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3-1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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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정치적 의도 NO…침착맨(이말년), 좌파 논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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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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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te.com/view/20220313n09845
침착맨은 "어디서부터 짚어야 할지, 말도 안 되는 이야기들을 내버려 뒀더니, 어느 순간 내가 좌착맨, 좌빨이 됐다"며 "이 논란들을 왜 믿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상이 커지니 설명을 해야 되겠다 싶었다"며 해명 계기를 전했다.먼저 그는 '윤석열 윤도리' 검색 기록이 노출된 것에 대해 "인터넷에서 하도 '윤도리'라면서 욕을 하길래 무슨 뜻인가 궁금해서 검색해 본 것"이라며 "정치적 키워드랑 조금이라도 연결이 되어있으면 내가 윤석열 까가 되는 것이냐. 내가 까라면 이걸 왜 검색한 것이겠냐. 정치에 미친 사람이라 방송에 노출하려 했겠나"고 해명했다.이어 윤석열 당선인의 당선 후 '유니짜장' 먹방과 '역전재판' 게임을 진행한 것에 대해 "윤짜장이라는 별명이 있는 것도 몰랐다. 알면 내가 이걸 왜 하냐"며 "이재명 후보가 예전에 변호사였고, 윤석열이 검사였기 때문에 '역전재판'으로 정신 승리하고 싶은 거라고 하더라. 이건 옛날부터 한 게임이다. 해명할게 없다"고 전했다.
또한 "부동산 정책을 옹호하면 문재인을 옹호한 것이냐. 전 세계적으로 집값이 오르고 있다고 이야기했고, 이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실패했다고 언급했다"며 "당시 부동산에 대해 구조적인 이야기를 들어서 '한국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어 잘 모르는 상태에서 말했다. 그러나 정치적 의도가 담겨서 한 말은 아니"라고 말했다.더불어 '매불쇼' 출연 당시 19대 선거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뽑았다는 발언에 대해 "당시 탄핵 정국이였다. 비선 실세 파문이 일어나서 반대파를 뽑은게, 내가 좌파이기 때문에 뽑은 것이냐"며 "이건 좌파 우파로 이야기를 할 수 없다. 그렇게 밖에 생각이 안되냐"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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