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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5 16:59
[한국사] 청천강 이북의 연나라 토기? 과연 직접지배의 증거?
 글쓴이 : 고이왕
조회 : 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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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나라가 청천강 이북까지 점령했다는 설을 근거하는 것은 연화리 세죽리의 연나라 영향을 강하게 받은 유적입니다 그러나 이 연나라 토기에 대해서 좀 다르게 해석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전 직접 청천강까지 지배하지는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고조선도 단일 국가보다는 연맹체 형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중국세력이 요동을 포함해서 결국에는 서북한 지역을 한나라때 차지했다고 보고 이걸 직접적으로 우리의 직계 선조라고 할 수 있는 예맥 국가인 부여-고구려 세력에게 탈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요동과 서북한에서 도망간 세력이 남한내의 마한이나 진한 신라 세력이 되고요... 고고학적으로 해석해봐도 이게 제일 합리적인 해석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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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시러 17-06-15 17:03
   
낙랑군 유적에 대해 조작이라고 태클거는 정인성 교수의 등장
프로이 17-06-15 17:09
   
후기 조선영향권을 청천강이하 세형동검영역으로 보면 편합니다

연나라는 청천강 이상 명도전 영역

조선과 연나라 사이의 중간 영역이 있을 수도 있죠

그래도 그 지역에 세형동검은 없고 명도전만 나온는 걸로 봐서는 연나라 영향권이 강했다고 봐야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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