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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3-03 21:50
[한국사] 윤내현교수
 글쓴이 : 하이시윤
조회 : 1,076  

한국고대사신론 서문중 일부


기존 관념은 강하게 작용한다. 필자는 지난 수년 동안 한국 고대사에 관한 논문을 발표하면서 이점을 절실하게 느꼈다. 지금까지의 통설과 크게 차이가 있는 한국 고대사에 관한 필자의 견해가 발표되는 동안 그 내용에 공감하여 격려를 보내 준 분들도 있었지만 강한 반발과 의문을 표시한 분들이 있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필자의 견해에 반발이나 의문을 표시한 분들의 생각은 그간의 통설이나 필자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史料(사료)의 비교. 검토를 통한 것이 아니라 그간의 통설의 영향으로 형성된 기존 관념 때문 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역사학은 철저하게 근거에 의존한다. 따라서 그 근거의 확실성을 입증하기 위하여 사료의 가치를 논하게 되고 사료의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하여 사료의 분석과 비판이라는 작업을 거치게 된다. 이러한 작업 없이는 어떠한 문제에 대해서도 역사학이란 이름으로 발언이 허용될수 없는 것이다.

 

역사학자는 글을 쓰고 말을 하는것을 직업의 한 부분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스스로 얻어낸 연구 결과가 없이는 글과 말을 삼가야 하는 학자적 양식도 지킬 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필자는 한국 고대사에 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일어나기를 바라면서도 그것은 먼저 사료의 검토부터 행하여지기를 기대한다.



윤교수는 그 수많은 무시와 무례와 폭력에도 불구하고 기념비적인 논문을 그것도 사학계 심장부에서 발표한 분입니다. 우리 동아게 분들 대다수가 본받아야할 자세입니다.  논문없이 주장만 하는 자들은 가짜입니다.  더이상 가짜들의 주장을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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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시윤 23-03-03 21:54
   
기존 강단 주류학계는 윤교수의 논문에 대해 논문으론 한마디도 못하면서 인신공격에 몰두했습니다. 그 결과 윤교수의 참신한 접근방법에 대한 논의는 사라지고 편을 가르는 행태만 남았습니다. 왜그랬을까요. 간단합니다 결국 기득권은 공고히 남았으니까요.

종교에 기대어 또는 정치적신념에 기대어 또는 유사종교신념에 기대어 사료검토와 비판없이 주장만 되풀이하는 행태로는 김정민같은 코인접수충만 양산할뿐 진정한 고대사 복원은 요원할 뿐입니다. 이 점이 개탄스럽습니다.

동아게부터 사료의 검토와 비판을 통한 비정과 비정을 지지할 고고학적 검토가 이뤄져야한다고 봅니다. 더이상 코인수납충들을 용인해선 안됩니다. 각성을 기대합니다.
     
부르르르 23-03-03 23:16
   
기득권 세력에게 있어 윤내현 교수는 크랙이었겠죠.
기득권이 자신들의 잇권을 지키기 위해 상대를 공격하는
방법은 동일합니다. 분야가 정치든, 경제든, 사학이든...
논리 따윈 중요한 포인트가 아니죠
위구르 23-03-03 23:42
   
그 제자인 복기대 교수도 많은 업적을 세웠음에도 배척을 당하는 실정이죠
신수무량 23-03-13 09:22
   
매우 좋은 의견입니다.
자국의 역사를 폄하 축소 왜곡하는 자들이 과연 역사학자인가.
연구도 안하고 단군이 신화라고 하는 자들,  홍산지역에 꼴랑 사흘 방문해 놓고 더이상 연구할 게 없다고 주장해는 자가 과연 역사학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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