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3-08-07 01:57
[자생]갑시다
 글쓴이 : 커피and티
조회 : 5,821  

소쇄원
혼자 다녀오려고 계획 중인 소쇄원. 가을쯤에요. 낙엽질 때!!!
 
안동엘 평일에 혼자 다녀온 적이 있는데 관광객이 거의 없어서
평소에 개방을 안하는 한옥집을 주인 배려로 들어갔던 적이 있어요.
소쇄원도 평일에 가보려 합니다.
 
  48_01411_8.jpg

 
1288562525.jpg

 
소쇄원~1.GIF

 
소쇄원~1.JPG

 
소B565~1.JPG

 
DATA_G~1.JPG

 
DSC05838.jpg

 
IE000968896_STD.jpg

 
IMG_9935.jpg

 
 

자연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우리 정원

소쇄원의 주인은 조선 중종 때 사람 양산보로 그가 죽을 때 유언을 남겼는데, 남에게 팔지 말며, 원래 그대로의 모습으로 보존할 것이며, 어리석은 후손에게는 물려주지 말라고 했으니 그의 뜻대로 지금껏 보존되어온 것은 다행이다. 소쇄원은 조선 중엽 1520년대 후반에 만들어진 정원으로 자연과 어우러진 우리 정원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주는 곳이다. 이곳에 만들어진 건물 하나하나, 심어진 꽃 한 송이, 나무 한 그루 모두 선비의 마음과 추구하던 이상을 담은 것이라 하니 급하게 다녀가며 외관만을 볼 것이 아니라 천천히 즐기며 그 안에 담긴 정신을 느껴보도록 하자. 

 소쇄원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2010.1.15, 마로니에북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바람따라 13-08-07 02:00
   
오 고즈넉하니 정말 좋네요. 언젠가 한번은 가보고 싶네요. 근데 딴지하나 걸자면 붙여넣기가 두번 되었나봐요 ㅋ
     
커피and티 13-08-07 02:01
   
ㅎㅎㅎ 수정했어요. 덤벙덤벙

소쇄원과 죽녹원을 함께 가면 좋다고 하더라구요.
          
바람따라 13-08-07 02:02
   
죽녹원? 그것도 근처에 있나봐요? 한번 알아봐야지!
               
커피and티 13-08-07 02:04
   
영화 가을로에 나온 메타스콰이어길도 멋지다고 하네요.
담양이라 대나무도 많고.. 떡갈비도 맛있다는 소문이
                    
바람따라 13-08-07 02:05
   
헐..커티님 덕에 많이 배워갑니다. 다음에도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ㅋ
                         
커피and티 13-08-07 02:07
   
으헠ㅋㅋ 아는건 몇 개 없어서 금방 바닥날거 같아요
exercisead 13-08-07 02:00
   
바다의 보배님...>ㅂ<; 풉! 맨날 놀러만 댕기고!! 바다의 보배래..ㅋㄷㅋㄷ....( __)
     
커피and티 13-08-07 02:02
   
말로만 놀러다니는 바다의 보배랍니다. 어서 모셔오세요. 그 분!
아놔짜증나 13-08-07 02:02
   
사진만 보고 속이 확 시원해지는듯...
여기에 왠지 이 브금이 어울릴듯...
http://player.bgmstore.net/yJVVZ
     
커피and티 13-08-07 02:06
   
이거 어떻게 넣어요 ㅎㅎㅎ 해보려고 이것저것 만져봤는데 안돼네요.

진짜 잘 어울릴텐데
          
아놔짜증나 13-08-07 02:09
   
* 비밀글 입니다.
               
커피and티 13-08-07 02:12
   
으허허 쌩유~
          
아놔짜증나 13-08-07 02:12
   
* 비밀글 입니다.
               
커피and티 13-08-07 02:14
   
오호 담에 써먹게뜸
핫쵸코 13-08-07 02:04
   
언제갈까 언냐~♥
     
커피and티 13-08-07 02:05
   
ㅋㅋㅋㅋㅋ언냐가 연락할게~
우리랑 13-08-07 02:06
   
김천에 오심 두번째큰 절 직지사를 보여드림 아기자기한면은 없지만 조금큰 스케일을 감상할수있음..식후 산채정식을...
     
커피and티 13-08-07 02:08
   
직지사 지금 이미지 찾아봤는데 애기불상들이 어마어마하네요.

ㅋㅋㅋ 우리랑님이 김천분이셨군요. 산채정식 메모해뒀습니다.
          
우리랑 13-08-07 02:13
   
어서오이소
땐왜박멸우 13-08-07 02:10
   
넘멀다...소쇄원...

저도 평일에 하회마을 갔었는데...관광객도 없었고...

근데 난 안들여보내주던데!!!!!!
     
커피and티 13-08-07 02:13
   
왜냐하면....음.... 나는 서울말을 썼응께~

ㅋㅋㅋ  평일 공략하는게 확실히 좋아요.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7026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575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871
52445 바키의 무시무시한 그림체 (8) 짤방달방 04-28 6239
52444 입장 ! (3) 퇴겔이황 01-28 6237
52443 눈와요~ (48) 커피and티 11-14 6222
52442 이런소소한행운이 ㅋ (3) 백전백패 02-18 6213
52441 연세로하스라고 아시는분? (4) 밥콩 05-16 6185
52440 스압) 스피커 순위 매기기 (20) 얘냐 10-26 6163
52439 로션과 수분크림 차이 (29) 짤방달방 01-29 6144
52438 김연아 선수 발가락에 1.5cm의 금이 있었다네요 ㅠㅠ (14) baits 02-22 6118
52437 반딧불사진보시면서 마음을 정화하시기요... (8) 삼촌왔따 01-30 6102
52436 남자가 여자 뒷목선을 좋아하는 이유 (6) 매튜벨라미 06-24 6099
52435 곡성 이해안가는 사람들 해석 끝판왕(안보신분들 접근금지요) (13) gwang1123 05-17 6091
52434 삼천리 칼라스35 타는 사람있나여? (4) 뉴아인 03-11 6047
52433 휴가나왔는데 휴가증 잃어버림 ㅋㅋㅋㅋㅋ (8) 회도남 08-20 6044
52432 세븐 (15) 아키로드 06-27 6019
52431 하긴 저도 구체관절 인형 좋아해요(사진 추가) (28) 짤방달방 06-05 6004
52430 봄이 오는 소리 (17) moomin 03-19 5997
52429 극장판도 영화니까 흠흠.. (4) 만년삼 04-28 5978
52428 수원에 메르스가 도착했다고합니다다 (9) roggo 06-03 5976
52427 송승헌의 진리는 (8) 아키로드 04-25 5966
52426 대런섄~ (10) 위현 05-31 5959
52425 남자친구네 집 첫 인사.. 추석선물 어떡하죠? (14) 달콩이 09-04 5943
52424 날고 싶어라 오스트리아 02-25 5912
52423 오래간만에 출첵 개근 올려봅니다. (4,300일) (8) IceMan 01-23 5900
52422 삼성 외장하드 나쁜놈 (18) 동산고딩 01-12 5898
52421 [자생]갑시다 (21) 커피and티 08-07 582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