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元七年382 九月,東夷五國遣使來貢方物
마한, 진한, 번한 대표 5국이 신미제국에서 모여서 동진으로 출발한다는 내용입니다.
신미제국의 경우는 고구려, 백제가 서진 동진과 3~4번 교류할때 20번이나 교류했습니다.(진서 참조)
그리고 이때 서진동진과 교류하면서 얻은 생활용 유물들은 현재 풍납, 몽촌토성에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대략 서울 근처에 유물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乃出華為持節、都督幽州諸軍事、領護烏桓校尉、安北將軍。撫納新舊,戎夏懷之。
東夷馬韓、新彌諸國 依山帶海,去州四千餘里,曆世未附者二十餘國,並遣使朝獻。- 진서 장화열전 張華
장화를 '지절 도독유주제군사 영호오환교위 안북장군'으로 임명(AD282)하였다.
이에 장화는 유주의 신구세력들과 오랑캐들을 품었다.
동이 마한에 신미제국'(新彌諸國)이 있어 산에 의지하고 바다를 띠 삼아 유주에서 4천여리나 떨어져 있었다.
지난 세월동안 내부하지않은 나라가 20 여국이었는데 함께 사절을 보내어 조공 하였다.
북평군, 평주(고죽성, 비여, 노룡현) ~ 장안 2,650리 // 백제 도성 ~ 장안, 6,200리 // 북평 ~백제 6,200 - 2,650 = 3,550
유주 ~ 신미제국 4,000여리
여기서 유주의 치소는 평주 보다 서쪽에 위치합니다. 4천여리 정도 되네요. (오늘날 북경~노룡 : 약 200km 500리)
문헌적으로 당나라때 백제 도성 부근이 과거(서진) 마한의 신미제국 위치라 볼수있습니다.
그 외 통전, 광개토대왕릉비, 삼국유사도 현 유물이 출토되는 지역을 공통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즉 실질적인 마한 신미제국의 위치는 공주, 해남, 서울 몽촌, 풍납토성, 나주 정도로 보면 되겠습니다.
여기까지의 자료에 대한 출처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ts005&logNo=221142670791 방랑자님 블로그가
원문, 번역문 출처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382년......................? 백제 전성기 시절?
백제가 어디로 가야하나요?
백제 전성기때도 서울 몽촌토성, 풍납토성, 나주, 공주, 해남에서 유물이 나오고, 문헌사료
기록도 일치하는데?
흠.......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