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편향된 시선으로 보이네요.주둥이로만 독립운동 했다고 말하는 거 자체가.. 그럼 당시 무력투쟁 안한 사람은 다 병신이라는 건지??
단독정부도 정확히 말하면 북한에서 먼저 임시위원회를 만들었으므로 빨리 대통령 권력이 잡고 싶어서 단독선거를 치뤘다는 사람으로 몰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하야 건도.. 너무 주관적으로 왜곡을 하시네요
아무런 근거 없는 비방은 좋지 않습니다
입으로만 독립운동한거 맞습니다.
실제로 임정에서 대통령직 박탈 후에도 본인이 대통령이라고 허위사실로 돌아다녔으니가요
임정 대통령직을 본인의 부귀영화를 위해서만 쓴 사람입니다.
그리고 남한 단독선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리저리 비교하고 최대한 좋게 봐줘도 본인권력을 잡기 위해서 였습니다. 권력잡는게 정치인의 첫 목표라는거야 누가 뭐라하겠습니까만은
과정이 나쁩니다. 그리고 하야도 말이 하야지 결국 축출입니다. 축출된걸 하야로 포장한거죠
정말 본인이 독재였던걸 국민 앞에 사과 하고 싶었다면 국내에서 머물렀어야 하죠.
이승만이 권력욕이 강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오로지 부귀영화를 위한 것이였냐? 그건 아니라 봅니다 그가 대한의 독립을 간절히 원했다는 것에는 반박의 여지가 없습니다.왜 미국에서 그의 별명이 '독립에 미친 늙은이' 였을까요?
또한 애초에 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라는 것 자체가 이미 북한에서 먼저 단독정부가 세워졌다는 말입니다.
이후 un 감시하에 총선거를 치루기로 했으나 김일성과 스탈린이 이를 거부했고요. 결국 남한만 단독선거를 치루게 된겁니다
총선거는 un총회에서 결의된 사항인데 이른 그저 이승만의 권력욕으로 치부해버리면 곤란해요.애초에 먼저 단독정부를 세우고 총선거를 거부한 측이 북한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승만이 입으로만 독립운동했다는 사실을 부정한 적이 없습니다만? 하지만 독립운동에 꼭 무력투쟁만 있는 것 역시 아니지요. 방각님께서 '주둥이'라는 속된 말로 이승만을 비방하려는 뉘앙스가 있기에 얘기한겁니다
이 다큐를 저한테 답글로 다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승만 개쉐끼 라고 하면 되나요?
전 이승만 싫어합니다.하지만 역사왜곡은 더 싫어해요.
제발 논외에 있는 문제를 들고 오지마시길
저는 최대한 정치적이 아니라 역사적인 시각으로 보려고 노력합니다.여긴 정치게시판이 아니라 동아시아게시판이니까요 ^^
우선 전 님과 싸우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건전한 대화일 뿐이니까요
>>너무 편향된 시선으로 보이네요.주둥이로만 독립운동 했다고 말하는 거 자체가.. 그럼 당시 무력투쟁 안한 사람은 다 병/신이라는 건지?? 윗글에 님이 쓰신 글입니다.
방각님 말에 비방의도가 있어서 전 입으로만 했다고 말한거구요, 님이 쓰신 글을 보고
제 의견을 피력했을 뿐입니다.
이승만이 독립을 간절히 원했다는 것에 반박의 여지가 없었다고 하신 글에는 동의 할 수 없습니다. 그의 별명이 독립에 미친 늙은이 였던건, 그가 그 단어를 들먹이면서 다니지 않으면 이주 1세대들에게 아무런 지지를 받을 명분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무장투쟁만이 독립운동이 아니라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독립운동엔 여러가지가 있죠.
하지만, 적어도 임정에 대통령직을 받아냈다면( 선출이라기 보다 본인이 받아냈습니다)
그에 맞는 활동을 해야하고, 그에 미치지 못해 그 자리에서 쫒겨났다면 그 명칭을 사용해서 본인이 혜택을 받으면 안됩니다. 두가지 다 안한 사람입니다.
총선거 부분은 사실관계는 님이 말씀하신데로 입니다. 단, 단독 선거를 치룬건 우리가 먼저 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이 부분이 틀리다면 이하 글은 제 잘못된 생각입니다). un 의결 사항을 당시 소련이 무시하고 멋대로 행동하고 있던 상황은 북과 소련에게 안좋은 상황이었습니다만, 남측이 단독선거로 정부 내각을 선출해버림으로서 잘못된 방법이지만 어쩃든 그들의 행동도 용인이 되게 되는겁니다. 김국 선생이 북에서 김일성을 만나면서 까지
단일 선거로 하자고 했던 이유 중에 하나도, 그들의 행동이 명분이 없었기 떄문이고, 단독으로 선거를 치루게 될 경우에 그들에게 어찌되었던 실리를 줘버리기 떄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승만의 독립의지 건에는 더이상 이야기를 하지 않겠습니다. 폰이라 타자가 어렵고 이야기가 길어질 것 같군요. 그가 권력욕이 강했던 것 역시 사실이고 님이 말씀하시는 것도 전부 사실에 기초한 것이니 반박할 수가 없습니다.하지만 그가 아무리 권력욕이 셌어도 독립의지보다는 약했을 겁니다. 독립의지보다 권력욕이 강했다면 친일파가 됐겠지요.
단독선거 건에는 링크를 걸겠습니다.만화니까 보기 쉬울거에요
그리고 500명 어쩌고 하는 숫자는 독립군 중에서 남한으로 온 광복군의 숫자에 대한 것이고,
그보다 많은 숫자가 공산주의 또는 사회주의파로서 중공군 또는 소련의 영향 하에서 활동하고 있었음. 6.26 사변의 북한 주력부대가 이들 중에서 중공군 산하에서 있던 병력이었고요.
전혀 사실이 아니네요. 사회주의파들은 그냥 중국 혁명운동에 참여한거지 조선의 독립을 위해 활동한 흔적은 없습니다. 중국 공산당의 지도하에서 중국 공산주의를 위해 혹은 러시아 공산주의를 위해 일했으면 일한거지 그걸 독립운동이라고 부르는 자체가 우스운 겁니다. 1920년대 후반 이후 한국의 독립운동을 이끈 조직은 임시정부가 거의 유일하고 이 조직의 지도자는 이승만 박사와 김구선생이었습니다.
님께서 언급하신 이승만이 비판받는 이유들 하나하나가 의미가 너무나도 크지만, 일제시대때 독립운동으로는 이승만보다 훨씬 공헌을 하신 분들이 계시며, 자본주의 실현은 미군이 남한에 주둔한 이상 그것이 대세이며, 당시 전 부통령까지 일가족이 xx해야 할 정도로 긴급한 혁명 상황이었고 이승만은 어쩔수 없이 하야한 후 미국으로 도주했는데, 스스로 독재를 종식했다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