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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10 16:50
[한국사] 제주도 허벅 이야기
 글쓴이 : 객관자
조회 : 2,993  

오늘은 제주도 얘기를 한번 해보고자 합니다.


제주도여인.jpg


 

이 것은 제주도의 여인을 형상화 한 석상입니다.  당시 가장 일반적인 제주도 여인을 묘사한 것이지요.

그런데 그녀를 보면 등에 뭔가를 지고 있습니다.  이게 뭘까요? 



제주도물허벅.jpg

 


 

이것은 제주도 특산물인 물허벅이라는 것입니다.  아..  그렇구나........  


...................................응?  물허벅? 뭐지 그게?


  

제주도에는 물항과 허벅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물항은 과거 제주도에 집집마다 있던 물을 담아 놓는 항아리를 말합니다.



 제주물항.jpg


이것이 제주도 물항입니다.  육지의 항아리에 비해 붉은것이 특징이지요.

그러면 허벅은 뭘까요?



 

허벅백과사전.jpg


 

제주는 투수성이 강한 현무암이 많은 지역입니다.


옛날의 제주에는 물이 절대적으로 부족했으며 하천 주변은 비가 많이 내려도 지하수로 스며들 수 밖에 없는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따라서 개천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철에나 잠깐 개천 비슷한게 나타났다 이내 사라집니다..  식수가 필요한 사람으로서는 매우 곤란한 지역인 셈이지요.


땅속으로 스며든 물이 바닷가에서 솟아나고 이를 용천수라고 했습니다.

 

결국 제주도민은 물을 얻기 위해 터벅터벅 바닷가 근처 용천수로 가 물을 길어와야 하는 입장이었는데 이것이 제주의 유일한 식수원이었으며 이 물을 길어 나르는 용기가 물허벅이라고 하는 허벅인것이었습니다.

  

매우 낭만적으로 보이기 쉽지만 실은 그리 낭만적인게 아니었습니다.


제주도가정의 여자들은 이 물을 길어오기위해 8살때부터 중노동에 시달려야 했던 것입니다.

 

몇백미터에서 심하면 수킬로에 달하는 거리를 허벅을 등에 매고 어머니와 나이어린 딸들이 하루에도 수차례씩 물을 길어오는 살인적인 노동이 그녀들의 숙명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제주허벅.jpg




그러나 이 저주받은 숙명은 영원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 수백년간 내려온  숙명적인 여인상은  60년대 한 지도자에 의해 통채로 바뀌게 됩니다.




 

제주도수자원구상기본구상.jpg


박정희어승생.png

 


박정희 대통령은 각 지역별로 국민을 괴롭히던 문제점이 뭔지 하나하나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각 시도별로 자신의 구상을 그림 혹은 문서로 구체적인 지시를 하곤 했습니다.

 

이 그림은 제주도 국민들을 수백년 혹은 수천년동안 괴롭혀온 식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주도 수자원개발을 위한 기본구상도를 직접 그려 제주도 도지사에 지시한 그림입니다.

  

가끔 좌파성향 혹은 박정희를 인정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그런얘기를 듣곤 합니다.  60-70년대 박정희가 아닌 다른 누가했다 하더라도 한국은 발전할수 밖에 없었고 박정희가 특별히 잘한게 아니다라고...

과연 그랬을까?  박정희가 아닌 다른 지도자였다 하더라도 제주도를 보면서 수자원 개발을 해야겠구나라는 생각 자체를 해낼수 있었을까요? 다른 지도자가 각 지역별 직업별 국민들의 고충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그림까지 그려가며 구체적 지시서를 내는 거 본적 있습니까?

 

박정희 전에는 누구도 제주도 여인들이 용천수를 실어날라야 한다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한적이 없었습니다.  수백년간 그래왔던 것에 의문을 품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그냥 제주도 사람들은 그래야 하나보다 했을 뿐입니다.  바꾸겠다는 생각은 커녕 바꿔야 한다는 이유조차도 생각해내지 못합니다.

  

박정희는 달랐습니다.  그는 수백년간  당연히 해왔던 행위에 의문을 품었고 이를 바꾸기 위해 구체적 대안을 제시했으며 그 강력한 독재력(?)으로 이를 밀어부쳐 관철시켰고 주민의 삶을 바꿔버렸습니다.

 

물론 이 과정이 아름다움만 있었던 건 아닙니다. 이 제주도 재건의 과정에서도 박정희는 매서운 독재자의 모습도 동시에 보여줍니다.



박정희독재.jpg


일단 조직폭력배나 강도범 등 범죄자의 굴레를 쓰게 되면 군사독재정권에 의해 제주도 등지로 끌려가 임금도 못받고 강제노역에 시달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던건 사실로 보입니다.

한국에서 야쿠자나 마피아등이 성장하지 못한 배경이기도 합니다.  하다가 걸리면  강제노동이 되니까요



 

허벅의종말.jpg

 

 


이제 물허벅은 이렇게 무슨 전시전을 통해서만 볼 수 있습니다.

 

 

 

한줄요약 :

 

수백년간 제주도 여인들의 애환을 담은 허벅은  60년대 한 지도자에 의해 10년도 안되어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추신 : 정게에 올렸던 글인데 동게에 올리는 게 맞다고 해서 여기에다도 올립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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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urion 16-06-10 19:06
   
사실 따지고 보면 박정희 대통령이야말로 진짜 좌파 진보주의자입니다.
윤보선이 그래서 5.16 쿠데타 이후 대선에서 박정희를 빨갱이라고 비난하며,
국내 보수층을 집결시켜 떨어뜨리려 했죠.

본래 기술적 진보는.. 도구나 생산수단의 발전을 통해 사회의 모습을 바꾸고..

사회적 진보는 정치를 통해 정책과 제도, 시스템, 법률 등을 바꾸어서,
그 사회에 사는 사회구성원 대다수를 위해 좋은 세상으로 만드는게 사회적, 정치적 진보입니다.

보통 수구세력 반개혁세력이라는 작자들은
다수의 사람들을 자기들 소수의 노예로 삼아.. 편하게 살고 싶어하죠.
이런게 신분제이고, 노예제이고, 프랑스혁명 때 귀족 왕당파의 논리입니다.

반면 좌파의 시초인 자코뱅당은 노동자, 가난한 농민, 영세상공인 등 저소득층을 위한
급진적인 개혁을 추구했고, 그 결과 단두대로 엄청난 정적들을 죽여대는 공포정치를 해서..
좌파 = 위험한 인간백정 이미지가 생겨버렸죠.

사실 그렇게 안하면, 반대세력..
수구 왕당파나, 자본가 부르주아들 위주의 나라로 바꾸려는 보수파들의 공격에...
자신들도 정권을 유지하기 힘든 구석도 있었습니다.
적백내전 같은거 보면 백군들이 상당히 쎘기에.. 폐위된 니콜라이 2세와 가족들을 모두 죽여버리죠.

그래도 이런 너무 지독한 방법을 쓰는 좌파들 때문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이 생긴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본래의 좌파라는 것은 그런 과격한 수단이 중요한게 아니라.. 목적과 방향이 더 중요합니다.
보다 온건하고, 의회와 선거, 투표로 사회를 바꾸려는 사회민주당 같은 세력도 온건좌파지요.

우리나라에서 서민타령하다가, 삼성경제연구소 주장 고대로 따르면서, 신자유주의 정책 펼친..
노무현 정권과 xx당은 사실 진보좌파라기 보다는 말만 그럴듯한 보수집단에 가깝구요.

실제로 그 뿌리인 한민당의 경우엔 일제시대 때 지주, 자본가들이 모인 집단이었습니다.(불로소득 계층?)
반면, 이승만의 자유당은 일제시대 관료 출신들이 많이 모였죠. 일부 우익 독립운동가들이랑..

김영삼도 따지고 보면, 거제도 부유한 집안 출신이고..
김대중도 따지고 보면, 사업에서 성공한 자본가 출신이죠.

그래서.. 박정희를 너무 깍아내려봐야.. 별 의미가 없죠..
우리나라에서 의료보험체계라던가 이런 사회복지제도를 잘 갖춘것도 박정희 대통령 때인데...
요즘은 여야 거대정당들은 물론, 공무원, 공공기관, 공기업 요런데가 타락해서..
각종 공공요금만 비싸지고, 재벌한테는 무한 편의를 제공하고 그러죠.

막상 박정희 대통령 때는 재벌들, 기업총수들도 군화발로 쪼인트 까이고,
남산 중앙정보부에 끌려가 맞던 시대라... 요즘처럼 기업들이 나라를 쥐고 자기들 입맛대로 흔들지 못했습니다.

박통이 국민들 정말 생각하던 대통령인건 맞음..
사실 시바스리갈도 영국에선 가장 싼 양주였고, 진짜 비싼건 로얄 샬루트였죠..

박통이 와이프 죽고 난 뒤 여대생 끼고 놀다가 죽긴 했지만,
김일성이 같이 기쁨조 운영한 인간을 추종하며,
자신들도 성적으로도 문제가 많았던 종북 세력 운동권들이 욕할만한 인물은 못됨..

막상 5.18 광주 기념일에 룸싸롱 가서 놀다가 들킨 386 의원들이 있죠.
임수경 의원이 언론에 퍼뜨렸다가, 다시 주워담긴 했지만..

오히려 그 운동권들 중에 삼성경제연구소의 허수아비 노릇을 자처하고,
쫓아가기 바빴던 사람들이 많습니다. 헬-조선의 주역들이죠.
외국인 1100만 명 수입설을 꺼내들고, 이후에 정치인들이 여야할 것 없이 다문화 다문화.
페리닥터 16-06-10 19:50
   
잘한 건 잘한 거대로.....못한 건 못한 거대로.....평가하면 됩니다.
잘한 것으로 못한 것을 덮는.... 미련함은 갖지 마시길.
아무리 잘했어도.....제 입장에서는.....자기 국민 살해했던 애들은 용서가 안됩니다.
대표적으로.....안중근.박정희.김일성....같은 애들이지요.
     
볼텍스 16-06-10 22:19
   
안중근 의사요????
          
페리닥터 16-06-11 04:33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86115
안중근은 친일왕파입니다.....얘가 일본왕을 비판한 적이 한번두 없습니다.
일왕에 대해서는 빨아대기만 하죠....어쩌면 일본왕에게 속았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이 친구하고 똑같은 생각을 가졌던 시일야방성대곡의 장지영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장지영....친일파로 변질되죠....동양평화론은 장지영의 생각과 똑같습니다.
안중근이 이토를 죽인 15가지 이유 중 하나가.....이토가 일본왕의 아버지를 죽였기때문에
복수하는 거랩니다.....안중근을 잘 보셔야 합니다....얘 일왕빠거든요.
     
샤랄라야 16-06-11 07:07
   
김일성??북한의 김일성 말하는거에요??참나 ㅋㅋㅋ
          
페리닥터 16-06-11 15:40
   
님이 김일성에 대해서.....뭐 아시는 거 있습니까?....도깨비인줄 아시나요?
얘 우리 동포 많이 죽였습니다.....이승만 보다 더 많이 죽였을 겁니다.....그래서 싫어해요.
그러나 잘한 것도 있어요.
1970년대까지.....남한 보다 북한이 더 잘 살았다는 건 아시죠?
지금도....북한애들이....김정일은 싫어해두 김일성은 좋아해요.....그이유가 뭘까요?
몰라두 됩니다.
그러나....하나만 물읍시다.
친일파 척결....잘한 겁니까 못한 겁니까?.....남한은 못했는데 북한은 했습니다.
모든 인간에게....잘한 점과 못한 점은 분명 존재합니다..
그걸 색안경을 끼고 한쪽 시선으로만 보는 것은....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독재자들이 노리는 게.....바로 그거죠.
검푸른푸른 16-06-11 08:34
   
친일과 독재문제를 제외해놓고 보면 나라의 산업기틀을 마련하는데 상당한 공적이 있는건 인정해야될
부분이긴하죠.

하지만 그 친일과 독재문제가 대한민국 사회에서 아주 큰부분이라 박정희라는 인물을 하나를 놓고
평가한다면  온전히 훌륭한 인물로는 평가할수 없다는게 정론입니다.

좀더 명확히 말하면,
산업발전에 큰 기틀을 마련한건 사실이지만 그가 독재자였고 친일파였던 사실은 변하지 말아야죠.
고로 어떤 관점에선 칭찬을 들어도  어떤관점에선 욕을 먹는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객관자 16-06-11 10:26
   
그가 독재자라는 건 사실이지만 친일파라는 건 전혀 거짓말입니다.

제가 어린시절 저는 반공 웅변대회에 나간 적이 있어요. 내용도 기억이 안나지만 아마 열렬한 반공 연설이었을 겁니다. 
그런 엄청난(?) 연설을 한 저는 그럼 반공투사냐? 하면 전혀 아니었거든요.  저는 그냥 대회나가서 입상하면 받을 선생님의 칭찬과 이후 진학시 도움이 될수 있을 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기대 같은 부상을 노리고 한거였거든요.

심지어는 게다가 그 이후 수년뒤에 대학에 진학한 후 사회주의 사상에 심취하기도 했지요.

전혀 다른 접근으로 저는 어떤 때는 반공 연설에 국가(군사정권?)에 충성하자고 했다가 또 어떨때는 사회주의 사상에 심취하기도 한 기회주의자냐? 하면 그것도 좀 이상합니다.

당시 사회주의 사상에 심취했던 저와 같은 세대 사람들 치고 같은 경험 안 한 사람은 거의 없을겁니다.

박정희도 그와 달랐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냥 성장의 과정에서 전혀 다른 이념집단에 다양한 영향을 받았던 평범한 청년이었다 생각됩니다.  자신의 철학이 완성되어가는 과정인것이지요.
          
페리닥터 16-06-11 14:39
   
평범하게 친일교사 하다가....그만 둡니다....그 정도면 먹고 사는 데 지장이 없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만주로 갑니다.
거기서 독립군에 가담하는 줄 알았습니다....아니었습니다.
거기서 일본군 만주사관생도 되지 않습니까?.....결국 간도특설대에서 독립군 목따는 일을 합니다.
도데체 친일파가 뭐랍니까?....이 자식은 뼈속까지 일본놈입니다...모든 게 일본 따라하기 입니다.
일본이 존경하는 이순신도 발굴합니다....물론 위대한 조선의 장수입니다.
그런데...출생지인 서울에 모시지 않고....외갓집인 아산 현충사에 모십니다.
거기에다....일본황실의 상징인 금송을....그의 지시로 심어놨습니다.
현충사에 일본해군이....제사 지내러도 옵니다.
도산서원.칠백의총에도....금송을 심어놔서 뽑아내니 마니 지금도 논란중입니다.
우리민족의 상징인 소나무는....금강송이나 적송입니다.
님이 이런 사실을 모른다고 해서....그 친구가 님처럼 순진하게 산 건 아닙니다.
               
객관자 16-06-11 15:36
   
당시에 만주에 갔으면 전부 친일파라는 주장인가요?  만주로 가서 (일본)회사에 취직하면 일본의 만주진출을 돕기 위한 회사에 봉사한것이고 만주로 가서 농사를 지으면 일본의 만주국을 안정시키기 위해 간것이고......  어거지 해석입니다.

마치 군사정권시절 서울대에 들어간것은 군사정권의 안정적 통치행위를 돕기위해 한 군사쿠테타 세력이다라는 식의 설명입니다.

물론 일본의 만주침략으로 조선인들에게 만주 이주가 쉬워진건 사실입니다.  일본은 만주를 영원히 일본땅으로 만들기 위해 (형식상) 일본인이었던 조선인들의 이주를 권장했으니까요.  허나 개개인의 차원에서는 그저 먹고살기위해 혹은 좀더 잘 살 방법을 찾기 위해 이주한게 조선인들의 만주이주였습니다. 
이 먹고 살기 위한 행위를 친일행위라고 해석한다면 전국민이 친일파이므로 친일은 죄가 아니라는 친일파들 논리를 그대로 답습하는 꼴이군요.
                    
페리닥터 16-06-11 16:00
   
박정희가 먹고 살기 위한 친일?.....적극적 친일가담자입니다.
친일인명사전에 오른 인물이죠.
간도특설대가 어떤 부대인지....검색 함 해보세요.
물론 인정하고 싶지 않으면....안해도 됩니다.....자기 꼴리는 대로 사는거죠
                         
Centurion 16-06-12 01:17
   
정확히 말하자면..

박정희는 간도특설대 출신이 아닙니다.

만주국 보병 8사단 출신이지요.

간도특설대는 백선엽이 나온 부대입니다.
페리닥터 16-06-12 17:01
   
박정희 간도특설대 근무설...
근무했다....1991년 베이징에서 발간된 ‘중국조선민족발자취 총서 4-결전’(민족출판사)....연변 유연산 주장.
근무안했다....1998년 출간한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2’(조선일보사 刊)....조선일보 조갑제 주장.
논란중이군요.
아무튼....만주 가서 독립군 안되고....만주군관학교에 입학한 건 맞죠?
친일파....그건 맞는거죠?.....생계형 친일이라고는 주장하지 않으셨으면....
반일. 생계형 친일. 적극적 친일.....이 셋 중에 박정희는 적극적 친일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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