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내용을 이상하게 읽으셧는지 사과문 내용과 다른 의미의 글을 적으셨네요..
친필 사과문은 스포티파이의 조회수 조작루머에 대한 건이며 이조작건을 아무런 증거도 없이 아미라고 생각한 블링크의 한펜이 글을 올린 내용이네요.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게시글이 여러군대 퍼진거구 뒤늦게 잘못됀 내용이라는것을 알게되어 사과한 글인듯한데. 저도 yg는 별로라 생각하긴 하지만 한펜의 의도치 않은 실수를 너무 심하게 외곡하지 않나 싶네요.
제목을 "중상모략이 판치는...."이라고 달아놓고, 내용에 전후맥락 없이 블링크만 넣어놓으면 누가 읽어도 블링크가 중상모략질 한거로밖에 안읽히죠.
그래서 항상 해석할때 전후 맥락을 보라는 거죠.
그리고 반론과 관련해선 아래 "후로롸바"님이 자세히 설명글 달아 놓으셨기에 더이상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그거아세요? ITZY마크 달고 활동하시면 혹이라도 오해되는 논조의 글은 달지 않으시는게 자기가 응원하는 친구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마당님이 말씀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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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거아세요?
ITZY마크 달고 활동하시면 혹이라도 오해되는 논조의 글은 달지 않으시는게
자기가 응원하는 친구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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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되려 게시글에 나오는 문제의 블링크가 한 실수와 일치합니다`
스포티파이는 무료이용자는 광고 30초 후 원하는 노래를 들을 수 있는데, 해외 아미인지는 모르겠지만 BTS 노래 듣는 중간에 약 30초의 광고형식으로 이번 블핑 신곡이 들어갔어요.
그 사람이 그걸 캡쳐해서 올렸고, 그게 국내 커뮤에 퍼지면서 광고가 스밍에 포함이 되는지 확실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마치 포함된다는 것처럼 허위 사실을 유포했고, 그걸 계기로 BTS에 업혀서 스포티파이 순위가 올라갔다느니 하면서 아미 포함 안티들이 블핑을 조롱하면서 마구 공격했습니다.
이후에 한 아미가 광고는 스밍에 포함이 안된다는 스포티파이 공식 답변을 올렸고, 제일 처음 국내에서 터트린 사람이 사과문 올렸죠.
그 이후 처음에 올렸던 사진과 블핑 이번 앨범 사진이 살짝 달라, 어떤 사람이 제일 첫 사진도 해외 아미 주작이 아니냐고 성급하게 의문을 제기했고, 사람들이 그런 글 함부로 올리지 말라고 해서 본문처럼 사과문을 올린 내용이에요.
ITZY님은 이해를 못하신건지 일부러 의도하는건지.... 님이 올린 글
"추후에 또다시 역으로 오해 날조 유포 사과등이 행해진 사건이였군요" 중 " 날조"부분은 아니잖아요. 위 후로라봐님이 올린글 좀 다시 정독해보세요.
그리고 블링크 입장으로 제가 요즘 안티들로 인해 예민해져 국어공부 얘기 꺼낸것까진 좀 과하긴 하지만, 계속 빈정거리고 약올리는 듯한 태도가 참 눈에 거슬리네요.
제가 사건 흐름만 설명해서 간단하게 요약하면 말씀하신대로겠지만, 세부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저 블링크는 최초 사진과 스포티파이 음원에서 나오는 앨범 모양 그리고 거기에 적힌 블핑 이름을 예로 들며 실제로는 프로모션 안했을 가능성도 있다라고 정말 조심스럽게 의문을 제기했어요. 아닐 경우 사과한다고 명확히 명시했고, 저 사과문 내용에 나온대로 1시간도 안되서 바로 사과문 올렸어요.
반대로 블핑에 대한 허위 사실은 의문제기와 날조를 동시에 했고, 그게 사실처럼 빠르게 확산되었어요. 그걸 보고 스포티파이 광고버전은 음원이 아니라 따로 15, 30초용으로 제작해서 실제 음원이 스트리밍 되는게 아니라고 계속 해명했죠. 상황이 이런데 국내에 최초로 가져온 사람은 끝까지 글을 안내렸고, 다른 아미 분이 광고는 스트리밍 횟수에 포함이 안된다는 공식 답변을 올린 한참 후에 글내리고 사과문을 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