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황당하네요.
일도 꾸준히 잘 됐고 돈도 잘 벌면서, 가정에서는 전형적인 미국의 보수적인 중산층 가정의 아빠 모습을 하더니
필론폰 투약이라니 ㄷㄷㄷ
미국의 보수적인 중산층 아빠는 20살 절었을 적에 대마초 피운 과거는 있어도
나이 환값에 필로폰 투약한다는건 있을 수 도 없는일이고,,,,
완전 사회에서 실패하고 낙오된 3류 인생들이나 하는짓인데
더 충격적인것은 할리가 금욕적인 생활을 추구하는 몰몬교도라는 거
미드나 미국 영화보면 왠 시골에다 땅사놓고 문명과 단절된채 집단 생활하는 사람들이 바로 몰몬교도들임
물론 몰몬교 종파가 다 이렇게 극단적인 생활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교리가 보수적이고 금욕적인 성향이 있는 것은 공통된 부분임
특히 신도들은 남성은 2년간 여성은 18개월동안 의무적으로 해외선교의 의무가 있는데 특히 한국으로 선교활동을 많이 옴
그러다보니 지하철이나 거리에서 말숙하게 정장차림으로 차려 입은 잘생긴 백인 청년들이 성경책을 들고 다니면서 말을 걸어오면 거의가 이 해외선교 활동을 나온 몰몬교들이라고 보시면 됨
로버트 할리도 바로 이 선교활동을 위해 한국으로 건너오면서 한국과 인연을 맺게 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