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조업 단속을 하던 해경에 저항하던 중국어선 선원이 해경이 쏜 고무탄에 맞아 숨졌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 45분쯤 전남 신안군 홍도 북서방 90km 해상에서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 어선 2척을
나포하는 과정에서 중국인 선원 44살 장 모씨가 흉기를 들고 저항하다 해경이 쏜 고무탄에 맞아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http://imnews.imbc.com/news/2012/society/article/3160404_101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