


실제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르고, 또 누가 누구한테 의존을 하고 있는지 전혀 파악을 못하는 사람의 끝판을 보는 듯..ㅋ

아니 중국 고위 인사들이 한국에 와서 읍소를 했다고요?ㅋ

찾아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읍소를 했다는건 누구 뇌피셜인가요...

그리고 중국 시장에서 발뺀다고 전부 뺴거나 바로 빠지는게 아니예요 님아..
워낙 큰 시장이라 완전히 뺼수도 없고요.
중국에 기술유출 위험이 있어도 국내 대기업 중견기업들이 님보다 멍청해서 중국에 공장 짓거나 문 두드리는게 아닙니다.

아무리 한국이 대중 중간재 수출이 많다고 하더라도 관계악화는 중국보다 한국에 악영향이 커요ㅋ반도체나 액정 수출 안하면 중국은 다른 판로를 찾으면 되고 내수는 다운그레이드 하면 될일.

일본이 한국에 제재 운운해도 별로 안먹히는 이유이기도 하죠.

결론적으로 대중 의존도가 1위인 상황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고 여기서 외교정책이 큰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음.
아무리 대중 의존도 그거 별거 아니라고 자위를 해도 러시아 같이 할 수 없는 이유는 대중 의존도 때문입니다ㅋ

의존도 ㅋㅋ
대중의존도는 대체가능한 부분이 대부분인데
대미의존도는 대체불가한 부분이 상당합니다.

애초에 이건 대중의존도가 아무리 높아도 의미가 없는 비교예요.

전세계에서 러시아만 저러죠 ㅋㅋ 짱개새기들은 아프리카 멕시코까지도 감;; 미친새기들임

중꿔, 왜구 공통점.
착해지려면 힘으로 조지는 수 밖에 없음.
말이 안통함.

참나 정말

우리도 저리 강경히 나가야지... 좋을거같습니다

나이스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