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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07 05:02
[다문화] 다문화가정 정부 지원 1가구당 84만원꼴
 글쓴이 : doysglmetp
조회 : 5,747  

 
 
 
[다시, 가족이다] 다문화가정 정부 지원 1가구당 84만원꼴… 거기에 남편과 아이는 없다
 
 
 
정부·지자체에서 지난해 다문화가정(총 22만가구 추정)에 지원한 예산은 가구당 84만원꼴이었다.
 가구당 66만6000원의 지원을 받은 '한국인 부모가정'과 비교할 때 적은 액수는 아니다. 
하지만 결혼 이주여성 정단아(38)씨는 "이주여성에 대한 지원은 많지만, 남편이나 아이들에 대한 프로그램이나 정책은 적어 아쉬운 점이 많다"고 말한다. 정씨는 "아이들이 점점 커가면서 '왜 엄마는 한국말을 잘 못하느냐' 등의 말을 한다"며 "아이들 또한 다문화가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같은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전문가들도 결혼이민 여성만을 위한 정책보다 가족 전반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동반됐을 때 다문화가정이 더 튼튼하게 정착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결혼 이주 여성만을 위한 제도나 프로그램뿐 아니라, 이주여성 주변의 시부모나 남편, 자식을 위한 정책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다문화 정책은 주로 결혼 이민자들의 의사소통 지원, 직업 교육 등 이주여성의 정착 지원과 관련한 내용이 중심이 됐다.

전북 김제 다문화지원센터 김은강 센터장은 "다문화가정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결혼이민자 당사자의 문제만이 아닌 그 가족을 포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직업이 없는 남편을 위한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고부 갈등 같은 가정 문제가 있을 때 시어머니나 남편, 또는 가족 전체가 참가하는 상담 프로그램 등으로 확대해가야 한다"고 말했다.

장경섭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농촌의 경우 지역별 다문화가족센터에서 가정방문을 늘리는 등 이제는 각 가족의 개별적인 문제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다문화가정 아동의 성장에 맞춘 정책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국다문화가족 지원연대 정동주 사무처장은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곧 청소년·성인기에 접어드는데 이들에게 입시 및 취업 정보 제공, 스트레스 상담 등 구체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가족의 토대가 흔들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여러 방향에서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1/09/2013010900174.html?news_topR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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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 13-11-07 12:04
   
벌써 내가 다니는 학교에만 다문화가정이 두명이다. 우크라이나 혼혈, 베트콩 혼혈새끼
이새끼들 존나 양아치인데 잘도 지원해주네
Poseidon 13-11-07 12:25
   
한국 자국민이 역차별받는 사회. 지금 한국사회의 자화상. 정치, 경제, 사회에서 모든 부분에서 정의가 바로서지 못하니 너도나도 이민간다고 하지. 다문화가정돕기로 이젠 소년소녀가장돕기란 말도 이젠 옛말이 되어가는듯 . . .방송에서는 온통 다문화가족 소개프로그램에 씁쓸하구만.
콩밭콩팥 13-11-07 12:28
   
굉장히 이기적인 소리라는건 알지만.... 솔직히 자국민보다 더 대우받는건 사실인듯 하다...
rlaclrnt 13-11-07 16:41
   
다문화 무쉰, 소문화지.  동남아 그것도 베트남 필리핀 인니 네팔에 집중된것이거늘 다문화라구 떠들고 있다니.
병맛 다문화를 떠들기전에 이들 특정국가로의 편중을 제한하는것부터 하는게 어떨까.
도대체 조그만 땅덩어리에 5천만이라는 인구가 바글거리며 치열하게 경쟁하며 아파트공화국에 살면서
지역감정 이념대립등으로 세상 조용할 날이 없건만 여기에 인종차별 민족대립을 추가하고 싶은건가.
허황된 이상을 꿈구는 자들이 참ㅁ 문제야
시로코 13-11-07 18:17
   
다문화 가정 안좋아하는건 알겠는데요.. 너무 인격모독이하의 말들은 삼가 해주세요~
그래도 그들이 와서 한국의 출산율도 높이고  농촌총각.장가못가는분들 장가 라도 가는겁니다.
그리고 여기가 일본입니까?  일본에서 혐한 데모하는거 안보세요?
일본인들이 한국인 죽어라 욕하는거 보면 기분이 좋던가요?  똑같은 입장입니다.
일본에 있는 재일 한국인들도 지금한국에 와있는 사람들과 똑같은입장입니다........
     
버들도령 13-11-07 19:34
   
다문화 가정으로 출산율 높이는건 뻥임 / 농촌총각들 하고 결혼하고 도망감 농촌총각들 두번 울리는짓
좋쌀만한 눈으로 다문화에 접근하지마시길 언론에서 보여주는거 맹신하는거 망큰 현대인들의 미련한행동도 없음
     
다다다다다 13-11-07 20:30
   
재일동포를 왜 끌어들여여 =_=
일본정부가 재일동포한테 돈을 퍼 주던가요 그리고  이민 오라고 장려하던가요?
우리 입장에서 일본 안 좋아하지만 외국인 정책에 있어서는 일본이 정상적인 국가로  보이네요
     
wojgws 13-11-08 12:43
   
자국민에게는 땡전한푼 안주면서 이주여성에게는 국가유공자보다 더많은 혜택을 주니깐요
     
브라흐만 13-11-08 19:22
   
다문화가정들이 한국의 출산율을 높인다는 말은 비약입니다만. 해외이주여성들이 한국에 오면 한국여성들처럼 애들 안 낳습니다.

그리고 국제결혼은 농촌보다는 도시에 거의 집중되어 있어요.
rlaclrnt 13-11-07 19:31
   
재일한국인과 이주노동자또는 중매결혼으로 온 여성과는 완전히 성격이 다름.
재일동포는 일제시대떄 강제로 끌려간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즉 일본은 재일한국인에 대해선 그외 외국인과 다른 차원에서 접근해야 하고 특별한 대우
즉 일본인과 동격의 대우를 해야하는게 타당한거겠죠
김삿갓삿갓 13-11-07 21:46
   
다문화어쩌고 하는건 취지는 나쁘지 않아도 그럴 돈 있으면 일단 우리국민에게 먼저 베풀어주고 하던가 하지 어휴
nation 13-11-07 23:32
   
외국인이주 장려정책은 결코 저출산 해법이 못 됩니다.

한국정부가 세계에서 유례없이 단기간에 국적을 주는 탓에 위장결혼이 많아
출산율: 한국인끼리 결혼한 가정 > 국제결혼가정.

2011년 연간 혼인건수 가운데 국제결혼 비중은 9.3퍼센트, 연간 신생아 중에서 국제결혼가정 비중은 4.7퍼센트
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211/e20121121121542117980.htm

저출산의 최대/근본원인은 열약한 고용구조로, 이를 해결해야 사람들이 안심하고 결혼하고 애를 낳는데
정부가 저출산 해법이랍시고 사실상 내놓는 것이 전부다 외국인이주 장려정책 뿐이니
근본적 문제해결에 투입해야 하는 시간을 계속 낭비 중..... 이러는 동안 저출산 문제는 계속 악화.
기회비용을 따지면, 지금 한국상황에서 외국인이주정책은 문제를 악화시킬 뿐.
지금 한국은 외국인 이주시킬 때가 아니라 고용문제 해결에 국가역량 올인해야 할 때.
nation 13-11-07 23:37
   
1) 전체인구 중 생산가능인구 비율: 지금 한국은 73%로 세계역사상 최고수준.
현재 OECD에서 70% 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
독일은 1986년도에, 일본은 1990년도에, 미국은 2005년도에 60%대 후반에서 정점 찍고 감소 중.
한국이 출산율 1.28명 유지할 경우, 2030년경 프랑스와 비슷해지고, 2050년경 54%로 독일과 비슷해짐.
1970년대 한국이 50%였고 80년대 초중반에 54% 돌파.

2) 한국이 출산율 1.28명 유지할 경우, 생산가능인구: 지금 3700만, 2030년경 3300만. 2040년경 2900만.....

현재 한국인 임금근로자수 1600만.
현재 외국인노동자수: 한국 > 일본.

3) 고용률 (생산가능인구 중 취업자 비율): 한국 63%, 미국 66%, 독일 일본 71%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employment_rate

4) 취업자 중 자영업자 비율: 한국 33% (무급가족노동자 포함하면 취업자 40%가 자영업종사자), 미국 7%, 독일 11%, 일본 1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2267950

5) 생산가능인구 100명 중 임금근로자 비율: 미국 독일 일본 60명 정도. 한국은 40명 정도로 OECD 최저수준.
만약 한국기업이 일본기업 수준으로 자국민 고용했으면 한국 임금근로자수는 지금보다 800만명 정도 많고, 한국 자영업자수는 지금의 반 이하였을 것.
만약 한국기업이 일본기업 수준으로 자국민 고용한다면 2040년경까지 외국인노동자 더 수입하지 않아도 지금 일본수준으로 버틸 수 있음.

21세기 한국최대문제는 인력부족이 아니라 제대로 된 일자리 부족.
기업들의 자본파업, 불량고용, 인건비따먹기 안주로 인한 열약한 고용구조.
여기서 저출산 고령화 문제 악화, 자영업자 위기, 중산층 붕괴, 내수침체, 저성장, 사교육광풍, 학력인플레 등 주요 경제사회문제가 파생.
snake0000 13-11-08 12:16
   
다문화 가정도 우리와 같은 대한민국 국민 아닌가요;;  민족주의 쩌네요 ㅋ  댓글 보니 지원을 지금 보다 더해줘야 하겠네요 ㅋㅋㅋㅋ
     
wojgws 13-11-08 12:41
   
한국국적이어야 한국인이지 한국에 살면 한국인이라니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인가요
전쟁나면 동남아로 튈게 분명한데 얼마전 북한하고 전쟁난다고 흉흉할 때
필리핀이었나 태국이었나 전쟁나기전에 빨리 도망가라고 하지 않았나
이주여성들 친정에 비행기여행 보내주는것도 국민세금으로 보내주던데 웃기는 짓이네요
노호홍 13-11-08 12:35
   
http://sayaka.tistory.com/504

이 블로그 한번 들어가서 보세요.
시로코 13-11-08 14:48
   
이것만 아세요들~다문화가정에 대해 국민들보다 지원이 많다는건 억지이구요.
국가가 한국에 시집온 분들에게 한국생활적응 하라고 한글교육.문화교육 지원이 거의답니다.
그리고 출산율도 높인다는말은?  한국에 지금 결혼하고파도 못하는 사람들이 결혼을 하게되면 지금보다  안하고 있는것보다 더 출산율이 올라간다는겁니다.
그리고 다문화와 일자리는 별개의 문제죠? 일자리 문제는  외노자유입에 대한 문제가 아닌가요?
여기 스레트가 다문화가정을 너무 협오적으로 보는 시각이 있지 않나? 하는생각입니다.
그리고  다문화가정의  부부중 한사람은 한국사람입니다.
국가의 한일원으로써 외국사람과 결혼하겠다는데  개인의 권한아닌가요?
그런걸 가지고 다문화 지원이 많네.내국민이 차별이네 하는말은 어의가 없다는겁니다.제생각은?

다문화가정과  일자리.고용.입금 이런것 하고는 아무 연관이없잖아요...

그리고 일자리도  저번에 어떤분들은  외노자 들땜에 임금인상이 안되고~~ 외노자가 없다면 임금을 더 받을수 있는데 외노자 임금이 싸서  지금 임금이 적다는 말들을 하시던데요....
그것도 말이 안되는게~~ 왜 임금이 적은게 외노자 때문입니까?
요즘 4년제대학 나온거요~~ 옛날에 고등학교 졸업장과 똑같습니다. 경쟁사회 에서 외노자 보다 한국내국민이  취업에 더유리한 편 아닌가요?  과연노력해서 변호사.판사.의사.공무원등 떳떳한 직업을 가지고 있다면 임금적은게  외노자 땃이라고 할까요?
     
사량 13-11-08 19:01
   
혹시 외노들이랑 한번이라도 일 해봤고 임금상황은 알고 노동시간은 알고 지껄이시는지?
외노들때문에 안산,시흥지역은 외국인 범죄율 1,2위를 쳐먹었고 각종 엽기적인 사건까지
벌어집니다. 살아보고 경험해보고 나서 지껄이세요. 그리고 변호사,판사,의사,공무원들이
외노랑 같이 일한답니까? 변호사,판사 이야기는 왜 꺼내는건지..
당신 머릿속은 유토피아인가봐요?
          
mymiky 13-11-08 19:22
   
변호사, 판사, 의사, 공무원도 자기 자리를 외국인한테 내어줘야 한다면 당연히 데모할껄요ㅋㅋ
어디든 밥그릇 지키고 있을땐 여유를 부려도, 밥그릇 빼어간다고 생각이 들면,
이 세상 누구나, 그냥 있을 사람 없지요..
     
mymiky 13-11-08 19:16
   
외노자들 때문에, 진작 올랐어야 할 임금이 안 오르고, 몇년째 정체 중인건 사실입니다만?
외노자들은 한국에서 일해 벌어가면 자국가서 사장님 소리 들을수 있음..
어디 갈때도 없고, 한국에 계속 살아야 하는 한국인들은?
같은 월급 150이라고 치면, 외노자들은 환율계산하면, 자국가면, 어마어마한 돈임.
하지만, 한국인 노동자에겐 정말 남는게 없는 돈이죠..
더욱이, 우리나라처럼, 자국민과 외노자들의 월급이 차이가 없는 나라도 없어요.
대만, 싱가폴? 거긴 외노자 임금이 30만원이였나? 60만원이였나?
하여든 2자리 숫자더군요.. 그래서 서로 오겠다고 한다는데, 우리나라 보세요..
적절한 임금책정이 안되니까, 불체자들이 느는거 아닙니까? 불체를 해서라도 그돈 받으려구요..

노동에 정당한 댓가가 주어져야 하는건 기본상식이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그런가요?
중소기업에 사람없다고만 하지, 사람이 올수 있는 환경을 만들 생각을 안하죠..
대기업 후려치기때문에, 남는돈이 없어서 환경변화에 쓸 돈이 없다던가.. 그런말들을 하긴하는데
어쨎거나, 싼값에 쓰고말 소모품을 원하니, 자국민 근로자보다 외노자를 선호하는 것도 물론 있지요. 이미, 건설노동 현장은 한국인 없지요. 조선족이나 외노자들이 다 채가고 있고,
식당 아주머니도 그러하고,, 경쟁사회에서 외노자보다 한국 내국민이 취업에 유리하다는건 대체 어느 근거를 두고 하시는 속편한 소린지 모르겟네요.. 알바자리도 요샌 구하기 힘들어요..
중국 유학생들이 차지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제가 얼마전에 갔던 치킨집 서빙도 중국인이던데..
뭐, 이래저래 한국인들은 일자리 없다고 난리고, 정부는 눈을 낮추라고만 하고..-.-
참.. 거지같은 세상이죠..
시로코 13-11-08 14:53
   
혐오적인 글보다는 반대하는 분들은~~위에 nation 님처럼 저런 주장을 하세요~
근본적인것을 찾아야지 그런건없고  다문화라는 이유만으로 삐둟어진 시각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브라흐만 13-11-08 19:23
   
그 근본적인 것이 '다문화라는 이유만'이라는 것이죠. 다문화 자체는 특정 정치집단과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들이 가진 가짜진보의 이름으로 들고 온 것이죠. 애초에 다문화라는 현상이나 다문화적인 미래라는건 존재하지 않아요. 로마처럼 이민족들로 뿔뿔히 해체되는 길이죠.
브라흐만 13-11-08 19:30
   
다문화를 해서 부강해진다고 수도없이 떠들고 있는데 세계역사중에서 다원주의를 해서 국력이 강해진 사례는 단 한차례도 없음. 다문화는 어떤 국가가 부가 집중되면서 거기에 꼬이는 날파리같은 이민족들의 러시를 말하는 것이고 늘 결과일뿐 어떤 바람직한 미래를 위한 진보가 될 수는 없어요.

다문화라는 이유만으로 어떤 정신착란적인 도착증을 의심해야 하고 그 뒤에 어떤 이권과 비리가 있는가 궁리야 합니다. 다문화는 그 자체로 사회의 암이에요. 언론사들이 떠드는 철학없는 내용에 놀아나지 마시길.

그리고 다문화가정에 돈을 쏟든 말든 간에 자기네 모국 강조하면서 이중정체성 유지하는 꼬라지를 보인다면 저부터라도 다문화가정 차별에 나설겁니다. 혼혈도 마찬가지고요. 인종차별주의자라고 욕을 해도 상관없음. 한국사회에서 파고 들고 싶으면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스럽게 살라고는 하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한국인과 다른 인종적, 민족적 정체성을 내세워서 이게 '글로벌사회에 필요되는 덕목'이니 뭐니 떠들지는 말았으면 하죠.
시로코 13-11-08 22:18
   
저말뚯을 이해를 못하시네요?저말은요?
외노자 유입이  외노자들이 불법으로 한국에 들어와서 일자리 뺏으게 아니잖아요?
정부가 고용을 한거 아니냐고요.. 그럼 정부에 항의를 하면 되는겁니다.
외노자들 범죄율어떻고 저렇고~~ 인격이하의 말들을 하시면 안된다는겁니다.

그리고 다문화가정 에서 부부중 한사람은 한국사람아닌가요?
그한사람이 여기 유저분일수도 있어요~~ 그런데 다문화 는 암적인 존재다 라는둥 그런말은 안되죠...
안그런가요?
다 뭐하시는 분들이세요~~  참 이해가 안되네. 외노자들요  한국경제에 조금은 일조하고 돈받아가는겁니다.
아무것도없이  내국인 일자리 뺏는게 아니구요..
     
mymiky 13-11-08 22:26
   
님도, 말길을 잘 못 알아먹기는 마찬가지네요..-.-

외노자들도 합법 외노자와 불법 외노자가 있고,
불체자들은 한국에 들어와서 일자리 뺏어가는게 사실이구요.
외노자들은 기브 앤 테이크죠. 서로의 필요에 의해 있는 거 아시죠?
한국 경제에 일조하시는 분도 있고, 지하경제에 일조해 한국 경제에 해를 입히는 분들도 있지요.
네, 정부에 항의해야죠.. 외국인 관리 좀 잘하라고..

또한, 다문화 가정도 잘사는 가정도 있고,
도망가는 분들도 있고, 노숙자와 가짜결혼뒤 불법 취업하시는 분도 있고
뭐 그런게 있지요.

님이 뭔가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가생이에 합법적인 외노자 욕하는분 없고,
잘살고 있는 다문화가정 욕하지도 않습니다-.-

문제는, [무분별한] 다문화가 많은게 사실이고, 그것을 욕한다고 발끈해하실 필요는 없단거예요.
이해되심?
     
브라흐만 13-11-08 22:33
   
불체자가 20만명이에요. 전체 외국인수가 150만이고 이게 단기체류자를 합친수치인데도 이 모양입니다. 외노자는 단지 합법적이라서 욕먹을 이유가 없다? 어차피 같은 외노자 범주에 묶여있는한 단체로 비판당하는게 나쁜게 아니에요. 일본인중에 독도는 한국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지만 우리가 일본을 욕하듯이요.
시로코 13-11-08 22:24
   
정말 궁금한게~~ 삼성.엘지 대기업에 외국인 직원들 많아요..아시죠.
그런 화이트 칼라는 괜찮고  어렵게 일하는 블루 칼라 외노자들에게 열등감 가지는지 모르겠네요.
참 아이러니 하네요....  우리보다 나은 선진국에서 오면 괜찮고  우리 보다 못사는 후진국에서 오면 막말해도 되는겁니까?  막말로 내국인이  힘든일 안하려고 하니까~ 외노자들이 유입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외노자들이 한국에 얼마나 된다고요? 아세요 얼마나 되는지~~~
     
브라흐만 13-11-08 22:29
   
이상적으로 보지 마시고 현실만을 봅시다. 소위 후진국사람들. 공중도덕, 질서, 예절의 존중이라는걸 지킬까요? 이건 범죄율만 봐도 답 나옵니다. 사람들이 생긴 편견이라는게 괜히 생기는게 아니에요.

개인적으로는 화이트칼라나 백인들이나 그렇게 좋은 시각은 아닙니다. 그러나 어설프게 we are the world외치고 싶지는 않아요.
     
mymiky 13-11-08 22:31
   
어느 나라나, 화이트 칼라 외국인 욕하는 사람들 없어요..
화이트 칼라는 수도 적고, 민폐도 안끼치고, 경제적 능력도 본인 스스로 잘 관리하는 분들
위주로 뽑아오니까요.

블루칼라? 솔직히 저임금 단순노무자 노동자들은 관리가 필요하구요.
이건 열등감이 아니라, 현실적 필요성이라고 하는 겁니다.
아이러니 할거 없어요.. 선진국 프리미엄이 괜히 붙어있는거 아니고, 후진국 사람들은 피해보는거
비단, 한국뿐만이 아니예요. 그런 취급 받기 싫으면, 본인 나라를 스스로 부강하게 만들어야죠..

내국인들이 힘들일 안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힘든일은 하면, 그만큼 수당이나 환경을 개선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시죠? 쓰레기 치우는 미화공무원.. 서울대 졸업하신분들도 지금 서로 하려고  난리인거...? 외노자들 한국에 150만명 정도 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지요. 사실 정부도 관리 못하고 손놔버리고 있구요.
시로코 13-11-08 22:29
   
그리고 사냥님  말그렇게 하시면 안되죠. 지껄이다니...
그런데서 같이일하기 싫으시면 경쟁력 갖추어 다른데로 가세요. 그렇게 열등감만 가지지 마시고~~~
그리고 언제 정부가 다문화로 나라가 부강해진다고 했나요? 그런말 저는 들은적이 없읍니다.
다문화가 많아지는 추세라고 했지요.
     
사량 13-11-09 20:20
   
개소리하지 마세요 그럼 독일과 일본은 무슨 후진국이라서 외노들의 유입을 막습니까?
독일 총리는 외노들의 유입이 국익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여겨 공식적으로 터키의 EU가입을
거절합니다 왜일까요? 터키인들이 일자리를 찾아 독일로 무수히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애초에 한국과는 외노들의 입국 조건 자체가 달라요 아주 까다로운 조건을 걸어
입국시킵니다. 그래서 언제나 외노들의 숫자가 정부의 통제아래 유지되고 있고
인종폭동이 일어나지 않는겁니다 그럼 프랑스를 봅시다 프랑스 여태까지 다문화 정책을
외치며 몇십년간 외노들을 받아들엿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됬을까요?
수많은 인종폭동을 야기했습니다 핀란드에서도 외노들이 폭동을 일으켰구요..
당신이나 뭘 알고서나 지껄이세요 ㅅㅂ 안산 원곡동에서 살아봤어요? 시흥에서 살아봤고
공장에서 일은 해봤어요? 이론적으로 말하지 마세요 현실과는 판이하게 달라요
시로코 13-11-08 22:32
   
mymiky 님 발끈하는게 아니구요.
정부 정책을 비판해야지요. 임금.근로복지.일자리.등등요.
왜 그런걸  외노자 탓을 하냐고 하는말입니다.. 그리고 일자리와 다문화와는 아무 관련이없잖아요
     
mymiky 13-11-08 22:35
   
일자리와 다문화는 밀접한 관계를 가집니다만? 왜자꾸 부인하시는지?
애초에, 다문화 운운 대부분을 차지하는게 외노자들이니 당연히 외노자 문제가 빠질수 없는 건 당연한건데..팥없는 붕어빵도 아니고-.-
혹시, 정부나 외노자 단체 알바세요? ㅋㅋㅋ
그럼요. 정부 정책도 잘못되면, 비판해야죠.. 외노자 탓하는게 아니라, 정부탓하고 있는데요?
제 글 안 읽으시는지?

정부는 관리가능한 수만큼의 외노자들을 데려와 관리해야 하는게 맞는거고,
불체와 범죄에도 엄격하게 처리해야 하는 것입니다.
외국인과의 결혼도, 자격없는 결혼회사는 관리해야 맞는거고, 사기 결혼 피해자들도 막아야 하는게 맞구요. 이 정도는 기본상식 아닌가요? 제가 무리한걸 요구하나요? 그렇다곤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브라흐만 13-11-08 22:35
   
외노자탓을 하지 않아요.  최종적으로 원하는건 정부가 외노자를 줄여라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외노자가 한국체류에 있어서 강력범죄를 저지르고 사회질서를 해치는 것에 대한 것은 별도로 욕먹는 것이고요.
시로코 13-11-08 22:38
   
mymiky 님 말씀다 정부에게 해야될말입니다. 제가 볼때....
우리 못살때요 외국나가서 돈벌어오고 했던 시절이 있었잖아요~~~일본.미국등
정말 우리 저들 보다 좀 잘사는나라라면 좀 더 성숙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봅니다.

buy korea. 한국관광 외국인 관광객 유치요 ~  차별없는세상 이런것부터 시작입니다.
     
mymiky 13-11-08 22:42
   
네, 정부에게 하는 말인데요?
우리 못살때 외국나가서 돈 벌어오던 쌍8년대 시절에, 한국인들이 외국나가서
범죄일으키고, 그 나라가서 불체하고, 국적달라고 시위하고 한 기억이 없네요-.-

좀 잘 사는 나라라서 더 성숙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선, 법을 어기면, 국물도 없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줘야죠. 안그런가요?
시로코 13-11-08 22:41
   
일부의 잘못된 외노자 행동으로 전체의 외노자를 볼필요는 없다고 봐요...그리고 한국의 경제력이 커졌기 때문에 더욱더 외노자.외국인 주재원들이 많아 졌잖아요.. 저 무슨일하냐고요? 궁금하세요?
     
mymiky 13-11-08 22:43
   
매번, 전체일이 아니라 일부일 뿐이라는 핑계는 그만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님이 뭔일을 하는지는 제 알바가 아니네요..
     
브라흐만 13-11-08 22:51
   
그 일부가 너무 많아요. 불체자는 그 자체로 불법행위입니다. 그 나라의 법질서를 존중하지 않겠다라는 신호죠. 자꾸 외노자를 옹호하는 사람들 중에서 '불법체류는 어쩔수 없다'라거나 아예 이런건 무시하고 이야기를 전개하는데 불법체류를 하면 추방이 당연합니다.
시로코 13-11-08 22:44
   
mymiky 님 이해가 안되네요. 다문화가정과 일자리와 무슨관계인가요?
님의 친구가 외국인과 결혼하는데~ 그게 님의 일자리와 무슨관계가 있나요/ 억지 아니신가요?
웃음만 나오네요~~
     
mymiky 13-11-08 22:46
   
다문화가정과 일자리가 무슨 관계[x]
다문과와 일자리는 상관관계[o]

: 만약, 한국인과 위조결혼해놓고, 공장같은데 불법취업이 되어있다면, 그건 일자리와 상관관계가 있겠지요.
     
mymiky 13-11-08 22:50
   
외국인과 결혼할수도 있지요. 그건 개인이 알아서 해야 할 문제입니다.
외국인과 사랑해서 결혼할수 있어요. 사랑하진 않더라도 현실적으로 한국에서 신부를 못구해서
외국신부 데리고 결혼 할수 있지요. 그렇게해서 잘 사는 다문화 가정..
제가 위에서도 분명히 욕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만?

왜 엉뚱하게 이해하시는지? 저도 웃음만 나오는군요ㅋㅋㅋ
시로코 13-11-08 22:47
   
우리 못살때 외국나가서 돈 벌어오던 쌍8년대 시절에, 한국인들이 외국나가서
범죄일으키고, 그 나라가서 불체하고, 국적달라고 시위하고 한 기억이 없네요-.-

님만 기억을 못하느겁니다,,, 그때  우리 한국인들을 ugly  코리안이라고 했답니다..
알고나 계시라고  말씀드립니다
     
브라흐만 13-11-08 22:50
   
그 어글리코리안들은 기생관광이나 쓸개즙먹으러 다니는 관광객들, 공항에서 시끄럽게 하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고요. ㅎㅎ 이상한 단어를 마음대로 갖다 붙이시네.

파독광부, 간호사중에서 범죄 일으키고 불체하고 국적달라고 시위했는가보시길. 미국의 한인들이 범죄일으키고 불체하고 국적달라고 시위한적 있나요?
     
mymiky 13-11-08 22:51
   
아니요 ㅋㅋㅋ 어글리 코리안은 80년대 해외여행이 자율이 되고 난뒤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나온 소리구요 ㅋㅋㅋ
지금, 중국관광객처럼요.. 에티켓에서 촌스럽고, 고추장, 김치같은것도 가져가고 해서
그렇게 불린거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에 일나가서, 진상피운건 없죠..
지금, 외노자랑 비교할수 있는게 아닙니다ㅋㅋㅋ
브라흐만 13-11-08 22:48
   
외노자중에서 상당한 비율이 불체자이고 이 불체자를 포함한 외노자들이 강력범죄를 많이 저지른다는 겁니다. 내국인 범죄율보다 이제는 높아졌을 뿐더러 증가속도도 빠르죠. 게다가 한때 지문인식의 폐지로 신원파악도 안되기도 합니다.

시로코님은 자꾸 문제의 기본부터 잊으시는데 불체자는 그 자체로 불법행위입니다. 그리고 이런 불체비율이 낮은것도 아니고 굉장히 높기 때문에 외노자로 묶여서 욕먹는것도 당연한 겁니다.
시로코 13-11-08 22:50
   
만약, 한국인과 위조결혼해놓고, 공장같은데 불법취업이 되어있다면, 그건 일자리와 상관관계가 있겠지요.

그런분이 몇분이나 되겠어요? 참내  결혼해서 공장에 일안하시는분도 많아요..
그러니까 일부를 가지고 전체로 확대 하지 말라고 하는말입니다.
저도 문제가 없다고는 생각을 안해요..문제가 많죠.
그런데 정부를 비판해야지  외노자.다문화가정 을 인격이하로 탓하면 안된다는겁니다.
     
브라흐만 13-11-08 22:52
   
그 일부가 많다니까 그렇다니까요. 일본이 독도발언하지고 장난하는건 수상이나 외무장관, 기타 정치인일부인데 왜 일본 전체가 욕먹어야 하나요? 자꾸 일부타령하지 맙시다. 이미 판단에 있어서 '외노자'라는 규정성이 정해져있는데 자꾸 이들은 일부라고 논의회피 하시는데 그렇게 건강한 논리가 아니죠.
     
mymiky 13-11-08 22:53
   
그런분이 꽤 있겠죠 ㅋㅋㅋ 오히려, 증가추세구요.

그러니까, 일부분의 잘못이라고 합리화 시키면 안되요..
아무리 작은 케이스라도 관리를 해야할 부분은 관리를 해야죠.
바늘도둑이 소도둑되는 것처럼, 그런 케이스 하나가 열이 되고 백이 되는건 순식간입니다.
더욱이, 지금 외국인 증가추세가 발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전 위에서도 정부를 비판한다고 했는데, 왜 자꾸만 딴소린지? 모르겠네요..-.-;;
한국말 모르세요?
시로코 13-11-08 22:53
   
위에서 어떤분이 이렇게 적으셨더라구요

다문화가정 이혼율.학교적응력이ㅏ떨어지고 문제아 발생이 많다구요..
지금도 애기하고 있는 주제처럼 이런시각들이 저들을 불행하게 만드는겁니다.
그런걸 좀 자제 하자는거지요
     
브라흐만 13-11-08 22:56
   
뭘 자제하자는 거죠? 이혼하지 말라고 요구할수도 없는 노릇 아닙니까. 아니면 대개는 엄마쪽의 언어능력이 떨어져서 아이들도 바람직한 학습환경에 노출되어 있지 않다는걸 알아서, 돈퍼서 한글교육시키고 있는데 말이죠.

무슨 시각들이 문제라는말?

사람들이 우려하는건 근본적으로 '다문화'자체가 잘못되었다는 말입니다. 여기서 휴머니즘강의하시는건 좋은데 우리는 그렇게 공상이나 하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mymiky 13-11-08 22:58
   
님-.-;; 위에서도, 잘사는 다문화가정에 욕하는 사람 없다고 했습니다.
 
한국인 부부가 이혼해도, 그 아이들이 받는 상처와 적응력도 큰 문제인데
비단, 다문화 가정의 이혼은 사회적 문제 맞아요.. 오히려, 다문화가정이 증가하고 있는만큼 이혼도 늘어나는것도,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문제도 있는게 사실이니까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경우엔, 그냥 한국이혼가정 아이보다 더 정체성이나 가정환경이나 경제적 문제에 더 약해질수 있으니까요.
시로코 13-11-08 22:56
   
브라흐만 님 스레드 주제가 다문화가정이잖아요.
 외국인 범죄율이 문제인가요? 아님 일자리 문제인가요? 다문화 문제인가요?
     
브라흐만 13-11-08 22:58
   
주제가 다문화가정이라는걸 아시는 분이 왜 위에서 외노자 말씀을 하셨을까요.

저한테 반문하시는데 저는 시로코님이 외노자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셨길래 반론한 것이지 제가 외노자에 대해서 떠들려고 한게 아닙니다.
시로코 13-11-08 22:58
   
내가 말하는 시각이란?
다문화가정을 보는시각. 외노자를 보는시각 말입니다. 인격이하의 말들을 자제하자는거지요.
     
mymiky 13-11-08 23:00
   
외국인들에게 인격없는 짐승이라고 한 사람 없는데, 왜 이러실까?-.-;;
뭐..
님이 하시고픈 말이 뭔지 이해는 해요.
     
브라흐만 13-11-08 23:00
   
아무도 '인격'에 대해서 욕하는 사람이 없는데요. 뭔가 착각하시는데 해당 집단에 대한 비판이나 비하의 발언들이 언제부터 '인격', 혹은 내면의 정신세계를 말했었는지 궁금할 따름이네요. ㅎ

직접 다문화가정을 만나면 욕할것 같나요? ㅎ 그럴 사람 없어요. 그러나 이런 다문화가정이 주제에 올라오면 공론으로서 다문화가정을 비하하든 까든 할 자유와 양심이 있는겁니다. 이걸 휴머니즘적으로 돌파하시려고 하시는데 뭔가 논리적 판단에서 어긋나시는듯 해요.
시로코 13-11-08 23:00
   
다문화란? 외노자와 관계가 없는 말입니다. 말뜻을 모르세요
외노자는 일정한시간이 지나면 본국으로 가는사람들입니다.

다문화는 한국에서 거주자를 말하는겁니다.아시죠말뜻.
그런데 다들 다문화 가정과  외노자를 같이 보는것 같아요~
     
mymiky 13-11-08 23:02
   
다문화=(외노자+국제결혼+외국인 유학생) 다 포함되어 있는 말입니다.
님이 개념자체를 잘못 아시는듯?
     
브라흐만 13-11-08 23:03
   
설교하지 마시고,

처음에 다문화가 나오기 이전에는 불법체류자와 국제결혼이 별도의 주제로서 생각되어 왔지만 일부단체와 정치권, 언론사에서 '다문화'라는 단어를 쓰면서 외노자와 국제결혼가정을 포함하는 외국인및이민정책 등을 말하는 개념으로 쓰입니다. 다문화는 처음부터 외노자정책을 포함하기 위해서 쓴인 말이고요.


외노자가 일정시간이 지나면 본국으로 간다고요? 물론 가는 사람도 많죠. 그럼 불체자는? 이들은 어디서 왔더랍니까?
시로코 13-11-08 23:03
   
님도 하셨죠?  제가 지적질 할입장은 아니지만요
여기 유저분들 몇분들이 자기가 처한 현실을 다문화가정.외노자들을 때문이라고 애기해서 이렇게 말하는겁니다. 그런게 잘못되었다는거지요
     
브라흐만 13-11-08 23:05
   
실제로 그래요. 외노자가 문제라고요. 님은 이걸 순진하게 외노자의 인격에 대고 말하는 욕설로 들리지만 이 단순한 말에는 외노자라는 범주를 공격하면서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는겁니다. 외노자 개개인을 놓고 '넌 쓰레기다'라고 말하지 않아요. 다들 '외노자'라는 단체를 공격하지. 이런 문맥을 잘 읽으셔야죠.

다문화가정은 다문화가정와 한국인가정의 형평성을 해치는 지나친 퍼주기로 욕먹는 것이고요. 게다가 다문화자체에 대한 반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생각없이 욕하는게 아니에요.
     
mymiky 13-11-08 23:06
   
서로에게 가진 오해가 있으면 풀어야죠..

어쨎든, 님도 다문화에 대한 개념은 바르게 이해하시도록 하고
주장에는 타당한 근거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도 기억하세요.
시로코 13-11-08 23:07
   
주제도 없이 다 잡아서 애기 하시네요?
결론은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때문에 일자리없고. 월급이 적어지고. 임금인상 안된다는거네요.
한국에는 외국인들  들어오면 안되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mymiky 13-11-08 23:09
   
ㅉㅉㅉ
     
브라흐만 13-11-08 23:09
   
모아니면도로 생각하시는 분이시네.

지금 너무 많이 외노자가 들어오고 있다는 양적인 한계를 떠들고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그 외노자 관리가 체계적이고 원리원칙과 법치주의를 지키지 않는 것도 지적하는 겁니다.

무슨 외국인들이 문제라고 하면 아예 외국인 제로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극단적으로 우기지 마시죠.
브라흐만 13-11-08 23:08
   
그리고 방법론의 문제지만 다문화나 외노자에 대한 그 '인격적인 비판'도 때로는 유용하다는 생각입니다. 그건 전체적으로 사회내에서 외국인에 대한 감수성과 허용가능한 말들의 한계를 정하는 것이죠. 만약 대충대충 받아들이고 우리는 지구인이랍시고 평등하게 대한다고 칩시다. 이자스민씨처럼 이민1세대가 국회의원이 되는 이상한 사건들이 아주 많이 발생할겁니다.
     
mymiky 13-11-08 23:10
   
브라흐만
 제가볼땐,, 저분은 그냥 도돌이표 뇌를 가진것 같은데,, 님이 암만 설명해도
못 알아먹을듯-.-
시로코 13-11-08 23:11
   
님이 주장하시고자 하는말은 뭔가요?
     
브라흐만 13-11-08 23:12
   
간단해요.

1. 외노자너무많다. 치안문제와 사회안녕을 위해서 무분별한 외노자유입을 제한해야 한다. 그리고 받아들이는 외노자는 철저하게 체류기간을 준수하여 관리되어야 한다.

2. 다문화가정은 일방적인 특혜성 퍼주기를 없애고 일반 한국인가정과의 형평을 맞춰라. 그리고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없는 마당에 일부 정치권과 언론, 시민단체가 너무 성급히 몰아가고 있다.
시로코 13-11-08 23:12
   
제가볼때  다문화란? 정의를 내리시는분이  다문화를 수용못하시는것 같네요
     
mymiky 13-11-08 23:14
   
좋습니다.

그렇다면 님이 말하는 다문화 수용은 뭘 말함입니까?
     
브라흐만 13-11-08 23:15
   
그렇죠. 다문화 자체가 가짜들의 철학이니까요. 오로지 정치권에 빌붙거나 정부에서 나오는 보조금 타먹는 기생시민단체들의 농간이나 아니면 본인이 정의라고 생각하는 사이비들이 벌인 촌극정도로요.

세계 어느 나라나 여러 민족들이 유입되어서 하위문화사회를 이룬 사례는 있지만 정말로 그 자체가 '다문화'스러운 경우는 없어요. 하다못해 로마도 로마법과 라틴어의 사용을 준수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 로마도 망했죠. 서유럽의 북아프리카이민자나 터키이민자들이 늘어난다고해서 다문화스럽다라고 착각하는건 정말 위험합니다. 그냥 그쪽네 사람들이 늘어난거지 독일,프랑스가 '다문화'스러워지는게 아니죠. 독일주류문화와 프랑스주류문화는 존재합니다. 되려 이런 다문화라고 서술하는 기만적인 방식이 도리어 극우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됩니다.
     
빈라덴 13-11-08 23:16
   
쉽게 말해서
다문화 외노자 욕하지 말고 정부 정책을 욕하라는 거죠
그런데 왜 정부 언론 지식인 모두 다문화를 지지 할까요
시로코 13-11-08 23:18
   
위에 글들 좀보세요. 얼마나 다문화에 대해 심하게 까대는지요?
그리고 다문화가정과 외노자는 아무 관련이없는것 같네요.
다문화가정을 비판하는건지. 외노자를 비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한가지만 더말씀드리자면  다문화가정의 한사람은 한국사람입니다. 님이 외노자들 때문에 어떤피해를 봤는지 모르겟지만.....
제가 볼때는 다문화가정을  여기 계신분들이 무슨권한으로 비판할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비판할자격이없다고 봐요.
외노자들의 잘못된 범죄에 대해서 는 비판할수는 있게죠...
     
브라흐만 13-11-08 23:20
   
그렇죠. 한국사람이긴 한데 왜 그 한국사람이 이중정체성을 떠들까요? 난 한국인이면서 베트남인이다? 전 그런 사람을 한국인으로 보지 않습니다만. 박쥐생활은 누구도 좋아하지 않아요. 일제시대 친일파들은 일본인보다 더욱 일본인처럼 행동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우리 사회가 왜 이런 다문화가정들에 특혜를 줘야 할까요. 한국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본인들도 정말로 동등하게 생각했는가 따져봐야 할겁니다. 내심에서는 난 다른 모국이 있으니 도망칠 궁리를 할지 모른다는 것이죠. 물론 이건 추측입니다. 그러나 언론사를 통해서 들려오는 소리들은 이런 이야기를 실증하고 있고 전혀 반갑지 않죠.


다문화가정을 비판할 수 있는건 우리가 사회내에 존재해있고 우리나라헌법이 요구하는 의무와 권리를 다했기 때문입니다. 엄연히 정치적 기본권을 가진 시민으로서 말하는 공적인 비판이에요.
     
mymiky 13-11-08 23:23
   
잘 살고있는 다문화가정을 욕하지 않는다고 제가 한 3번은 쓴거 같은데-.-;;

사기결혼은 욕하지만 ㅋㅋㅋㅋㅋ
시로코 13-11-08 23:24
   
제가 볼때는 위에 어떤분이 노동인구 비율을 올리셨던데요..
지지하는거요? 국가가 그렇게 강력하게 지지하는지 않는것 같아요. 그리고 글로벌 사회에서 국제결혼을 막든다면 그건 넌센스 겠죠 단지 흐름에 맞춰서 개방하는것 뿐이라고 봐요. 그런데 문제점들이 발생하니 보안하는거구요. 정부에 계산도 깔려있겠죠. 우리사회가 노령화가 되면 일하는사람이 적어지면 세금 낼사람이 없겠죠 아마도.
연금 수령하는사람들보다 일하는 사람이적으면 연금을 지급할수가 없겠죠. 그런 문제도 조금은 작용했다고 봐요..
브라흐만 13-11-08 23:25
   
그리고 다문화가정의 본질적인 부분은 당연히 까여야 할 부분일 것이고 다문화가정은 그 실태를 봤을때 '빈곤수입'입니다. 우리가 다른 곳에 쓰여야 할 세금이 이런 곳으로 지출되고 있죠. 다문화가정은 비판받아야 할 뿐더러 욕먹어도 쌉니다.

다문화가정이 농촌에 있고 출산율이 높다고요? 아직도 이런 착각을 하시는데 서울및6대광역시에 대다수이고 출산율도 한국인평균보다 조금 높은 수준입니다. 무슨 3명 4명 낳는게 아니라.
시로코 13-11-08 23:25
   
아마도  우리애들이 5사람이 노인인구 10명을 부양해야 하는 세금을 낼수도 있겠죠?
그럼 국가 파산이라고 봐야죠 아마도......
시로코 13-11-08 23:27
   
다시 확인해보세요. 인구 오천만에 소득20.000불 클럽에 한국이 들어갈때요..
국제결혼이 영향도 있었다는걸 알고 계세요
브라흐만 13-11-08 23:29
   
다문화를 하고 싶으면 이태원에 가서 스페인음식을 먹든가, 아니면 인천공항에 가면 선진시설에 홍콩가는 비행기가 늘 있으니 그걸 타고 딤섬 먹으러 가면 됩니다. 굳이 이땅에 이런 저런 사람들 불러다가 '다문화'라고 이상한 선전하면서 다문화라고 위장된 빈곤을 일반국민들이 지지해야 하는가 이해할수 없는 노릇이죠. 사회구성원이다? 애초에 이런 사람들이 생각하는 사회는 국경개념이 싹 사라진 이념상의 공간일 뿐이에요. 한국사회에는 한국문화라는게 존재합니다. 다문화라는 허위가 아니라. 다문화가정은 이점에서 기만적이고요. 무슨 서양인들이나 동남아 농촌여성 수입하면 뭐가 다문화스럽다는겁니까. ㅎㅎ
시로코 13-11-08 23:29
   
그리고 다문화 가정 지원요..확인해보세요. 제가 알기론 내국인에 비해서 그렇게 많지요 않구요.
한국에 시집와서 한국인사람이 되었으니까? 한국인과 똑같은 저소득층 지원하는겁니다.
다른거 없습니다. 위에서 스레드를 세운분도 잘모르고 올리신것 같은데요
     
브라흐만 13-11-08 23:31
   
그러니까 애초에 한국에 안왔으면 지출되지 않을 세금입니다. 저소득층 지원 운운하시기 그 이전에 왜 처음부터 다문화가정을 만들었고 이걸 왜 지원하느냐 묻는겁니다.

한번 이런식으로 생각해보죠. 다문화가정에 일절 지원없다고 말이죠. 그런 사람들이 국제결혼 할려고 할까요? 전 적절한 차별이 좋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다고 봅니다. 마치 능력에 따라서 입사가 결정되느냐 마냐식의 서열화처럼 말이죠.
시로코 13-11-08 23:34
   
님의 생각을 제가 어덯게 할수는없겠죠..님의 의견이니까요?
단지 정부시책을 비판해야 한다는겁니다. 그런사람들을 비판하면 안되다는게 제생각입니다.
오늘 대화 즐거웠습니다  좋은주말되세요
시로코 13-11-08 23:35
   
참내~ 국가지원 받으려고 국제결혼하니까?  할사람이없어서 하는겁니다. 그사람들 입장도 좀이해해주세요.
그리고 그들도 우리국민의한사람이구요
시로코 13-11-08 23:36
   
지원없다니까요? 한글교육.문화교육이런거 외엔~ 없습니다. 알아보세요
친일파시러 13-11-10 22:25
   
시로코라는 사람은 어디 환상에 빠져 있는 사람 또는 외국인 와이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틀림 없어요
우리 회사 협력업체들 보면 거의 70%가 외국인이고 그중 50% 이상이 불법 체류자 이더군요,, 그런 기업이 많이 있어요, 저는 국가에서 예상하는 통계는 거의 맞지 않다고 생각 하게 되었습니다. 20십만명도 훨씬 될거에요,
외국인에 강도 당한것, 동료가 당했기 때문에 피부로 절감하게 되었죠, 살인사건 이야기도 들리고 그런곳은 무법지대가 되기 때문에 밤에 한국인이 잘 다니지도 못하게 되어 버렸죠 한국땅인데 말이죠, 불법체류자는 말 그대로 중대한 범법자입니다.  그 아이들을 한국인으로 인정하는 법률을 이자스민이 추진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놀랍더군요,
친일파시러 13-11-10 22:28
   
각 지역마다 다문화 지원 센터가 다 있고, 최저 소득계층에 지원액 보다 다많은 금전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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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 [기타] 고구려가 삼국 통일했으면 한민족은 멸종! 정말? (17) 두부국 12-24 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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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 [다문화] 대한민국 일산에서 한국사람 2명, 외국인들에게 인종… (5) doysglmetp 10-09 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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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 [기타] 쭝궈 차세대 지도자는 바로 이 분!(혐짤) (20) 시나브로=… 06-21 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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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 [기타] 세종, 조선 땅에 이슬람 복식을 금하노라 (16) 두부국 07-23 5724
1929 [한국사] 조선을 침략한 영국 해적선 (16) 레스토랑스 10-02 5724
1928 [기타] 임진왜란의 승패? (66) 방각 05-08 5725
1927 [일본] 실제로..아시아 중 일본 2ch등 오타쿠들의 미래가 가… (2) ㅌㄱㄷ 03-16 5729
1926 [기타] 의자왕, 정말 무능한 왕이였나 上 (3) 기타사운드 06-29 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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