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강좌를 듣고 알게 된 건데 대부분 개소리라며 안믿더라고요.
우리 고대사는 분열의 역사라고 하더군요.
화하족, 선비족, 거란족, 말갈족, 부여족, 예족, 맥족, 여진족 등 대부분 조선 이전후에 갈라졌거나
조선 후대에서 갈라진 족속들이라고 합니다.

선비족이 세운 수나라 당나라는 중국이 아닙니다. 중국을 정복하고 식민지배한 것뿐이죠.
선비족의 연나라역시 중국사가 아닙니다. 따라서 연나라사람 위만이 조선의 왕이 된것은 당연히 한국사가 되는것이죠

따라서 당나라가 신라와 연합한 것은 이상한 일도 아니죠

아 저 동굴 저 동굴이 선비족 유골과 유물이 쏟아져 나왔다고 하는데인데 몇년전인가
중국 사학자가 유골 유전자 검사와 유물 대조를 해서 선비족이
아닌부여인 유골과 부여 유물일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지요.
방송도 해주고요. 한국사에서 부여도 굉장히 신비한 역사 중에 하나인지라
우리나라 사학자 분들이 관심이 높다고 알고 있어요.
중국에서는 계속 부여인이 아닌 선비족이라고 우기기만 한다고 하는데
부여인 유전자랑 선비족 유골의 형태나 유전자도 완전히 틀리게 나오고 유물 또한 비슷하지만
확연히 틀리더라구요. 부여랑 선비족이 다른 민족으로 구분지을 정도로 유전자가 틀리니
같은 혈통이 아닌 고조선과 부여의 영향력 아래에 있던 민족으로 보는게 맞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