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의 서쪽 경계가 줄어들고 지금의 료녕성에 있던 흥화진이 통설대로 연 신의주에 위치된 일도 잘못이지만 저런 정신병자들이 떠들어대는 헛소리도 잘못됐습니다

정지 시켜놓고 보니깐 이상한데? 대륙사관은 그렇다 치더래도 제주랑 울릉도가 섬이 아닌것도 이상한데 왜 경주보다 북쪽에 있음?
지리가 동서남북이 다 뒤죽박죽인데?

제주와 탐라가 다름을 이해하고,
울릉도와 우산국이 각기 다름을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탐라에 대해서는 바로 아랫 영상을 보셔도 되고 '소진철 교수 대만'으로 검색해도 논문이 있을겁니다.

???? 제주와 탐라가 어떻게 다르죠?? 한국은 물론이고 한중일 모든 사서에서 제주는  담라(儋羅) 탁라(乇羅) 섭라(涉羅) 탐모라(耽牟羅) 등으로 기록이 되어 있어서, 지도에도 그렇게 표기되었으면 모르겠으나 근대시대 사용한 "제주" 라는 명칭이 저 지도에 나오는게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濟는 물수변이 들어가는 산동의 백제 濟입니다. 齊제나라의 齊 비슷한것 같지만 구별됩니다.
백제가 망하고 그곳의 지명이 濟州로 변하는것이 또한 합리적일 것이구요.
제주는 산동에도 있고 대한민국의 섬도 있죠.
탐라에 대해서는 댓글로 써놨으니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백제의 영토가 신라羅 의 영토가 되며 儋羅 같은 명칭으로 변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나무위키에서  대야택 근처의 지닝시(济宁市)를 찾아보면
중국 동부 산둥성의 지급시. 대운하가 관통하여 내륙 도시임에도 항구가 있으며, 중세에는 제주 (濟州)의 치소로서 번영하였다.
☞ 대야택 근처가 濟州라고 불렸던것을 알수있습니다.

https://m1.daumcdn.net/cfile258/image/237CAB4A52D111462DABD1
濟寧州로 불렸던 고지도도 있네요.

古济州，治于巨野。1150年巨野水灾，遂移济州于任城（今济宁）。元升济州为府治，由于地势较高不受泛滥之害居其中而获济水之宁，故名“济宁府”。济宁之名首见
중국사이트에서도 동일 내용이 확인이 됩니다.

상고 시대 이후 제주의 명칭은 도이, 동영주, 섭라, 탐모라, 탁라(탐라)였다. 삼국 시대부터 탐라가 되었다. 1105년(숙종 10) 탐라군이 설치되고 고려에 영속되었다. "1274년(원종 15)에 제주총관부가 설치되었고, 1397년(태조 6)에 제주목이 설치되었다."

- 자료 출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 제주시 오피셜 )
- 차료 링크 : http://www.grandculture.net/jeju/toc/GC00702615?search=A2/1

심지어 저 사이트에 나오는 제주총관부도 문헌기록에선 <탐라국군민도다루가치총관부(耽羅國軍民都達魯花赤摠管府)입니다> <탐라총관부(耽羅摠管府)>로 기록됨. 거란시대엔 당연히 제주라는 명칭은 존재하지도 않았음

 <탐라총관부(耽羅摠管府)> 자체가 원나라가 고려 정벌하면서 제주도에 세운거고
도이, 동영주, 섭라, 탐모라, 탁라(탐라) 자체가 역사 기록대로라면 백제와 신라 남쪽 바다 건너에 있어야함

네. 맞습니다. 백제와 신라 남쪽 바다 건너에 탐라가 있습니다.
탐라에 대한 내용은 바로 이전 영상이나 '소진철 교수 대만'으로 구글 검색이나 관련 논문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너 타격입었구나 ㅋㅋ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