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1-14 03:33
 조회 :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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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친일파매국노들은 자신의 입지를 다시 고려해 봐야 살 수 있다.
너희들의 조국 일본은 더 이상 너희들을 돌봐 줄 힘이 사라져 간다.
국경이 아닌 시장으로 세계는 이미 하나의 지역화되고 있다.
즉 중국 기업도 현지에 공장을 세운 후..
유럽부품이나 소재를 마치 자기 나라의 부품인 것 처럼
관세없이 운송비 없이 얼마든 사서 그 나라에 공급할 수 있는 시대다.
어차피 1등이 아닌 일본은 죽어 가야 한다.
바로 지금도 일본은 하락하고 있는 거 아니냐.
살려면 어차피 일본도 fta 하고, 현지에 공장 세워야 한다.
그렇잖아도 죽을 맛인 일본은 특히 대다수 국민은 이제 지옥으로 들어 가야 한다.
그렇게 해야 대기업이라도 살아 남을 수 있다.
- 더구나 과거사에 대한 철저하고 통열한 반성은 커녕
오히려 왜곡과 비하만 하며 갈등만 증폭시키는 짓을 하고 있으니..
이러한 때
중국.한국의 부상과 겹쳐..
아시아 여러 나라들에게 너흰 정당성도 도덕성도 잃어서
경제나 실리면은 물론 외교 정치에서도 점점 밀려 나갈 것이다.
그나마 중국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우군이라고 할 수 있었던 한국도
너희 일본에겐 악감정만이 넘쳐 난다.
국민정서상...친일파의 세력은 점점 쇠락해 가니
일본을 위한 발언이 점점 힘들어 진다.
탈일본 정책이라야 표도 얻고 세력도 얻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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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시아의 입장에선
g2로 떠오르는 소비국가이자 재력국가인 중국과
쇠락해 가는 부채국가이자 고립된 일본중...누굴 택할 것이라고 보는가.
물론 단손하게 누구에게 일방적으로 편을 들진 않을 것이다.
중국과 일본을 놓고 저울질하며 최대한 뽑아 먹으려고 하겠지.
그것은 곧 일본의 부담 상승이 된다. - 물론 중국에겐 기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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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도 마찬가지다.
미국이 일본과 피를 나눈 동족도 아니고
어차피 서로 자기의 이익을 위한 관계다.
유럽이나 미국은 지금 경제 위기다.
중국은 그것까지 읽고 하는 것이다.(영토분쟁 등)
일본이 중국과 전쟁하고자 하는 걸 방치하고 있다가
정말 전쟁이 나면 일본편을 들어 중국과 전쟁을 할 거라고 보는 건
유치한 저능한 단순한 놈들의 잠꼬대다.
미국은 일본을 말리며 주저 앉힐 것이다.
어차피 일본 스스로 중국과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이게 무슨 말인지 아는가?
- 만약 미국이 중국과 전쟁을 결심할 때는..
바로 미국의 이익이 극대가 될 때이지 너희 일본을 위한 때가 아닌 것이란 말이다.
따라서 그땐
일본은 미국의 전략에 따라 ..죽을 각오를 해야 할 수 있다.
- 따라서 나는 누누히
강조한 바 있다.
일본의 극우세력들.인터넷우익들이 바로 일본 절망의 가장 핵심요인이라고 말이다.
어쨌든 일본 생존의 텃밭은 동아시아이고
그곳에서 자신들의 생존권 담보를 위한 최대의 노력을 기울여야 했으나
오히려 주변국과 갈등과 반목만 증폭 시켜놓았다.
일본 우익들의 시야가 그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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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껏해야 한반도를 남북으로 영호남지역으로 계층으로
갈등 분열 시킨 후
한국의 매국노들을 조정하여 통솔하려고 했다면
이미 그건 실패한 전략이라고 보면 된다.
이미 한국 국민들의 사고력 자체가 우익의 그것을 뛰어 넘기 때문이다.
- 낭만적인 ..일본 극우들이 바라는 대로
남북한이 또 다시 강대국들의 대리전쟁을 벌일지..
혹은
일본이 중국 한국 등의 복수의 칼을 맞고 고꾸라질지..
여하튼
일본이 썬카쿠, 중국명 댜오위도우(釣魚島) 사태의 추이를 흥미롭게 지켜봐라.
그 갈등은
미국.중국.일본...그들의 전략 전술이 흥미롭게 맞부딫히며 많은 걸 말해주고 있는
사건중에 사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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