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글의 흉노족 유입의 이유 아닐까요?

엑박요

태극문양이 돋보이네요

<新羅國>, 在<高麗>東南, 居<漢>時<樂浪>之地, 或稱<斯羅>. <魏>將<　丘儉>討<高麗>, 破之, 奔<沃沮>. 其後復歸故國, 留者遂爲<新羅>焉.

"신라국"은 "고려"의 동남쪽에 있고, "한"나라 때의 "낙랑"땅이다. 혹은 "사라"라고 한다. "위"나라 장수 "관구검"이 고려를 정벌하고, 깨지자 "옥저"로 달아났다. 그 후에 다시 옛땅에 돌아왔는데 남아있는 자들이 "신라"가 되었다

수서입니다. 이 루트가 원인이 아닐까 보고 있습니다

그것보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반도에는 나라들이 있었지만 지금 처럼 완벽한 통치라기 보다..
중복되는 지배세력들이 있었을것으로 생각되고요..

마한지역과 신라지역에서 유럽유물들이 다수 출토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흉노와 밀접한 관계가 있었을것으로 추정합니다.

특히 유럽식의 보검과 로마유리등등..
한반도에서 출토되는 유럽형 유물들은 시기가 정확히 훈족이 유럽을 정복할 시기인 4-6세기경과 정확히 일치한다는 것이고요..
이 유럽형 유물들이 한반도로 온 배경 또한 이 훈족들의 유럽정복과 관련되어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헝가리인들이 아빠를 아파라고 부릅니다..
자신들을 마갸르라고 부르고요..

거란 고전을 보면 마한은 말갈과 같은 어원이라고 하고요..
즉 馬는 말이고.. 韓은 가라인거죠.. 말가라.
또 삼한과 가라국의 영토는 비슷합니다.
일본에서는 韓을 가라로 읽습니다. 나라한 가라한이라는것이죠.
삼한인들에게 韓은 가라를 의미하는 단어였을것이라 생각되고요..

아무래도 신라가 흉노계 김알지의 후손이라는 점도 있고 그래서 한반도인들(마한인 신라인)이 흉노의 유럽정복에 용병형태로 참여했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일본 사전에 찾아보니 韓(から:카라)라는 이름은 조선반도 남부의 옛 명칭이고 가라(加羅)라고도 표기하여 옛 가야국을 의미했으나 から가 나중에는 중국 본토의 뜻으로도 의미하게 되어 중국의 카라는 唐 혹은 漢, 한국의 카라는 韓라 표기하게 되었다네요. 실제로 唐과 漢, 韓의 훈독은 から입니다.

から가 나중에는 중국 본토의 뜻으로 의미하게 되어 唐 혹은 漢, 한국의 카라는 韓라 표기하게 되었다네요...
라고 하셨는데,  한국의 韓이 나중에 표기 된 게 아닙니다.

일본에서도 고어로 분류되는데 일본서기 신대기부터 韓國(카라쿠니)라고 기록되어 오고 있습니다.

가야에서 비롯된 から가 '나중에는' 중국 본토로 의미가 확장되었다 썻는데요...?