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그룹이나 비중있는 멤버가 있는 법임..
예로 실력있는 애들이나 비주얼 좀 된다는 멤들은 그럼
일본인들이 말하는 지젤이나 유타나 이런 애들은 비주얼도 안되고 실력도 안됨
특히 유타.. 그런거 생각 안 하고 그냥 일본인이라서 그렇다 라는건 피해망상임
외모좋고 실력 좋아봐라 회사에서 알아서 밀어줌
1. 잡팬
최애라는 게 있을지언정 깊게 파지는 않고 죄다 라이트하게 이그룹 저그룹 다 건듭니다. 이게 문제가 뭐냐면 정말 중요할 때, 그러니까 팬들 단합하고 힘을 실어줘야 할 때 전혀 도움이 안 되고 도움은 커녕 오히려 엑스맨짓거리 할 확률이 아주 높다는 거.
2. 개인팬화
주로 자기나라 멤버를 빠는데 재밌는 건 꼭 그렇지만도 않다는 거죠. 언급하신 리사만해도 태국보단 인니라든지 주변 동남아 국가들에 덕후들이 더 많고 아예 케이팝팬덤 자체가 꼭 자기나라 멤버가 아니어도 외국인 멤버에 지나치게 과몰입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문제는 이 과몰입에 비례해 피해의식도 커진다는 거죠. 지들끼리 뇌내망상 하는 거야 말릴 순 없지만 문제는 이걸 마치 사실인양 여기저기 똥글 싸지르고 지들끼리 덧붙이고 체계화 시키면서 마치 기정사실인양 세계에 발설합니다. 그럼 신규 케이팝 팬이나 곁가지로 드문드문 아는 사람들은 이걸 정설로 믿고요.
황당한 건 이 과정에서 자기들이 되게 의식있고 수준높은 사람들이라는 자뻑에 빠지게 되는데 이게 심화되면 내리깔고 보면서 가르치려 든다는 거죠. 대표적인 게 화이트워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