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가 워낙 어릴적 공인된 자료가 아닌 비공인된 개인 블로그 자료라서 확신은 안되지만
예전 청나라가 대륙을 지배하기 위해서 한자를 받아 드리면서 기존에 없던 만주족을 위한 한자어인 만다린을 만들때 조선의 학자들도 협력을 했었다라는 카더라 이야기를 읽은적이 있어요.
실제로 우리나라 한자병음과 만다린병음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광동어인 칸토니즈와의 병음 차이는 심하게 납니다?
(제가 칸토니즈의 모든 한자발음을 본건 아니라서 일부만 봤어요)
가장 좋은 예로 우두머리인 왕 이라는 한자어는
만다린 => 왕 한국 한자병음 => 왕 같습니다
하지만 칸토니즈는 => 지앙 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