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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07 22:20
[중국] 중국 동북공정 끝났다고 했지만 현재진행형.
 글쓴이 : 스폰지
조회 : 5,007  

[KBS스페셜 2부작 한.중.일 역사 분쟁]제1편 동북공정, 역사의 창작 10년
■ 제1편 동북공정, 역사의 창작 10년 - 2012.10. 7.(일) 저녁 8시 KBS 1TV 연출 : 김영두 프로듀서, 김종석 프로듀서글 : 최미혜 작가
■ 제2편 발굴 추적! 일본은 독도를 포기했다 - 2012.10.14.(일) 저녁 8시 KBS 1TV 연출 : 이인수 프로듀서 (트라이엄프 픽쳐스)
6월 5일, 중국 역대 장성 총길이 21196.18km 발표! 8월 30일 일본 독도 국제사법재판소 단독제소 강행 발표!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중국과 일본의 끊임없는 야욕이 계속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고대사를 부정하는 중국의 동북공정,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침략과 식민의 아픔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가 다시 역사 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있다!
틀린 역사를 바로잡는 것은 대한민국의 영토주권, 안보와 직결되는 문제KBS 스페셜에서는 한반도를 둘러싼 한.중.일 역사분쟁을 심층 추적하고 향후 대한민국 정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분석했다. 이들의 끝없는 야욕, 그 이면은 무엇인가!
■ 지금, 우리의 역사가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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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문물국은 조사를 거쳐 중국 역대 장성의 총길이가 21196.18km 임을 확신한다’ -6월 5일, 중국 국가문물국 발표 내용 中
지난 6월 5일, 중국 국가문물국은 ‘역대장성’의 총 길이를 21196.18km임을 공식발표했다. 이는 2000년대 중반까지 6000여km였던 장성의 길이보다 무려 3.5배 확대 발표한 것이다. 또한 이번 발표에 중국은 현재 중국 영토 내 다른 민족들이 쌓았던 장성을 모두 망라한 ‘역대 장성’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문제는 우리 민족의 유적인 고구려, 발해가 남긴 성곽, 장성까지 포함됐다는 사실! 중국의 주장은 현재 중국 영토 내에 있으니 모두 중국의 장성이라는 것이다. 중국은 당나라와 전쟁을 위해 쌓은 우리의 고구려 ‘천리장성’을 중국을 지키는 만리장성의 일부라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
■ 동북공정 10년 과연 끝난 것인가? -우리의 유적지, 취재 절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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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지난 2002년부터 통일적 다민족국가론에 의거 고구려사를 중국사로 편입하기 위해 동북공정을 시작했다. 그 뒤 한국의 항의와 반발로 중국은 2007년 동북공정이 공식 종료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KBS스페셜의 취재결과 중국의 사실과는 너무나 달랐다. 취재진의 유적지 취재 원천 봉쇄! 한국 고대사 유적 훼손, 유적지 관광화, 박물관 홍보, 그리고 발해 유적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준비까지 다시 한 번 중국의 역사공정은 현재 진행형임을 드러내고 있었다.
■ 또 하나의 동북공정, 장백산 문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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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백두산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 등재! 지난 해 11월 CCTV(중국관영중앙방송) 다큐멘터리 ‘장백산(백두산)’ 시리즈 6편을 방송, 당나라의 현종이 사신을 보내 대조영을 발해의 군왕으로 책봉했다고 주장하며 당나라 사신에게 무릎을 꿇은 장면까지 내보냈다. 이는 ‘고구려는 중국 동북 소수민족으로, 중국 지방 정권의 하나’라는 주장이다. 현재 중국에서는 장백산 보호관리구라는 특별행정구역 아래 백두산을 중화 문화의 중요한 발원지로 만들어가고 있다. KBS 스페셜에는 백두산을 ‘중국의 영산’으로 만들기 위해 각종 기회를 이용한 중국의 산으로 규정되고 있는 백두산 공정 실태를 밀착 취재했다.
■ 신(新)중화주의의 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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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국의 역사는 기본적으로 한국이나 조선반도에 있던 국가들과 큰 관계가 없습니다. 그들을 구성하는 주체 민족이 오늘날 한반도를 구성하는 주체 민족이 아닙니다”-왕샤오푸 / 베이징대 역사학과 교수 중국은 우리의 고대사 부정뿐만 아니라, 조선족을 통해 우리 민족 고유의 노래 ‘아리랑’조차 중국 무형문화재로 지정하고 우리나라 민족 고유의 영산(靈山) 백두산까지 세계문화 유산에 등재했다. 또한 청나라 만주족의 발상지로 장백산(백두산)문화론을 내세우며, 자연스럽게 조선족의 정체성 소멸이라는 전략적 의도를 들어냈다. 그리고 북한을 이용한 동북진흥계획까지! 과연, 이들이 내세우는 통일적 다민족 국가론, 신(新)중화주의 정책 속에 감춰진 진실은 무엇인가? KBS 스페셜은 역사학자 조법종 교수와 함께 역사공정이 진행되고 있는 중국 현지를 직접 찾아 동북공정 10년을 맞아 더욱 심화되고 있는 중국의 역사왜곡 실체와 대안은 없는지 심층 추적했다!
 
 
 중국 이 못되고 우둔하고 역사왜곡이 일본과 다를 바없는 xx들 진짜 열받네 오늘 역사 스페셜 동북공정 편 보고 왔는데요. 지금 중국 하는짓이 쪽바리보다 더하면 더했지 다를바없는 종자들이네요 ㅡㅡ.
2002년 부터 시작된 동북공정은 중국측에서 2007년 중단하겠다고 거짓말을 하고 현재까지 정치 경제 교육 모든 부분에서 고구려 발해 역사를 왜곡하고 있었네요.
현재 북한의 나진항구를 이용하여 태평양으로 나아가 동아시아의 통치의 전략적인 요점으로 만들려고 하면서 중국 내 49%의 백두산을 멋대로 장백산이라고 이름을 바꾸고 사극을 통해 왜곡하고 발해의 대조영을 말갈족으로 치부하고 대조영이 무릎을 꿇으면서 청나라사신에게 임명장을 받는 동상을 만들고 만리장성을 고구려 발해의 성까지 늘려서 발표하고 우리 민족의 유산을 멋대로 훼손시키고 조선족이 거주하고있는 연변자치 지구를 장기적으로 축소 또는 소멸시키기 위해 그 삶의 터전을 없애가는 등 진짜 개쓰레기들입니다.
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를 알고 세계에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정말로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이래서 힘을 길러야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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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스 12-10-07 22:23
   
짱궈의 동북공정 끝났다는 말은 동북공정질 안한다는 말이 아니라 계획한 동북공정질 어느 정도 완수해서 실행하고 있다는 말임.
광개토주의 12-10-07 23:11
   
전쟁도 역사왜곡도 결국엔 정치를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
과연 고구려는 어디로 가게 되는 걸까....
     
스폰지 12-10-07 23:18
   
그러니까요 우리나라가 강경하게 나와야 하는데..
크라뮤 12-10-07 23:22
   
짜증나 짱개들.........
mymiky 12-10-08 00:01
   
아이고 ㅜㅜ 만주족들이 교통정리를 안해주고, 망해버리는 바람에,,
한족들만 신났네~~~ 만주족은 진정한 한족의 산타클로스 ㅋㅋㅋ
이런 우라질..
발렌시아 12-10-08 00:37
   
큰 일 입니다. 매 번 동아시아 게시판 올 때마다 느끼지만 가슴이 막혀서 숨을 못 쉬겠습니다.
귀환자 12-10-08 19:40
   
동북공정의 재시작
     
귀환자 18-06-14 21:06
   
김간질=디스커버=개나동=노란세모.....다중이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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