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사관을 비판하면 정약용도 한사군 중 낙랑을 평양으로 비정했는데 정약용도 식민사학자냐고
반문하는 어이없는 바보들이 있다.
정약용은 유학자이고 기자가 한반도 평양에 왔다고 생각한 사람으로 본인이 연구한 바에 따라
견해를 밝힌것이다. 정약용이 무조건 옳다고 할수도 없고 그르다고 할수는 없다,
그 당시 실학자들중 한사군이 요동에 있다고 본 사람도 많았다.
정상적인 접근은 그 당시 실학자들이 어떤 이유로 그렇게 주장했느냐를 밝히고
어떤것이 진실에 가까운지 고찰을 해야한다, 그러나 식민사관은 일본이 만들어 놓은 식민역사에
경도되어 그 근거로 자기들의 입맛에 가장 맞는 정약용만을 끌어다대어 이용하니 참 한심할 따름이다,
다음 좌담회를 보시며 조선후기 실학자들의 고대사인식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C5gBGaOW5Ks
바쁘신분은 35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