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히 분업화되어가고 있는 현대 야구에서 오타니가 돌연변이같은 특이케이스인듯하네요
과거에는 만화에서나 보던 일이지만 요즘은 만화에서조차 현실성 문제로 주인공에게 투타겸업 안시키더군요
그나마 현재 급은 많이 딸리지만 오타니와 비슷한 느낌의 국내 유망주는 올해 서울고 2학년에 재학중인 강백호 정도?
투수로는 150키로대의 속구에 타자로는 4번달고 1루수와 포수 포지션도 소화되는 선수로
내후년 드리프트때 우선순위로 손꼽히는 유망주긴한데 아마 이쪽은 포수로 갈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