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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05 03:10
[한국사] 축소지향의 한국인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1,754  

오늘도 쥐새끼처럼 드러운 주둥아리를 놀리면서
어떻게든
한국사의 자랑스러운 면은 깎아내리고
부정적인 면은 침소봉대하여
필생의 소명인양
자국사 혐오를 한국인의 습성으로 만들려 잔 대가리 굴리는 것들

사실에 있어서 여러 해석이 있을 때에 부정적인 것만 편취하여
역사를 좀 먹고 쉬를 스는 데에 혈안인 개종자들

시궁창 썩는 내보다 더 역겨운 냄새가 여기까지 난다, 이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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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아몬드 17-10-05 04:40
   
축소지향의 사학계들이죠. 한국인은 아닙니다
     
감방친구 17-10-05 16:35
   
사학계와 그 추종자들이죠
도배시러 17-10-05 06:03
   
살펴보니 낙하산 역사 끼워넣기 때문에 벌어진 일입니다.
조선시대때는 중국과 동등한 역사의 단군조선을 감히 언급하지 못하여 기자조선을 들이민것이고,
일제시대때는 한단계 낮춰서 위만조선을 들이민것이죠.

역사 조작을 할려면 중국의 상고사 흐름에 맞춰서 끼워넣어야 하는데...
그 흐름과 무관하게 무대포로 한반도 한사군설을 끼워넣으려다보니 전체 역사의 앞뒤가 틀어진 것입니다.

다시말해 주변국가를 상대하면서 10선비정신으로 무장하여 상대의 역사보다 우리의 역사를 한단계 낮추는
축소지향적인 역사관을 후세에게 강요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것입니다. 정치사학 입니다.
인류제국 17-10-05 08:07
   
동아시아 호구가 된거죠
     
감방친구 17-10-05 16:34
   
호구를 자처하라면서 지랄발광하는 것들이 바퀴벌레처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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