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어떤 분이 대중성에 대해 이런 글을 썼더군요.
"서태지, 클론, 솔리드 빼고 그들과 비슷한 장르를 작곡했던 그룹 가르쳐주세요.팩트는 없다입니다."
근데 이분의 발제 의도를 보아하니 '90년대 시작된 음악적 장르의 희소성'을 말하고 싶었던 건데 그게 '대중성'으로 잘못 표기된 듯 하네요.
뭐 딴 건 귀찮아서 차치하고 서태지 이전이라고 하면 딱 떠오르는 가수가 있긴 있네요.
현진영과 와와 '흐린 기억 속의 그대'
라고 대한민국 1세대 힙합장르의 선구자죠.(사실 별 차이는 안남. 다만 먼저 일찍 데뷔함)
당시 클론의 구준엽과 강원래가 백댄서였다면 말 다했죠. ㅎㅎ
아마 아실 겁니다. 다만 기억이 안 날 뿐이지.
암튼, 팩트 팩트 거리길래 기억나는 부분을 끄적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