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는 초기부터 수군이 존재했습니다..
고구려1대태왕이신 동명성태왕 께서 비류 송양을 정벌할려면은 당시 비류국이 압록수를 따라 수많은 마을이 강가나 하천을끼고 형성되어있었기에
당연히 상륙병력을 수송할 배가 있었죠
또 계루부 수장이였던 소서노의 아버지 연타취발은 당시 서역까지 교역을하고있는 거상이였고
교역을 육로뿐만 아니라 해로로 교역도 했기에 배를 만들 기술력또한 고구려에 충분히 있었습니다..
'한권으로 읽는 고구려 왕조 실록' 에 나오는 지도아닌가요?
지도가 매우 눈에 익네요. 저도 처음에 보고 왜 우리가 익히 아는 광개토태왕 시절의 국토보다 더 넓은지 의아해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 영토가 포함된 지역에서 고구려 비문 같은것이 나온다면 좋겠는데...
아직은 하나의 가설뿐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