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의 부채증가율보다 중국의 부채증가율이 5배 높습니다.
복지는 하지도 않았는데 이미 GDP대비 55%가 부채예요. 홍콩의 경제학자들은 이런 통계도 거의 반정도 깎았다고 하니 중국의 정부부채는 이미 미국급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정부의 부채가 이미 성숙한 국가로서의 복지비용을 감당하면서 나온데 반해 중국은 그러지가 못하죠.
재정수입이 높아서 부채증가율이 미국을 앞지릅니까?
올해 미국은 5%성장했습니다. 중국은 7%성장했고요. 절대적인 경제의 부푼 정도는 미국이 더 부풀었습니다. 그런데 중국의 부채가 더 빨리 늘어나고 있죠. 한마디로 당신 말은 모순이란 뜻입니다.
재정수입이 높아서 부채를 해결하려면 부채증가율이 떨어져야 정상입니다.
GDP대비 부채가 지속적으로 증가중인데 무슨 헛소리를 하는지 알 수가 없는 노릇입니다.
게다가 중앙정부+지방정부의 부채합이 GDP의 55%일뿐이지, 공기업까지 더하게 되면 중국의 재정부채는 이미 GDP의 100%를 넘은지 오래입니다.
미국의 국가재정부채가 GDP대비 103%수준인데, 이거랑 똑같아요.
그런데 GDP자체의 성장폭은 미국이 중국을 뛰어넘었습니다. 과거 당신이 한 말과는 명백히 대치되죠. 미국은 재정위기라 했는데, 이미 중국은 2008년 재정위기당시의 미국과 동일한 부채비율이고, 부채증가율도 5배 더 높습니다.
미래 창창하다는 개발도상국 중국이 벌써 디플레이션이 오는군요-_-
본원통화율은 일본 다음의 세계 2위가 중국인데, 디플레가 옵니다. 통화를 빡세게 찍어냈는데, 디플레가 오는 경제가 정상적인 경제는 아니죠. 미국의 양적완화를 할 당시 경쟁적으로 통화를 팍팍 찍어낸 국가로 대표적인 국가가 아베의 일본. 그리고 알려지지 않았고 주목받지 않았지만 중국이 있습니다.
진짜로 미친듯이 화폐를 찍어냈죠.
본원통화량 그래프를 보면 중국의 그래프가 항상 미국보다 위에 있었습니다. 즉, 미국보다 화폐를 더 찍어내므로서 달러대 위안의 가치를 조절해 수출경쟁력을 확보하는, 간단히 말해 근린궁핍화정책을 전세계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한 게 중국입니다.(이런 나라가 강대국? 피식...)
이렇게 화폐를 찍어내면 인플레이션이 오는 것이 정상입니다.
실제로도 인플레이션이 왔고, 소비자 물가도 올랐었습니다. 문제는 지방정부와 기업의 부채가 GDP의 100%를 넘어서면서부터 2013년부터 돈줄을 죄었습니다. 그러나 돈은 계속 찍었죠. 이 찍은 돈을 어디로 보내냐면 파이낸싱 기업으로 보냈습니다. 은행이 아니예요.
왜냐면 중국공상은행같은 공기업 은행은 이미 부실로 깡통입니다. GDP대비 31%의 부채를 보유한 지방정부의 부채를 이러한 공기업은행이 총액 50%를 가지고 있습니다. GDP대비 15%에 달하는 부실자산을 은행권이 쥐고 있다는 소리죠. 아울러 GDP대비 130%에 달하는 사기업 부채의 거의 다를 또 가지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 중국국립은행들은 깡통입니다. 예전 플라자합의 당시 자산 대 부채비율 들먹이면 그거 통과할 은행 중국엔 하나도 없습니다. 전부 다 자산팔아 구조조정해야 하죠.(그럼 중국은 끝장나는 겁니다.)
그래서 은행권이 아닌 파이낸싱의 그림자 금융으로 찍어낸 신용을 무제한 밀어넣었습니다.
이러니 돈이 부동산에 도는게 아니라, 그림자속에서 돌기 시작했죠. 돈은 푸는데 시중에 안 풀리니 디플레이션이 옵니다. 그리고 경제상식만 아는 인간이면 인플레보다 디플레가 더 무서운 건 알 겁니다. 국민소득 만달러도 안 된 나라가 디플레끼가 오고 있어요....
국민소득 3만 달러를 바라보는 한국같은 나라도 중국같은 디플레이션 끼는 보인 적이 없는데. 벌써 디플레가 오고 있죠. 이 경우 진짜 미친듯이 화폐를 아베처럼 찍어내 풀어야 하는데. 문젠 중국은행들은 죄다 상병X들이에요. 장부에만 1.7조 위안 자산을 가지고 있는데, 이 자산 실제 값어치는 장부상 1%도 안되요. 전부다 거품에 부실자산입니다.
미국은 그 이전에 버블을 터트렸지만, 중국은 그렇지가 않죠?
사실 중국도 미국이 휘청일때 구조조정 했어야 합니다. 그런데 안 하고 거품을 키웠고, 덕분에 식물인간입니다. 돈도 더 이상 못 찍어내고, 은행권은 대출이 불가능할 정도로 자본잠식상태입니다. 그냥 식물이에요. 그래서 그림자 금융으로 돈을 꾸역꾸역 찍어나 밀어붙는데 공급이 안되니 디플레.
량센핑 교수는 2010년에 이미 중국이 마이너스 성장하고 있다고 폭록했죠. 닥터둠 마크파버는 중국성장률이 2010년 경에 4프로 정도라고 예상했고요. 중국 통계는 모조리 조작입니다. 각성의 통계를 합산하면 100프로가 아니라 120프로가 넘어요. 정부가 통계조작해서 내보냅니다. 그래서 늘 예상치와 발표치가 동일하지요. 현재 중국의 부채는 미국보다 더 막대합니다. 거기다가 리먼사태때 미국보다 더 많은 돈을 인쇄했어요. 한마디로 조로한 국가입니다. 버블을 해소하려면 앞으로 수십년간 7프로이상 성장해야하는데 불가능하죠. 이미 마이너스 성장돌입했다고 추측합니다. 버블붕괴는 시간문제죠.
중국이 미국을 따라 잡는건 꿈입니다.
군사력이야 미국라이벌은 지구에는 없죠
말할가치도 없는것이고
경제도 중국이 미국을 이길려면 미국에서 세가지를
가져와야 하는데
달러 석유 식량 이걸 미국이 쥐고 휘두르는 이상
중국은 미국 앞지를수 없어요
그렇다고 현실적으로 위안화가 기축통화가
될순없고 석유는 매장량 차이가 상대도 안되고
식량은 자국인구 먹이기도 빠듯하고 ....
그러니 불리하면 국제사회의 게임판을
다시짜는 테이블 체인져 미국을 어설프게 따라잡네
어쩌네 하는건 나 무식합니다 라고 소문 내는겁니다.
그리고 중국은 시민의식 이 형편없죠 대낮에
사람이 죽어가도 구경만할뿐 도와주지 안더라구요
위생상태도 형편없고 ...
우선 중국은 선진국부터 되어야죠 돈이많고
군사력이 강하다고 선진국이 되는게 아니죠
진실로 세계인의 존경을 받는 중국이 되고싶다면
시민의식 개혁이 시급합니다.
그게 한두세대로 되는건 아니지만요
환경파괴도 되돌아 봐야죠 희토류가 중국에만 있는게
아니죠 다만 채굴시 공해 때문에 개발 안하는거죠
중국은 과도성장보다 환경문제도 돌아볼 시점입니다.
일정선에서 거북이 먼저 출발하고 토끼가 뒤에서 출발하면 절대로 토끼는 거북을 따라잡을수 없다라는 것이 생각나네요.
무리수를 설명할때 흔히 쓰는 가설이죠.
현실에서 과연 토끼가 거북을 따라 잡을수 없는지 미국우위론자들에게 묻고 싶네요?
중국이라는 나라의 무서움은 경제적으로 공급과 수요를 자체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몇 안되는 국가 중 하나라는 겁니다.
물론 에너지분야등 많은 분야에서 난관도 있지만 실크로드로 붙어 있는 에너지부국들이 많이 있죠.
여기에 우수한 두뇌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울러 유교의 영향으로 애국심 또한 높죠.
가령 미국의 IT업체에서 근무하다가 중국정부가 부르면 직장을 팽게치고 달려가는 것
-우리가 이휘소박사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느꼈을 희열을 지금의 중국인들이 느끼고 있습니다.
카피일지라도 계속 만들어 낼수 있는 지원과 물량....
제가 아는 상식의 기술이라는 것은 시간과 실패 속에서 만들어집니다.
지금이야 미국의 상대가 되지 않지만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면서 계속 개발하면 언젠가는 그들을 추월하겠죠.
과거의 삼성은 일본 반도체회사의 하청이나 받던 업체였지만 언제부터 DRAM분야에서 일본을 추월하기 시작하면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고, 지금은 일본업체들을 하청업체로 만들어 버렸죠.
삼성이 DRAM분야에서 1위로 나서기 전까진 우리국민들은 일본을 넘을수 없는 존재로 인식해 왔습니다.
지금의 미국우위론을 펴시는 분들처럼....
중국의 추격을 미국이 막으려 힘을 쓰고 있다는 것이 지금 보여지고 있는데, 그만큼 중국의 추격이 미국에 엄청난 위협으로 등장했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국가간의 힘은 국민의 의식수준이 아니라 군사력과 경제력입니다.
환경을 파괴하든 말든 그것이 그 나라의 힘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국민의식과 환경문젠 국민의 삶의 질을 의미하지 힘을 의미하진 않죠.
본문에서는 몇년뒤에 미국 추월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님주장도 같은거죠? 그러니까 십년 안에 미국추월 한다
이거죠 ....
결론부터 말하자면
몇백년 후에는 당연히 어찌될지 모르죠 하지만
십년이전에 미국을 중국이 추월할려면
슈퍼 자연재해 나 핵테러로 미국 스스로 망하는것 박에
방법이 없죠.
님생각은 중화사상에 입각한 순진한 낙관론이죠
중국이 지금 반짝하는것도 미국의 저유가정책
때문입니다.
반대로 오일가격 폭등 정책 쓰면 중국은 경제성장
잘될것 같아요?
중국이 위안화 찍어내는것처럼 미국이 달러 막 찍어내면
어찌될까요? 중국이 경쟁력이 있을까요?
중국과 미국의 기업의 차이도 극명한게
미국 기업은 70억 세계인을 상대로 활동하고
중국은 15억중국인만 상대 하죠
샤오미가 저가 정책으로 내수 1위를 해도
세계진출은 특허문재 때문에 진출 못하죠.
오일 메이져 회사인 엑손모빌 이나 세브론 텍사코가
전세계에서 기름 시추하고 생산하는 동안 쌓인 파트너쉽
노하우와 기술력이 있다면
중국 석유화학공사 는 단순한 내수용 오일허브 역활
정도 입니다.
중국 자동차는 악명이 높죠 그래서패스
조선은 노동집약 산업이니까
중국으로 넘어가도 고부가 가치선인 LNG LPG FPSO
같은 특수선 들은 한국에게 안될꺼고
단순히 화물선 조선만 하는거고 중요한 핵심기술이나
엔진 벳셀 열교환기 같은 주요부품은 미제 독일제
한국제 일건데 벌크캐리어 같은 배한척 만들면 실속은 그놈들이 다가져 간다고 보면됨니다.
분명 경제력 군사력이 그나라의 국력이 맞지만
시민의식을 강조한 내말은 인정받고
존경받는 선진국 중국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했지
패권 국가가 되기위해선 국력만 있으면되죠
하지만 택도 없죠 어딜 미국에게 들이대요
군사력은
세계 공군력 1위 미공군 2위 미해군 나머지 비교안됨
해군력 항모보유 1위 나머지 국가 다합친것보다 많음
육군 삼세대 최신 전차 보유량 1위 미사일전력 1위
분명 미국이 우위에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당분간 중국이 미국을 능가하는 일 또한 없죠.
여기에 주요 동맹국들의 결속이 강하다는 거 또한 장점이죠.
그래서 중국이 미국의 경제력을 추월한다 해도 당분간 힘들죠.
다만, 우리나라의 입장에서 과연 어떤 방법을 이용해야 두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살아남을수 있느냐 하는 것이죠.
그리고 미국의 군사력을 쭉욱 나열하셨는데요.....
군사력이란 경제력이 받침이 되야 쓸수 있는 것이죠.
경제력 받침이 사라지면 허수아비에 불과하죠.
대표적인 것이 구소련이 몰락하면서 소련군이 엄청나게 피폐했었죠.
최근에 들어서 푸틴이 강한 러시아를 추구하면서 조금씩 깨어나고는 있지만.....
제가 윗글에 올렸듯이 기술이라는 것은 시간과 실패로 경험을 쌓으면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얼마나 지속적으로 받침이 될수 있느냐가 관건이죠.
가령 LNG선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먼저 일본과 프랑스에서 만들었습니다.
그들의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 만드는 과정을 잠시 스쳐지나가면서 본 것으로 우리나라의 LNG선의 기술이 시작되었습니다.
중국과 우리의 인종이 틀린 것도 아니고, 교육열이 떨어지는 국가도 아니고......
우리나라의 기술자들이 했던 방식을 못하리라 보지 않습니다만.
더욱이 우리나라의 경우 기술을 천시하는 문화가 있어서 아주 쉽게 기술을 넘겨주고 있는 실정이죠.
여기에 미 정부와 업체를 대상으로 해킹을 하면서 전혀 꿀리지 않고 버티는 중국정부....
이런 것이 있는데 기술개발을 못할까요?
제가 미국의 군사력에서 가장 의문을 품고 있는 것이 군수업체때문입니다.
미국의 무기는 같은 성능이면 다른 국가의 제품보다 비싸죠.
여기에 우리의 방산비리는 새발의 피처럼 방산업체의 로비가 심하죠.
다시말해서 기능의 가치보단 훨씬 많은 비용을 들여야만 갖출수 있다는 말이죠.
지금의 미국방비가 전세계 국방비의 반을 차지하고 있지만 이런 것을 차감한다면 그리 높은 수준은 아니라 본다는 거죠.
이건희회장이 돈이 많이 있고 배고픈데 라면을 오만원주고 못사먹을까요?
로스차일드가문 부터 지금까지 미연방 준비은행이
쌓아놓은 부는 추정 하기어려운 수준이고
부라는 것은 감소보단 증가할 확률이 훨신 높은거죠
각종 데이터가 증명하고 있죠 .
아무튼 수년안에 미국을 추월할수없다는
대전제에는 동의를 하신것으로 보고 이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