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순위
4.기아 5.스크 6.한화 7.롯데
4강
일단 4-6위가 반게임 차임에도 기아는 안치홍 김선빈 윤석민 컴백까지 거의 4위가 확실시 됨
15게임 전까지 엘지와의 자리싸움을 할것 같지만 ... 어짜피 10게임 남은 시점에서 플레이옵을 위해 몸을 사릴듯 ... 5위가 누구인가가 문제인데
5강
1.엘지
엘지는 후반기 선발야구로 순위상승을 이끌었으나 허프가 말소되며 살짝 물음표? 가 되었음 다만 우규민이 올라왔다는데 안정감이 있음 5위 대기 1순위라고 평가됨
2.스크
스크는 김광현과 정의윤으로 대표되는 에이스야구와 뻥야구(홈런야구)로 전반기 무난하게 4위권을 유지하였지만 후반기 김광현의 부상과 타선의 침체로 급하강 선발을 보좌할 불펜진이 버티질 못하는 총체적 난국 그럼에도 2순위인건 나머지팀이 너무 못함 ㅡㅡ ;; 야구는 흐름 지는 흐름을 반전할 계기( 4-5 선발 경기 반짝 승리를 견인해줄 걸출한 신인이라든가 ...)를 얻지 못함 스스로 자멸할수도 ...
3.한화 보통 후반 막바지 견인은 반짝이는 신인의 몫이라고도 볼수 있는데 김민우 갈아먹음 그나마 5강 명줄 잡아주던 권혁, 송창식 줄부상 그런데 왜 대기순위 3위냐 ? 바로 흐름 타자 전체의 타격이 올라와 있는상태 타자라인의 신구 조화가 정말 잘되고 있음 고참인 정근우 이용규 그리고 신인으로 대표되는 하주석 외인 로사리오 만년 딱총의 진화 김태균까지 짠물수비로 선발을 보좌한다면 ... 어떻게 될지 모름 ...
4.롯데 솔직히 롯데는 껴주고 싶은 맘도 없음 야구에서 가장 중요한 흐름을 이미 잃었음 내년을 대비하는게 좋지 않을까 ...
이상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