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음반을 팔아치운 걸그룹이 스파이스 걸스인데
음반 판매량으로만 따질 수 없는 세상이 되었으니까요
어찌 되었건 봉준호 감독 말마따나
영화를 국가를 대표해서 만든것도 아니고
음악 또한 애국심 접목으로 기대하는것 아니라고 보지만
여러모로 블핑은 인지도, 흥행성, 단순 기대치가 높아졌다는 얘기지요
따라서, 내가 배철수 임진모는 아니더라도,
안되더라도 이정도 한번 가봤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 있지요
그러니,
뭐가 어떻다 저떻다 이런 말들은
기쁜 마음으로 받아 들이셔야 하는겁니다.
추석 연휴에 국민들이 블핑에 대해 왈가왈부 말을 꺼낸다
얼마나 즐거운 잔치입니까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