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조훈현(63) 9단,
서봉수(63) 9단,
조치훈(60) 9단,
유창혁(50) 9단,
이창호(41) 9단.
한국바둑의 전설 계보를 잇는 5명의 거물 사이에서 승자를 가리는 바둑대회가 생긴다.
12일 한국기원은 5명의 바둑 전설이 참가해 풀리그 총 10경기로 우승자를 가리는 '2016 전자랜드배 한국바둑의 전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전 선수 5명의 타이틀 수를 합하면 총 428개에 이른다. 조훈현 9단이 통산 160회, 서봉수 9단은 통산 30회, 조치훈 9단 통산 74회, 유창혁 9단 통산 24회, 이창호 9단이 통산 140회 우승을 차지했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8112654
예상외로 일본의 대삼관의 전설을 이룩했던 조치훈 9단이 포함되어 있네요.
갠적으로 전 조훈현 9단에게 배팅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