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프랑스처럼 재판 사형 올킬 했어야 이 사단이 안일어남.

이 친일매국노뿌리 못잡음 항상 이같은 몰이놀이에 조작 은폐 대형사고. 온갖 부패 비리는 비일비재할것임.

더 무서운건 그걸 국민들이 알 길이 없다라는거 .

언론도 한통속으로 조작질을 밥먹듯 할테니.

역사도 마찬가지 . 진실된 역사를 건드린다는건 나라 기본 자체를 바꾸는거와 마찬가지.

좋건 나쁘건 역사는 진실되게 올바르게 가르치는게 이 나라 정부가 해야할일인데 그걸 역행한다는건

나라의 대한 반역임. 고로 이 정부 자체가 반역집단인것이죠.

전반적인 우리 나라 하향. 경제. 빛. 이게 계속 쌓이는 이유

이미 불보듯 뻔한것인데..좀 늦은감이 있지만 이제라도 제대로 안하면 정말 가망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친일 본거지는 대구로 청교의 한국 본거지죠. 그럼 친일 잔재를 청산하려면 당장 그 지역을 근거지로 하는 존재들을 처단해야 하는데 가능 하시겠어요?

한번 친일파를 숙청하려 한 적이 있지요. 서북청년단을 보내 숙청 했는데 알다시피 그곳은 근거지라 굉장히 많습니다. 당연히 무리한 행동을 하게 되었고 그것을 꼬투머리 삼아 지금도 그 때의 숙청을 학살이라 부르며 기세 등등 합니다. 지금 다시 숙청작업을 하려면 굉장한 피가 동반 될 걸요?

지금 현재에선 엄청난 난세가 예상되겠지만 기득층이 이미 너무 기회주의 친일매국노들이

거의 장악을 하고 있으니 그 반대로 독립후손들이나 그런 사람들이 더 칭송을 받고 기득층에

잇었다라면 .. 상황은 많이 달라졌을텐데

그러니 시기를 많이 놓친게 아닌듯 싶습니다. 이미 고착화가 될대로 된지라.

그렇다고 매번 정권 바귈때마다 이 짓거릴 계속 할순 없는 노릇아닐런지

언젠가 한번쯤은 그럴날이 오기를 .

개승만이가 대단했지.

정부수립 초기 행정이나 치안이 아무리 미숙해도 친일은 확실하게 청산하고 아예 백지부터 시작했어야 맞다.
그랬으면 6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정권에서 논쟁거리로 골머리를 앓는 친일파 논란은 대폭 줄이고
좀더 발전적인 현안에 대해 정치권이 집중했겠지.

매년 지겹다. 친일파니 빨갱이니 이념대립 하나로도 벅찬데 거기에 매국노 드립까지 섞여서 난잡하니
뭐가 제대로 운영이 될리가 있나. 맨날 국회에서 쌈박질만 하지. 에휴.
친일파 처벌 0명이라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냐.. 진짜.
어떤 나라에 가도 이런 전후처리는 볼수도 없다.

다른곳은 모르겠는데 프랑스랑 북한은 좀 아닌것같은데... 프랑스는 선진사회니까 칼같이 가능한거고 북한은 친일이라는 명목하에 정적제거했다고알고있어서요

종전후 프랑스는  독일나치에 기담하거나 조국 국민들을 배신한사람들을

재판 살했어요 .그들로 인해 많은 동족이 죽었으니

그때 프랑스가 선진국이라곤 생각되지가 않네요

당시에 잘나가면 선진국이죠. 꼭 지금 기준을 적용하는게 아니라요

그게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프랑스랑 북한이 어찌되었던 반역자들 처단했다는 본질은 달라지지 않는데 말이죠.
선진사회도 아닌 동남아쪽도 반역자 처단이 이루어진 마당에 '선진사회니까' 라는
말은 의미가 없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쉽게 표현하면... 프랑스같이 교육잘받은 국가는 친나치파가 없어도 국가 돌아가는데 아무 문제가 없죠... 쟤가 경찰인데 잘못했다? 그럼 쟤 해임하고 아무나 경찰시키면 되죠... 근데 우리나라는 고등학교가 없었으니 고등학교 이상 학력자는 전부 일본유학파들일테고 그중에서 공직에있던사람들은 대부분 친일파겠죠. 그나마 지식인들 절반은 북한이랑 갈랐으니까 사람도 적구요. 지금 한국인들 다 교육 잘받았지만 그중에서도 경찰대는 엄청 엘리트인데 초등학교도 못나온사람들이 대다수인 나라에서 북한과 대립중인 상황에서 친일파 척결을 하는것은 결국 도박수인거죠. 뭐 정전 이후에도 안한것은 확실한 잘못이겠지만요

그리고 친일파와 공산당 빼면 사람도 거의 남지 않을텐데 우리나라가 북한에 적화통일될뻔했다는것을 생각하면 친일파라도 사람을 쓰고싶었겠죠. 친일파 빼고 공산당 빼고 북한이랑 싸우는것은 완전한 도박수니까요... 선조도 이순신 엄청 싫어했는데 원균 대패하니까 바로 감옥에서 빼냈죠. 그리고 다른국가들은 잘 모르겠는데 북한같은경우는 자기계파쪽 사람들은 남겨두고 상대방을 친일파로 몰아서 숙청하는 우리나라에서 소위 빨갱이로 몰아 숙청한거랑 같은 방법으로 숙청한것으로 알고있고 베트남만해도 한국 민간인학살 조작사건이있어서... 북한외에 다른나라는 잘모르겠군요.

선조가 이순신을 싫어한건 좀 반대되는거 아닌가요 

그건 비교하기가 좀 

이순신이 쪽국을 아니 쪽국이 아니라해도 다른 어떤 나라의 침범이나

그런거  자체를  목숨보다 더 치욕스럽게 여기는 맘가짐과 줏대있는 인품

그런걸  백성들이 더 알아주니 선조는 왕답지 않게 시샘을 한것으로 밖에 안보이는

옹졸한 왕인것인데  이건  좀  다른거 아닌가

우리가 친일파라함  백성이 디지든 나라가 두쪽이 나든 망하든 

지만 살자고 이리붙고  저리 붙고  하는 그 당시 쪽국에 붙어 같은 민족을

앞장서 척살한 인간들을 말함이요

인재가 없고 왜 인재가 없었나요  친일파들이  앞장서  억압하고 찾아다니고

고발하고 그래서 죽은 위인들이  많지 않습니까

후,  후,

저도 일방적인 친일파 척결은 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여러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저는 유럽의 국가들 처럼 나치에 관한 발언이나 찬양 발언을 하는 경우 처벌을 하면 지금과 같은 황당한 일은 안 벌어 졌을까 싶습니다.

지금의 문제는 친일파 척결이 안된것이 아니라 일제의 침략이 옳았다고 공공연히 떠들고 다니는 것 문제이거든요.

친일파 척결 안된것도 문제 아닌가요? 그리고 공공연히 떠들고 다니는 사람들도 애매하게 피해다니니까 그런법이 있어도 처벌은 힘들것같네요.

무조건적인 척결은 안되겠쇼 짐  현 시대엔

그렇다고 이 같은 현상을 계속 나든다라는건 나라의 존망마저

위태롭게 할수 있지 않겠습니까

계속 지소수에 이득을 위해 비리 부패로 인한  사상자들과

현재 진행중인  방사능폐기물수입  수산물수입

이거 다 어디서 소비 될까요?

만만한 아이들 학교급식이나 더 만만한 군대식판에  안오를까요

원산지표시는 바꾸는거 식은죽 먹기고

그 피해는  죽음으로써 국민들에게 나타나겠죠

나라를 지키러 간 장병들에게 정말 애국심있고 명예를 안다면

안하겠지만 짐 정부당은 아니란거 알잖습니까

방탄복도 구멍이 숭숭 그렇담  전시 상황이람 죽지 않아도될

장병들이 개목숨 돈다는겁니다

단지 그 차액으로 이득을 챙기려는  소수 몇몀자들에 의해서 말이죠

후 후

친일파를 처단하려면 조선왕가부터 처단해야지 고종과 민비의 무능으로인해 나라가 망하고 백성들이 고통을받은것인데 일본에 식민지배당한 치욕을 단순히 몇몇의 친일파 탓으로만 돌린다면 역사로부터 교훈을 얻지못하는것

식민사관 아님? 침략자보다 조상을 더 미워하게 만든 식민사관

조상이라고 무조건 쉴드쳐야하나? 고종과 민비의 삽질은 따로 설명안하더라도 나라말아먹고 일본의 꼭두각시로 편하게산건 부정못하지 왕으로써 백성들에게 조금이라도 책임감이있었다면 자결했어야마땅했고 왕실부터가 일본에서 작위받고 은사금받으면서 잘먹고잘사는데 밑에 백성들에게 친일파니 반민족주의자니 웃기는소리

ㅋㅋㅋ 길에서 칼빵 맞고도 그딴말 해보시길.
그건 칼빵한사람이 잘못한게 아니라 칼빵 맞을 준비를 안하고 대비를 안 한 자신 잘못이죠? ㅋㅋㅋㅋㅋㅋㅋ

아 레알 노답 @

집안 어르신들이 친일매국? 고로 친일매국 후손?

이게 그들이 말하는 국부 이승만의 업적이군요.. 역시 친일매국노를 위한 나라를 만든 국부 답네요..

친일청산 안된이유 대표적인게 빨갱이들때문이지 누구겠는가..
적의적은 동지라고 코앞에 빨갱이들이 있는데 친일청산 퍽이나 가능했겠다..  친일파던 뭐던 다 손잡고 막아야했던게 개일성및 추종자들인 남한내 빨갱이들..

한국의 친일 수구 세력들이 청산 안되는 이유는?
한국에 진정한 진보는 없고 진보의 탈을 쓴 종북 빨갱이(친중파의 핵심)들만 기득권화 되었기 때문

그래서  두 집단이 표면적으로 낮에는 견원지간이지만 한거플 벗긴 밤에는 서로 후장빠는 상리공생하는 관계이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친일수구세력이 청산이 안되고 종북빨갱이들도 설치는 거임

종북 빨갱이 이런말을 그리 쓰시는데

그럼  언젠간  통일을 할 생각은 있긴 한지 묻고 싶네

통일없이  항상  삼지사방에  화약고마냥  이리 쪼개져 살기 바라는건가

항상  우리 나라 한반도에서  넘에 나라의 전쟁놀이터로  항시 남길 바라는가

빨갱이가 먼가?  그  빨갱이들을 보고 잡네 

뻘건 깃발 내걸고  어버이연합 어쩌구 선동질하는 그런거

예전 빨갱이들이 하던 짓거리 아닌가? 죽창으로 빨갱이들 죽이러 다닌다

이럼서 하는짓들은 영락없는 빨갱이짓거릴 하지 않았나?

말도  안되는 이유로 덮어씌여 빨갱이 만들고 조작하고 아닌가?

북한 김정은이 이 잡것들의 세습체제와 세뇌교육  이거 어떻게 붕괴시키려고

노력해야 하지 않겠나 

통일이 되서  어떤 나라도 감히 대한민국에게 감나라 배나라 안했음 하는 바램이

있네

부디 그리 되길 염원을 다해 빌뿐  연방제든  천천히 하든

완전한 완전체 대한 민국을  난 희망하는  바임

그러니까
댁과같은 사람들때문에 친일 수구파인 현 기득권들이 청산이 안되고
또한 댁과같은 사람들 때문에 종북 빨갱이들이 욕먹는 겁니다

욕 먹는  이유 말해보소?

종북 빨갱이들  진짜  빨갱이들이라면  욕 먹어야 되는거 아닌가

우리 나라에 종북 빨갱이가 있소?

욕 먹는 이유를  알고 싶네

입만 열었다 하면 친일 수구 운운했으면서도 이젠 모르는척 하시는 겁니까?
그러니까 진보의 탈을 쓴 댁과같은 종북 빨갱이들이 친일 수구파들보다 더 혐오스런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이건 또 먼소리여  그니 내가 종북빨갱이가 순식간에 된건가?    얼쑤

내가 개누리당 친일 매국노당이라 난 말하는디

그럼  댁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잡종인가

댁 글이나 잘 보시오

친일 수구세력이 종북 세력들이란거요 ? 아님 다르다른거요?

도대체 뭐요?

알게 끄름  설명을 해주라니까요 ,

내 정말 듣고 잡음께 

진보의탈?  탈까지 씌워주셨으니  설명을 듣고 잡네

여기 친일에 대한게 나온건데  왜 종북이 나오며 빨갱이가 나오며

그니 친일세력과종북이 같은 세력이라는건가?

난 댁이 더 탈을쓴  기회주의자 같단 생각이 드는데  줏대도 없고

똑같이 댁같은 종자가  종북몰이 하는 부류인가? 아무 이유 없이

지금 현실 적으로  개누리 친일매국노당 집권뒤 현실이 어떤데?

그게 아니람  무슨 꽁꼬물이라도 챙겨먹나?

나도  이리 말할순 있지 근데 댁은  짜고치는 고스톱 마냥

토시가 하나 안틀리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어중간 걸친 종자일뿐

아니람  설명을 함 듣고 싶네  설명듣고 납득이 가면 좋겠구만



그런  자신을 혐오하는게  맞다 생각 안하나요?

친일 수구파들이 도대체 누굴 말하는건지  말해보소?

개누리당? 아님 국민의당? 아님 민들레당?

뜬구름 잡는식 말고  탁 꼬집어 말해보소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그런식은  누구나 말하지요

우리 속담에 그런 말이 있죠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흉본다는 말ㅎ ㅎ ㅎ

그렇기에
남이 하면 스켄들
자기가 하면 로멘스

자기 눈안의 티눈을 못보고 있음이지요 ㅎ ㅎ ㅎ

그거참

 그런 헛소린  누구나 한다니깐

남이하면 스캔들 이런  레파토린 이제 그만 써먹을때 되지

않았나  설명을 해보라니까 먼  이런 쓸데 없는 글을  쓰는건지

그냥  베충이 마냥  웃고 마는 정신승리인가

베충이나 유충이나 도낀개낀

같이 충합시다나?

에라이

언젠가는 어떤 명분이라도 만들어서,,반드시 청산하고 가야할 족속들이 친일매국노들입니다,,반드시 기억해 주세요,,언젠가는 ,,언젠가는 반드시

얼핏 들으면 다 맞는말이에요.근데 의구심은 떨쳐지지가 않는데 북한의 주장과 너무 일치 한다는 점이죠.미군정에 의한 친일파 척결의 실패.틀린게 없습니다.전교조도 이런 학습을 반복하죠.우리사회가 정말 자유롭고 사회주의사상을 받아들일 그런 여건이라면 이런 주장은 아무 문제가 없어요.하지만 북한을 주적으로 두고 서로 이념공작이 난무한 상태에서 이런 주장들은 의심을 갖고 보게됩니다.주사파의 논리.그들의 세력이 여전한 것도 사실이구요.친일파라고 하지만 굉장히 모호하고 그 실체를 논하기도 힘들죠.위의댓댓글을 보니 대구어쩌고 하는데ᆢㅋ..논평할 가치도 없구요.이미 흘러간 물이에요.정말 악질적인 몇몇 대표를 말한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면 공연한 헛소리에 지나지 않습니다.프랑스와 한국은 달라요.잠시 독일에 지배된것과 일제치하를 비교하는게 맞지도 않고 일제치하에 들어가기 이전부터 일본의 영향력에 놓여있었던 것도 생각해봐야 합니다.그럼 그 이전엔 자유로웠을까요.중국의 속박에 놓여있었죠.일본이 조선에 영향을 미치자 중국은 조선이 우리의 속국이라하여 원세게가 조선에서 어떤 만행을 저질렀는지..뭐 우린 처음부터 독립된 국가였다.이걸 전제로 출발하는데 웃기지도 않아요.역사가 전부 엉터리로 쓰여지니 저런 발제글도 가능하겠죠.근데 이걸 인정하게 되면 일본에 관해 어느정도는 수긍할 수 있게됩니다.이유야 어찌되었든 결과론적으론 근대화로 나아갈 동력이 되었고 모든 외세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국가가 되었으니까요.아니었으면 티벳꼴이 났겠죠.중국이 자신의 영향력을 포기했으리라곤 상상하기 힘듭니다.친일은 백두산의 빨치산으로 대대로 해처먹는 김씨부자와 그 추종자들..그들의 전술전략인데 남한의 진보주의자들에게 깊숙하게 이념적으로 영향을 미친것도 사실이죠.종북어쩌고 하는데 그게 뭐 이석기처럼 북한을 직접적으로 것논하고 그래서가 아닙니다.이런 이념적인 문제도 상당히 심각하기 때문어 그런거죠.모르긴 몰라도 전교조의 거의50프로는 이런 이념적인 성향을 띄고 있다고 확신합니다.그들이 말하는 주장을 한번 들어보세요.얼핏들으면 맞는거 같은데 사상적으론 굉장히 교활핮ᆢㄷ.이 교활하다는건 그들이 몰라서 그런 주장을 하는게 아니라 뻔히 알면서 빙빙돌려 그런 주장을 해대기 때문입니다

구구절절 마음에 와 닿는 글이었습니다.

북한이 친일파 청산 문제에 있어 남한보다는 자유로운 것이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정권초기의 정부요인들의 출신성분을 살펴보면
친일파의 기준이라 할 일제시대 대지주와 관료, 경찰 출신도 절반 가까이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친일청산측면에서의 북한의 출발이 남한에 비해서는 비교적 깨끗하게 출발했다고
하더라도, 빨치산 1세대들을 넘어 이제는 2세대~3세대에 이르기까지 근 70년간을
대를 이어 권력을 독차지하고 있는 현 시점의 북한은.......

만의 하나 김정은이 혼자 개과천선한다고 하더라도, 이미 당-군부-행정기관 전반에 걸쳐
대를 이어 뿌리깊은 권력을 누리고 있는 기득권층을 흔들지 않는 이상 북한내에 만연한
부조리와 부정부패는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또 장차 남한에게도 적용될 염연한 현실은 남한이 만약 흡수통일 형태로 북한을 포용할
시에는 이들 북한 권력-기득권층의 협력이 있어야만 북한사회를 장악하는 것이 가능하다는데 있습니다.

마치 일제초기 일제가 구 조선-구 대한제국 시기의 관료나 지배층들의 협력하에 한반도를
전반적으로 장악할 수 있었던 것처럼.....

세계의 반민족 처벌사례..ㅋ..저것도 굉장히 웃기는 말이에요.대만의 식민지 역사.마카오.홍콩..영국에 의한  인도나 그외 숱한 나라들..프랑스의 베트남 식민지..반민족 처벌이라구요.대체 어느나라가 그런건지..

오히려 일본-일본군에게 가장 많은 피해를 당했고, 일본과 처절한 전쟁을 치렀던
중국에서조차도....

2차대전 종전 직후부터 국공내전이 본격화될 조짐을 보이자
장개석의 국민당정권이나 모택동의 팔로군-공산군이나 바로 직전까지 자신들의
주적이었던 구 일본군들을 서로서로 자신들의 용병으로 삼았을 정도였고.....

특히 국공내전 패전 후에 대만으로 쫓겨간 장개석의 국민당정권은 오히려
옛 대만을 지배했던 대만총독부 출신의 일본인관료와 기술자들을 대거 초빙하여
국민당 정권하의 대만지배체재를 공고히 다지는데 이용했지요!

결국 근원을 따지고 보면 국민당정권이 대만으로 쫓겨간 근원적인 이유가
국민당이 일본의 침략에 대처하느라, 모택동의 공산팔로군 세력이 중국대륙을 장악해
나가는 것에 온전히 대처를 못해서인데도 불구하구요....!!!

몇몇 분들 현실 파악을 제대로 하신 글 올리셨네요.
나라를 세우고 운영 하려면
교육을 받았거나 어느 정도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있어야 가능한 것.
당시 일본이 세운 학교나 일본에 유학 가서 공부한 사람 외에 어떤 사람이 교육을 제대로 받을 수 있었겠는가.
이런 상황에서 그 사람들을 다 친일로 몰아서 죽여 버리면
다른 나라에 또 먹히거나 흡수 될 만한 상황이죠.
차리리 지금 시대에 제대로 척결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게 맞는 주장임.

공감합니다.
다른 나라의 지배하에 5년 있었던 국가와 36년 있었던 국가를 비교하는건 온당치 못하다고 생각되네요.
한국의 경우에 해방 직후 지식인들이라야 대다수가 일제 치하에서 교육을 받았고, 어느 정도는 친일파와 연관이 안될래야 안될수 없는 상황을 이해해야 한다고 봅니다.
적어도 일제 시대에 태어나고 자란 분들은 어쩔수가 없었다고 생각되네요.
1급 친일파가 아닌, 다른 사람들은 사례별로 정상 참작의 여지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한 나라를 운영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그런 사람들도 능력있는 지식인이라면 등용했어야 하지 않을까요.
농민분들과 기술자분들만 모아 공산 이상국가를 건설할 것이 아닌 다음에야...
스탈린은 국가로서의 폴란드의 저항의지를 꺾어버리기 위해 폴란드 장교, 주요 지식인들을 알려진 수만 해도 약 25000명 학살했습니다. 그 후 폴란드가 어떤 상태에 놓였는지 역사가 말해주지요.
해방 이후에도 여전히 험난했던 한반도 사정을 고려한다면, 이건 우리 스스로의 생존과 연관된 문제가 아니었을지 생각해봅니다.

적어도 경중을 따져서 어느정도는 해결을 했어야 했죠..

처벌자 0명....느끼는 바가 없는지요...

인구비례 478명 정도면 극소수에 해당할텐데요.. 1944년  조선국민 2600만 북한으로 쪼개지고

나서 인구 반반으로 치면 1300만 인구비례 0.0037%도 안되는데 이쓰레기들 없다고 나라 운영

을 못했을까요? 당시 미국이나 소련(당시)이 한국을 먹었나요? 다른나라에 먹히거나 흡수될 상

황은 아니었죠.. 친일파 청산을 안하고 그이후에 북한에 먹힐뻔 했죠..누구때문..개승만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