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론 일본내 한정 기획이라 그정도로 파급력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
판권문제는 있지만 프듀와 유사한프로 다른 아시아국가에도 많은데 그냥 자국내에서만 소비중이니..
근데 이것 한국쪽에서 얼마나 연결고리를 깊게 걸고 저 프로그램을 진행하냐에 달린것 같네요
거의 국내 프듀급으로 한국쪽에서 푸쉬하면 글쓴이님처럼 될수도 있고
그냥 일본에 판권주는 정도 수준으로하면 일본 국내소비용이 될 확률이 크고요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605124

Mnet 측은 <프로듀스 101 JAPAN>에 대해 “공동제작 형식으로 프로그램 제작에 <프로듀스101> 시리즈 관련 PD가 참여할 예정이며 현재 구체적인 그림을 논의 중이다. 일본 현지에서 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한국보다는 일본 가요 시장 타깃 남자 아이돌 그룹을 만든다는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프로듀스101> 시리즈를 맡고 있는 안준영 PD가 참여하냐는 질문에는 “지금 안 PD는 <프로듀스X 101>의 제작으로 여력이 없다. 관련된 다른 피디가 참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세계에 통할그룹은 못나오죠. 동남아권이면모를까

세계무대 통하는 그룹이 그리 쉽게 나오나여 ㅋㅋ

저거한다고 그정도까진 아닐거라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일본의 근본적인 시스템이 바뀌는 계기가

아닐까 하는거죠 그걸 씨제이가 기폭제가 되는거구요..

한국식으로 바꿔져서 좋은 음악 그리고 실력으로 경쟁하면

세계적인 그룹이 나올수도 있는거구요

그렇게 되면 한류는 죽고 케이팝은 어려워지겠죠

에이 그럼 멘토들은 전부 한국인들이 있었어야죠

너무 가신듯...;;

오바였으면 좋겠네요

앞일은 모르는거죠~  개인적으로 cj가 병신호구매국노짓 하는거라고 봅니다

일본이 각성하면 한국이 밀릴거다?
한국식으로 바뀌는데 한국이 어려워진다?ㅎ
글세요~ 한류의 아류로 종속될거 같은데~ ㅋ

중국만 봐도 알죠 자국용

저 동네는 전부 다 개인연습생인데요? 전문적으로 트레이닝 받은 애들이 나오긴 하는건가요?

기획사 일연습생들이나 방출된 일연습생들 저기 갈듯
제한도 30살이니 꽤 참여할거고
출신회사에 따라서 일본에서 팬덤몰이도 보다 쉬워보이네요

나이 제한 30으로 올려진건 그만큼 개인연습생들의 참여가 적다는걸 의미할지도 모릅니다.

어린데 실력을 갖춘 개인들보다 나이가 차서 소속사에서 나온 노망주들이 참여했을수도 있는거죠.

회사나오면서 개인연습생으로  참여하겠죠 뻔한거 아닌가요

현재 일본은 세계무대는 고사하고 쟈니스타도에 아주 작정을한듯이 보입니다.

아이즈원으로 우선은 제대로 공략중이고,
첫째로 눈을 높여놔가지고..  쟈니스의 대충 은. 이제 실력적으로 제대로
보여주면. 쟈니스아성을 무너뜨리려고 작정을 한듯이 보입니다


소니뮤직이 쟈니스에게 워낙 쌓인게 많아가지고서...
cj하고 협력하고 아주 작정하고 쟈니스계열을 공격하려고 작정을 한듯.

적어도 일본의 10~20 세대들은 쟈니스에 그렇게 열광하는 분위기가 아니라 ....

현대에서의  음악성은 일본보단 중국이 낫다고 봅니다만
그중국도 실패했는데 일본인이요?
단지 다르다고 보는건 CJ가 참여한다는건데
어느정도의 역할을 할지가 관건인거 같네요.
그래도 쉽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걍 쟈니스가 목표예요. 택도 없음.

메이져리그에서 한국에 진출해 한국선수들을 뽑아 미국 최고의 코치들로 미국식으로 훈련시키면 kbo에서는 일부 성과가 있을지 몰라도 정작 미국 메이져리그를 위협할 수 있을까요? 그냥 자국용임~

근데 일본 남자 아이돌판은 쟈니스가 워낙 꽉 쥐고 있어서 나온다고 해도
성공할수 있을지 견제 심하게 들어갈텐데요...

프듀하는 요시모톤가 하는 애들이 쟈니스만큼 쎄답니다 못건들껄요

요시모토는 쟈니스에 전혀 꿀리지 않아요. 특히 야쿠자까지 얽혀있어서 절대 못 건듭니다.

재미있네요
한국 소속사들과는 달리 cj는 시스템으로 일본을 공략하는군요
이미 여돌 48시리즈 애들은 팔리고 해체되는중인데
남돌 자니즈는 시스템으로 붕괴되지 않을까 싶네요

음 저는 케이팝이 세계화가 된데 가장 큰 이유가 언어라고 생각해서 일본판 프듀는 세계무대에서 통하기 좀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프듀라는 오디션프로그램 특성상 몇몇 케이팝팬이나 아시안팝을 찾는 사람들에게 관심은 받겠지만
케이팝이 갖고있는 언어에서 오는 다양한 특성과 유연한 발음에 더해 실력에서 우러 나오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표현하진 못 할거같네요
하지만 일본에서 이목을 끄는 새로운 남돌그룹이 없으니 일본내에서는 각광받을거 같아요.

그냥 프로그램 판권만 갖다 판 거 아닌가요?

프로듀싱을 누가 하는지 한국 프로듀서가 하는지 나왔음?

jyp가 하는 개짓거리랑은 다른데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605124

Mnet 측은 <프로듀스 101 JAPAN>에 대해 “공동제작 형식으로 프로그램 제작에 <프로듀스101> 시리즈 관련 PD가 참여할 예정이며 현재 구체적인 그림을 논의 중이다. 일본 현지에서 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한국보다는 일본 가요 시장 타깃 남자 아이돌 그룹을 만든다는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프로듀스101> 시리즈를 맡고 있는 안준영 PD가 참여하냐는 질문에는 “지금 안 PD는 <프로듀스X 101>의 제작으로 여력이 없다. 관련된 다른 피디가 참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일본기업에서 일해본 경험으로 이야기하면...
요시모토흥업이란 회사가 어떤 문화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지만, 일본 회사의 특징은 룰에 상당히 강합니다.
일본이 한국회사와 합작했다면 사전에 두기업이 상당히 세부적인 부분까지 합의를 했을겁니다.
예를 들어 새로생기는 그룹의 일본 내 활동은 요시모토흥업이, 해외 진출 시 CJ의 기획에 따라 움직인다던지...
목표와 타겟이 정해져 있겠지만, 요시모토 측에서 보면 1차 목표가 쟈니스 일겁니다.

하지만 해외 진출도 기대하고 있겠죠.

그러면 이 그룹의 해외 진출을 CJ가 담당한다면 일반인이나 해외 음악관계자들은 어떻게 보게 될까요?
한마디로 CJ의 승리입니다.
CJ를 타면 일본같은 갈라파고스에서도 답이 나온다고 볼겁니다.
이걸 CJ ENM이 바라는 거죠.

그럼 일본이 독자적으로 프로모션 할 수 있다? 택도 없는 이야기입니다.
당분간(최소 5년, 지금 현재로 라면...) 불가능할겁니다. 음악 관련자들을 모두 바꿔야 합니다.

한가지 우려되는건 CJ ENM 산하 그룹이 현재 프로미스나인(7년), 아이즈원(2.5년), 새로 생기는 PRODUCE X101(7년) 해서 3개의 그룹을 이미 보유하고 있는데 거기 일본 PRODUCE 101 JAPAN 그룹까지 나타나면 집중력이 흩어지지 않을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즈원이 론칭하니 KCON 2019 JAPAN에 프로미스9이 뒤로 밀렸습니다.
3차 라인업에 나온건 CJ ENM의 전략인거고, 둘째날로 배정된건 다분히 IZONE보다 밀린겁니다.(금, 일요일 2번 공연) 그래도 프로미스9 띵곡 하나는 나올겁니다. 7년동안 년 1회 이상 곡나온다고 보면 앨범 5개는 더 나올꺼니...

하여간 KCON, MAMA에 CJ ENM 그룹 4개가 나온다고 하면 다른 그룹들이 좋아할까요? 언제까지 대기업 입김이 작용하게 될까요? 이게 제일 걱정입니다.

한일간 음악 스타일이 있고 나름의 발전사도 있음.
그결과가 한국은 유툽 타고 세계화 되고 있는고고 일본은 갈라파고스화...
이게 협업 한번 한다고 일본이 엄청난 경쟁력이 생길꺼라고는 생각되지 않아요.
워낙 자기들 스타일이 고정되어 있어서요.
차라리 자기 스타일이 없어서 한국을 고대로 배끼고 있는 중국이 일본보다 나을지도 모름.

일본 기획사 끼고하면 그쪽 스타일에 맞춰줘야 될테고 그냥 딱 일본 내수용 그룹될 가능성 높죠.
프로그램 인기빨로 아시아지역에서는 좀 먹힐지도 모르고..

한국은 kpop 그룹이 더 잘하니 상대가 안 되고
중국은 일본 가수가 돈 벌어갈 정도로 역사나 정치 문제를 방관하는 만만한 나라는 아니고
일본 자국 시장에서 배분 없이 자기들이 관리하고

아시아에 일뽕들의 규모가 어느정도인지 테스트 할 기회가 될 수도 있겠지만
만약 생각보다 일뽕이 적었다고 하면 그럼 사실상 cj가 사기당한 거라고 봐야.

이런 거 보면 박진영이 정말 판단력이 좋은

간단해요
지원자 자격을 보세요
소속사 없는 개인연습생(?)이 참가자격입니다.
거기선 그리 높은 퀄리티가 나오기 힘들어요
결국 일본이 주무대고 가끔 CJ가 주최하는 세계무대에 나오게 될겁니다.
다만 동남아에선 통할수도 있을거에요

일단 일본 인구가 우리보다 2배입니다. 아무리 인구절벽이라지만 우리 2배의 인구가 있고, 나름 잘하는 애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저 뻣뻣한 광배나 꾸라를 보면 모여서 연습만 시키면 어느정도 따라 올겁니다.
CJ가 괜히 붙었겠습니까?
PRODUCE 48의 헬바야도TV에서는 볼만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데...

쿨재팬~ AKB 짝퉁 동남아에 양산하던거랑 비슷할듯하네요~ㅋ

솔직히 일본은 시스템이 변하지 않는 이상 좀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연습생이나 소속사가 있는 연습생이나 트레이닝은 거기서 거기니..
또 안무나 노래같은 것들이 우리하고는 좀 많이 다르고, 아이돌을 보는 시선도 다름
물론 무진장 잘 생긴 애가 나온다면 실력이야 상관없이 흥하겠지만 ㅎㅎ

그냥 중국 프듀랑 똑같을듯.

101명중 일반인들을 비쥬얼로만 뽑았다쳐서 비쥬얼문제는 해결한다고 해도.
댄스가...그것도 군무가 그렇게 쉽게 춰지는게 아닐껀데요 ;;
커버댄스 보는 외국분들도 엄청 많아서 외국분들도 눈높이가 높죠...
세계에 통할팀을 만든다...;;;
만들순 있겠죠. 그런데 일반인들을 상대로 기간이 너무 짧은거 같아요.

https://youtu.be/6zdHhO_4TfA?t=13

위 영상이 조회수 260만넘어가는...
우리나라 커버댄스팀인데 장담컨데 이분들 만큼 절대 못춤...
어차피 팀 만들어도 일본내에서만 활동 가능할껄요.

저도 여러분들 생각과 비슷한게 개인연습생위주로 참가자를 뽑는다면 퀄리티가 보장이 안된다는 점이죠.
앞분께서 말씀하셨다싶이 춤도 그렇고 k-pop기준으로 만족스로운 발성이 될지도 의문이구요.
결국엔 몇개월간 트레이닝해서 바꾸겠다는 건데 프듀씨리즈는 기획사에서 다년간 훈련받은 연습생을 뽑는 방송입니다. 방송마치고 원하는 퀄리티의 그룹이 나올지는 의문이죠. 그렇다고 방송끝나고 몇년간 데뷔트레이닝을 할수도 없고

이거 잘하면 내년 동경올림픽에 아이즈원하고 PRODUCE 101 JAPAN 올라오는거 볼수도 있겠는데요...

저는 확신합니다.
갈라파고스형 일본 아이돌에서 쪼오금 진화한 그룹이 나올겁니다.
한국에서 아이돌 탈락하고 간 친구들이 그나마 수준을 올려주겠죠.
일본 국내에서 성공, 해외에선 시들

곡을 누가 쓰느냐가 중요한 듯 합니다.
어짜피 멤버 실력은 지속적으로 관리 받으면 데뷔할 만큼은 늘어납니다.
물론 특별한 한 두명은 있어야 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